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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직장 내 양성평등 가이드라인 만들자
덩컨 해리슨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지사장 직장 내 남녀불평등은 여전히 중요한 사회문제다. 글로벌 채용 컨설팅기업 로버트 월터스(Robert Walters)가 최근 아시아 지역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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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회장 장녀, 입사 6년 만에 임원 승진…3세 경영 본격화
CJ그룹이 이재현 회장의 장녀를 임원으로 승진시키는 등 미뤄왔던 정기 임원 인사를 6일 발표했다.CJ그룹은 이날 부사장 대우 7명, 상무 25명, 상무대우(신규 임원) 38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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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6년 만에 최소폭 인사, R&D 부문은 약진
‘조용하지만 연구개발(R&D)에 방점을 찍은 인사’.6일 현대차그룹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다. 조용하다는 건 떠들석한 ‘승진 잔치’ 대신 최소한의 승진 인원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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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새 임원 43%는 연구개발 인력
왼쪽부터 박종술, 안현주, 동커볼케, 피츠제럴드.‘연구개발(R&D)·해외인재·여성의 발탁’. 재계 연말 인사 가장 막바지로 인사를 마무리한 현대자동차그룹 정기 임원 승진 인사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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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대차 임원 인사…엔지니어 뜨고, 벤틀리에서도 스카우트
현대자동차그룹의 정기 임원 인사에서 승진한 10명 중 4명이 연구개발(R&D) 인력으로 나타났다. 또 현대차는 이번 인사에서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 를 안착시키기 위해 해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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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장남 전무 됐다
김동관(左), 김남옥(右)한화그룹 ‘3세 경영’에 속도가 붙었다. 한화는 6일 김승연(63)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32 ) 한화큐셀 영업실장을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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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와 결혼했다 … 삼성 개발분야 첫 여성 부사장 김유미
삼성 개발 인력 가운데 첫 여성 부사장에 오른 김유미 삼성SDI 전무. [사진 삼성SDI]삼성그룹은 4일 부사장 29명, 전무 68명, 상무 197명 등 총 294명 규모의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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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삼성 임원승진, 무선 반도체 또 약진
삼성그룹은 4일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하고 총 294명을 임원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부사장 29명, 전무 68명, 상무 197명 등이다.이는 지난해 임원 승진자 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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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삼성, 정기 임원인사…총 294명 승진, 2009년 이후 최소
삼성그룹은 4일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하고 총 294명을 임원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부사장 29명, 전무 68명, 상무 197명 등이다.이는 지난해 임원 승진자 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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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공채 20년 전 첫 도입 … 성별 관계없이 해외연수·주재원
삼성전자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9년부터 자율출근제를 도입해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해 하루 8시간을 근무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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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원 353명만 승진 … 실적주의 원칙 그대로 적용
왼쪽부터 데이빗 스틸 부사장, 문준 상무, 박형윤 상무. 삼성그룹이 4일 2015년 삼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지 사흘만이다. 승진자는 총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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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렛 점장 여성 임명 … 롯데백화점 우먼 파워
롯데백화점이 아웃렛을 처음으로 여성점장에게 맡겼다. 롯데백화점은 과장급 이상 간부직원 인사에서 롯데아웃렛 대구율하점 점장으로 한지연(43·사진) 과장을 발령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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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여자는 바람인가
양선희논설위원 여풍(女風). 지난해 연말부터 우리나라에 거세게 부는 바람인 듯하다. 각종 매체의 뉴스를 보고 있자면 그렇다. 공무원시험 결과와 관공서·대기업들의 연말 인사가 발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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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대한항공 지주사 대표 겸직 … 승계 가시화
국내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24일 나란히 임원인사를 했다. 최근 자구계획을 발표했던 대한항공은 지주회사 중심 체제와 부문별 책임경영을 강화했다. 한진그룹 3세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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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성별·국적·순혈주의 버렸다 … 최대 발탁승진
왼쪽부터 연경희 상무, 장세영 상무, 박현호 상무, 왕통 부사장, 그렉듀디 상무, 이인재 전무. 삼성그룹이 5일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발탁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성별·국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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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학사 출신 여성 연구위원 첫 발탁
장영래 연구위원LG화학이 28일 연구개발(R&D) 분야 연구위원 6명을 신규 선임했다. 이 회사는 2008년 연구위원 제도를 도입해 최고 사장급 처우와 특정 분야의 R&D를 지속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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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여성 키우고 학력 지우고 영업에 힘 실어줬다
삼성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인사를 했다. 부사장 48명, 전무 127명, 상무 326명 등 501명이 승진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490명)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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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정연주 부회장 승진 … 반도체 1세대는 퇴진
삼성전자가 ‘최지성-권오현’ 투톱 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삼성은 7일 권오현(59) 삼성전자 DS(디바이스 솔루션) 사업총괄 사장과 정연주(62) 삼성물산 사장을 부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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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에 롯데백화점 생겼나?
롯데백화점 대리급 직원들이 강원도 춘천 남이섬 인근의 북한강에서 도하훈련을 받고 있다. 지난해 시작된 해병대 훈련은 올해 과장급 직원으로 확대됐다. 롯데백화점 서충환(45)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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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법관·여성 발탁 … 법원 다양화 시도
대법원은 10일 사법연수원장에 김이수 특허법원장, 법원행정처 차장에 김용덕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를 각각 임명하는 등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 법관 60명의 승진·전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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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R&D·품질 부문 신규 임원 크게 늘려
현대자동차그룹이 28일 발표한 임원 승진 인사의 특징은 연구개발(R&D)과 판매·마케팅, 해외 주재원에 대한 우대다. 승진자 중에서 R&D 및 품질·생산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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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사, 낙서대장에서 38세에 삼성전자 상무로
어릴 때 ‘낙서대장’으로 불리던 소년, 그림이 좋아서 디자이너가 됐다. 삼성전자에 근무하면서 ‘벤츠폰’부터 ‘블루블랙폰’ ‘갤럭시S’까지 수백만~1000여만 대 팔린 휴대전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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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인사
현대· 기아자동차 그룹은 24일 현대차 112명, 기아차 54명, 계열사 138명 등 304명 규모의 2010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승진자 수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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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고 실적 내더니 최대 승진 … 임원 380명 인사
삼성은 16일 380명 규모의 임원 승진인사를 했다. 승진자 수는 올 1월 정기인사(247명)의 1.5배에 달하며 사상 최대 규모다. 이번 인사에서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장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