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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전이 늘고있다.-초보자가 알아야할 운행수칙
이제는 여성들 사이에도 운전면허증 소지가 상당히 일반화하여 직접 차를 운전하는 여성들의 숫자도 늘고 있다. 85년 현재 서울의 2종 보통면허 소지자의 숫자는 30만명 남짓.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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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여성들에 |운전중 차도르금지
■…지난해 12월 친이란 테러분자들의 폭탄습격에 놀란 쿠웨이트 내무성은 18일 여성운전자들에게 운전중에는 차도르등 회교식 머리장식을 쓰지 말도록 지시. 「나와프·알·아메드」내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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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건다 경찰 초년병 남경순(서울 시경 교통과)
「아직 제복에도 익숙치못한 초년병이지만 무슨일이든지 맡겨 만주면 잘해낼 자신이 있어요. 경찰관은 남다른 투철한 책임감 없이는 어려운 직업이란게 첫인상입니다. 소명의식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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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드라이버
토요일 하오3시 경부고속도로로 톨게이트-. 서울을 빠져나가는 자동차의 행렬이 6차선 도로를 꽉 메워 제3한강교까지 이어진다. 고속버스·화물트럭은 홍수에 잠긴 들판의 가로수처럼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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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여성, 협력중요◇
▲김연=여성범죄는 남성범죄의 10%에 이르고있고 점차 증가되고있는 추세로 작년에 비해 8월통계에 의하면 l천8백61건의 증가를 보이고 있읍니다. 여성범죄는 상습도박, 여성이 가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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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여인들 몰래 양장차리기 바빠
■…테헤란거리에서는 요즈음 양장차림의 여성들이 큰 건물에 들어가기에 앞서 머리에 스카프를 두르고 레인코트를 걸치는 등 부산한 변장(?)을 갖추나 건물밖으로 나와서는 다시 양장차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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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려나…대도시 교통 체증
○…교통부는 시급한 대도시교통난해결과 88년서울올림픽을 겨 ○…냥, 올해 추진할 각종 사업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대 ○…부분이 엄청난 자금을 필요로하는 사업들이라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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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감…" 「길어진밤」에 환영일색
「통금36년」의 제약이 내년부터 풀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대다수 국민들은 환영할만한 결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귀가전쟁을 치러왔던 직장인에서부터 통금으로 경제활동을 제약받아왔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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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공휴 국민투표 붙이자-질문|낙동강댐 환경영향 조사중-답변
▲서석재의원 (민한) 질의 전매익금의 내년도 일반회계 전입금액이 11·8%에 그치고 있다. 그 정도라면 전매사업을 번영화해도 되지 않는가. 새해에 담배값을 또 인상할 것인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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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근로자 부담 많다
한국개발연구원은 70년대 이후 소득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상대빈곤인구는 늘어나며 임금노동자가 증가, 사회보장제도의 도입필요성이 높아지곤 있으나 우리의 현실은 종합적 사회보장체계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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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불우 이웃돕기 운동
추석을 맞아 불우한 이웃돕기등 각 사회단체·직장·관공서·개인별로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서울시는 18일부터 본청시민과, 각구청출장소의 시민봉사실, 각 동 사무소에서 성금과 위문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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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여행땐 여운전사를|미서 발표 기술·주의력 우세
교통공학연구소는 『장거리 운전사』로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낫기 때문에 자동차로 먼 곳을 여행하려는 사람은 여자운전자를 택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한조사에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