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년만에 모국 방문|페스탈로치촌 유학|한국 전쟁 고아 5명

    우리 나라 전쟁 고아들로 「스위스」「페스탈로치」촌에서 유학하고 있는 박희천 군 (21) 등 5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13일 상오 11시30분 JAL기 편으로 서울에 휴가 왔다. 이들

    중앙일보

    1973.07.13 00:00

  • 집안의 습기를 쫓는 꽃꽂이

    날마다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는 집안이 우중충해 지고 기준이 우울해지기 쉽다. 이럴 때 산뜻한 꽃꽂이를 실내 한쪽에 마련하면 집안이 한결 환해질 것이다. 요즘에는 「글라디올러스」·백

    중앙일보

    1971.07.03 00:00

  • 주거(2)|실내장식

    「청량 감」을 준다는 일이 수은주의 눈금을 끌어내리지는 못한다. 그러나 앞으로 한여름동안 계속 될 숨막히는 더위 속에서 가족들을 지치지 않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집안 곳곳에 청량 감

    중앙일보

    1971.06.15 00:00

  • (292)우리 나라 화초육종의 현황과 문제

    현재의 재배화초는 모두가 토산종을 개량한 것이다. 처음에 관상을 위해서 품종이 개량됐고 부분적으로 향료의 목적으로 개량되었는데 오늘날 화훼의 품종은 3만종에 육박한다. 장미는 월동

    중앙일보

    1971.05.15 00:00

  • 출석률 백%『여대생 겨울학교』

    학생들이 1년에 두번씩 맞는 방학을 어떻게 유익하게 보낼 수 있을까? 더구나 거의 70여일이 되는 대학생의 겨울방학은 조금만 신경를 쓴다면 공부를 위해서나 그밖에 자신을 위해많은

    중앙일보

    1971.01.30 00:00

  • 전문가 12인의 작품·해설 담아

    꽃꽂이 전문가 12인의 작품과 해설이 담겨 있어 어떠한 화기에도 아름답게 꽃을 꽂을 수 있는 요령을 보여주고 있다. 작품마다 사진과 곁들여 꽂는 방법의 그림을 넣었고 장식할 장소까

    중앙일보

    1970.12.09 00:00

  • 장미의 가을손질과 월동준비

    10월 하순이면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 아름답게 다투어 피던 장미를 해서도 월동준비와 가을 마무리를 해주어야한다. 다음은 한국 장미회에서 이명연 교수(성대)가 강연한 「장미의 가

    중앙일보

    1970.10.14 00:00

  • 여름철 꽃꽂이

    여름은 꽃이 가장 흔하고 값도 싼 철이다. 발을 드리운 방안이나 대청마루 한쪽에서 웃고있는 청초한 꽃들은 더위에 지친 가족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꽃가게에는 「달리아」·천일홍·백

    중앙일보

    1970.08.05 00:00

  • 물가의 시원함을 방안에 가득히|꽃창포 주재로한 6월의 꽃꽂이

    6월로 접어들면 더위는 한층 우리를 나른하게 한다. 물가의 시원한 정경을 꽃꽂이로 묘사하여 방안에 장식해보자. 6월에는 주로 글라디오러스·달리아·백합·나리종류가 주재로 쓰이고 발을

    중앙일보

    1970.06.01 00:00

  • 꽃 시장

    서울 남대문 꽃시장은 철의 구별 없이 새벽 6시부터 붐비기 시작, 8시에 막을 내린다. 말하자면 꽃의 파시. 서울시내 소비량의 90%가 지방농원에서 재배되어 올라온다. 멀리는 제주

    중앙일보

    1970.03.07 00:00

  • 어머니·여대생위한 「서머·스쿨」개최

    서울YWCA는 어머니와 여대생을 위한 「서머·스쿨」을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여대생여름학교=14일∼25일, 회비 1천원. 내용은 건전한 남녀 교제, 여름요리, 고전예법, 사교춤,

    중앙일보

    1969.07.10 00:00

  • 잔서 속의 여름 정리

    화단의 여름꽃이 쇠잔해지고 아침저녁으로 선들바람이 불면 겨를없던 여름이 끝난다는 서글픔을 느끼게된다. 하지만 9월 중순까지는 잔서가 계속되고 여름동안의 피곤이 나타나기도 하며 또

    중앙일보

    1968.08.29 00:00

  • 4월의 꽃

    4윌의 꽃꽂이 소재는 다양하고 청순해서 의욕을 돋우어 준다. 버들강아지 산딸기 수국 싸리나무 개나리….가지에 싹트기 시작한 것이면 무엇이든지 좋다. 산과 들에 넘쳐흐르는 여린 꽃과

    중앙일보

    1968.03.28 00:00

  • 꽃을 꽂는 마음

    ○…처음 결혼했을 때 예쁜 컴에다 들에 피는 품꼿들을 따서 꽂아본 것이 이젠 떼어 버릴수 없는 취미가 되었다. 내 화장대서랍에는 예쁜 약병 크림병 오지그릇, 마치 소꿉살림처럼 각가

    중앙일보

    1967.10.19 00:00

  • 꽃꽂이 꽃은 저녁때 잘라야

    뜰에 핀 꽃을 갈라 대청이나 거실에 꽂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장식하자. 꽂은 저녁때 자른다. 그리고 자르자마자 물 속에 담그고 두세번 다시 잘라 줄기에 물을 듬뿍 올린다. 이것

    중앙일보

    1966.08.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