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선집중(施善集中)] 공감콘서트, 선상 마술공연 … 한부모 가족에게 감동 선물
한부모가족을 응원하는 ‘한부모가정 세상에 단 하나뿐인 힐링페스티벌’이 지난 16일 100명의 한부모가정을 초청해 열렸다. 페이스페인팅, 탤런트 김승현씨가 진행한 공감콘서트, 파우
-
서울 셋 중 한 가구는 ‘나 혼자 산다’…외로움 달랠 공동 세탁방·부엌 추진
지난 7월 열린 ‘2019 1인가구 포럼’에서 시민들이 의견을 내고 있다. [사진 서울시] 앞으로 서울에 사는 1인 가구 주민은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는다.
-
[착한뉴스] 청백봉사상 대상 상금 500만원 전액 기부한 이혁수씨
2019년 청백봉사상 대상을 수상한 이혁수 서울시청 주무관이 상금 500만원 전액을 자신이 봉사하는 서울 구로구 장애인 시설 ‘브니엘의 집’에 기부했다. 이 주무관(왼쪽)과 부인
-
서울 1인가구 123만명,청년 63%는 월세살이
지난 7월 서울시는 ‘2019 1인가구 포럼’을 열었다. [사진 서울시] 앞으로 서울에 사는 1인 가구 주민은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는다. 함께 모여 음식을
-
“남을 위한 봉사가 아닌 나를 위한 힐링의 시간이죠”
제43회 청백봉사상 대상 주인공인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보육담당관 현장관리팀 이혁수 주무관. [사진 행정안전부] 제43회 청백봉사상 대상 주인공인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보육담당관
-
[2019 청백봉사상] 헌혈 317회, 야학교사 19년…주민 위한 심부름꾼 헌신
25일 프레스센터에서 제43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공적심사위원장 이찬희 변협회장, 윤종인 행안부 차관, 대상 수상자 이혁수 주무관, 박승희 중앙일보 편집국장.
-
김기식에 이어 조국에서 또 갈라선 참여연대와 경실련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는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3차 촛불집회가 열린다. [중앙포토·연합뉴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조국 사태’를 놓고 참여연대와 또다시 엇갈렸다.
-
文, 결국 조국 임명 강행…한국당 "文정부 끝났다" 대충돌
문 대통령,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결국 조국 법무부 장관을 택했다.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9일 “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
다음 달 1일 잠실체육관에서 외국인 노동자 체육대회
지난해 열린 '제8회 외국인노동자체육대회'에서 외국인주민들이 협동의자 게임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16개국
-
김외숙·신지연·고민정···청와대 여성비서관 전성시대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손과 발, 입은 모두 여성으로 통한다. 문 대통령이 23일 비서관 인사에서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제1부속비서관에 신지연 전 제2부속비서
-
남은 이낙연·유은혜·김현미···총선 겨냥 연말 개각 한번 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9일 장관급 인사 10명에 대해 중폭개각을 하
-
문정인 주미대사 고사, 이수혁 의원 유력···오늘 6~7곳 개각
조윤제 주미대사의 후임으로 유력하게 검토돼 온 문정인 청와대 외교안보특보가 대사직을 사양했다. 문 특보는 8일 통화에서 “곧 일흔이 된다. 한국에서 할 일도 아직 많아 가지 않겠
-
내일 개각, 6~7개 부처 수장 교체하고 주미대사는 빠질 듯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일부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할 것으로
-
문 대통령 이르면 오늘 개각…대상 줄어 6~7명 안팎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8일 일부 부처 장관을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7일 “개각 작업이 막바지 단계로, 문 대통령의 최종 재가를 기다리고 있다. 8일 개각 가능
-
이르면 8일 6~7곳 개각 유력···"감으론 연말 간다"던 박능후 유임될듯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8일 일부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7일 “개각 작업이 막바지 단계로, 이번
-
이르면 이번 주 후반 개각…당초 8~9명보다 줄어들 듯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 개각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4일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주 초에는 개각이 있을 것으로 안다. 꽤 오래 진행된 인사 검증
-
이르면 이번주 개각···법무·여성 등 6~7곳으로 축소 가능성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달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 전 열린 차담회에서 윤 총장에게 자리를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
-
공무원 노잼룩은 옛말…반바지·샌들이 ‘여름 사무실‘ 대세
서울시 소방방재본부 직원들이 26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원차림 패션쇼’에서 휴가철 안전 가이드 옷차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서울시청] 26일 오전 10시 서울
-
반바지 입고 무대서 춤춘 박원순 시장…"업무 효율 높이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직원 정례조례 '휴가룩, 시원차림 패션쇼' 행사에서 반바지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뉴스1] 박원순
-
장하성 소주성 장담한 그곳, 분식집 아줌마는 떠났다
━ "최저임금 인상하면 경기 좋아진다 떠들더니…올해가 최악" “최저임금을 올리면 소비가 늘어나 장기적으로 경기가 좋아질 거다. 저는 올해(2018년) 하반기쯤 가면
-
장차관 9명이상 교체 가닥···日보복에 8월로 개각 늦출듯
개각이 오는 8월로 늦춰질 것이라고 여권 핵심 관계자가 14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중앙일보에 “7월 개각을 목표로 장관 또는 차관급 9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준비해 왔다”며
-
‘김ㆍ조 라인’ 첫 대규모 인사…조국, 셀프방어·정밀검증 동시 돌파?
“빠르면 7월 중순, 늦어도 8월 초순.” 개각을 두고 두 달 넘게 되풀이되는 말이다. 이미 7월 중반을 향해가지만, 개각 소식은 없다. 오히려 “일본의 경제 보복 등 때문에
-
“정기국회 이전 1차 개각, 총리는 정기국회 뒤 인선 유력”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가 24일 국회에서 추경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출에 관한 시정연설에 앞서 국무위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문재인 정부의 3기 개각 시계가
-
빨라진 文의 '개각 시계'···변수는 이낙연·조국 활용법
문재인 정부의 3기 개각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발단은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의 청와대 정책실장 기용이다. 당장 공정위원장부터 공석이 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본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