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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강요하지 마세요" 맛있게 만들면 스스로 먹는답니다?
라디치오채식주의자가 아니더라도 채식을 챙겨먹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다. 채식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걸 상식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해도 모두 채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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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아아, 나도 늙어가고 있다
김동률서강대 MOT대학원 교수매체경영 “아버님 안녕히 다녀오십시오!” 매일 아침 현관에 울려 퍼지는 소리다. 나는 어떤 경우라도 출근길에는 온 식구들의 인사를 받으며 구두끈을 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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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 생생현장인터뷰- 나무가 주는 선물 “홍승애 풍기인견”
후덥지근한 여름, 계절의 특성상 치솟는 온도는 어쩔 수 없다지만 그래도 찌는 듯한 더위를 한없이 견디다보면 의래 땀에 젖어 들러붙는 옷감조차도 짜증스러워지게 마련이다.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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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6월 10일
영·유아는 여름철에 유행하는 수족구병을 앓기 쉽습니다. 이 병에 걸리면 입안에 수포가 생겨 음식을 먹기가 힘듭니다. 억지로 먹이지 말고 탈수 증상을 겪지 않도록 미지근한 우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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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60돌 콘서트, 참전 21개국 하모니
김태영 전 국방장관은 “최근 북한의 태도 변화는 미·중의 대북 압박이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지만, 지난 5년간 이명박 정부가 ‘협박에는 굴복하지도 퍼주지도 않는다’는 원칙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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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전기 사용 38만㎾ 줄인다
포스코가 원전 납품 비리로 가동이 중단된 신월성 1호기 발전 능력의 38%에 해당되는 38만㎾의 전기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 이는 100만 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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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더운데 치아는 시린 이유
여름철에 유독 시린 이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더위로 치아를 자극하는 탄산음료나 찬 음식을 많이 먹어서다. 시린 이는 치아 속에 숨어 있는 신경이 바깥으로 드러나면서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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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더운데 치아는 시린 이유
여름철에 유독 시린 이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더위로 치아를 자극하는 탄산음료나 찬 음식을 많이 먹어서다. 시린 이는 치아 속에 숨어 있는 신경이 바깥으로 드러나면서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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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 “위문공연 갔다가 세 번이나 목숨 잃을 뻔”
[사진 JTBC ‘닥터의 승부’] 원로 가수 현미(75)가 월남전 위문공연의 위험했던 사연을 전했다. 최근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한 현미는 “지금까지 공연 중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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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으로 물든 기흥호 … 물고기 죽고 파리떼만
기흥저수지는 몇 년 전부터 수질이 급격히 악화됐다. 2008년 기흥저수지에서 시민들이 낚시하는 모습(왼쪽)과 녹조 현상으로 녹색 물감을 풀어놓은 것처럼 변한 지금의 기흥저수지(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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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뚜껑 여니 빨간색으로 바뀌네
‘음료 뚜껑을 열면 색이 바뀌고, 병을 흔들면 거품이 나고…’. 여름철이면 소비가 급증하는 음료시장에서 색다른 재미를 곁들인 신제품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아이스티나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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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아트, 치즈·피자 만들기 등 가족 체험 행사 풍성
샌드아트 체험활동 모습. [사진 테딘 워터파크]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전국 워터파크들이 서둘러 개장에 나선 가운데 천안 테딘패밀리 워터파크(이하 테딘 워터파크)가 호국 보훈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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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최신 경향과 보관·관리법
본격적인 여름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전국 명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고 있다. 겨우내 방치해 두었던 등산화를 꺼내야 할 때다. 하지만 신발장을 열면 관리를 제대로 안 해 모양이 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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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도 맞춤시대
냉동실을 냉장실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냉장고가 출시돼 주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냉장고가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용량이 커지고 디자인이 다양해진 것을 넘어 더욱 편리한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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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깨끗한 에어컨 바람 쐬려면
습하고 더운 여름철에는 곰팡이가 더욱 기승을 부린다. 에어컨을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여름이 겨우 문턱을 넘었는데도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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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버물리로 벌레 퇴치해요
현대약품이 방송인 설수현을 모델로 버물리 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강남 잠원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현대약품 버물리 지면 광고는 여름철 벌레 물려 가려울 땐 버물리로 해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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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칼로리 쏙 뺀 곤약냉면 출시
한식도시락 본도시락(대표 김철호)은 3일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곤약 면발을 사용하여 칼로리를 쏙 뺀 곤약 냉면과 상큼한 샐러드 간식 2종을 출시한다. 여름 한정 메뉴로 출시된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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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초산·정로환이 기가 막혀
피부과는 계절에 따라 방문하는 환자도 다르다. 봄철에는 건조증이나 알레르기 환자들이 많지만, 여름이 오면 피부 진균(무좀 등) 감염 환자가 갑자기 늘어난다. 무좀은 직업상 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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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7m서 1m로 … 냇가로 변해가는 임진강
경기도 연천군 고랑포의 임진강. 황포돛배가 드나들 정도로 수량이 풍부했으나 지금은 토사가 쌓여 냇물로 변한 상태다. [전익진 기자]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는 조선시대부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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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기 쉬운 여름철, 알로에로 면역력 키워볼까
알로에를 자른 단면. 알로에 성분 중 중간 다당체는 체내 면역력을 높인다. [사진 유니베라] 유니베라 ‘알로엑스골드 맥스피’ 6월은 무더위와 함께 장마가 시작된다. 습도와 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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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나물과 도토리가 사라지고 있다”
지리산 산기슭의 주민들은 지리산을 ‘어머니산’이라고 부른다. ‘마고(麻姑) 할매’ 전설이 서려 있는 이 산이 어머니같이 품어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윤치근(62)·성근(56)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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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초산·정로환이 기가 막혀
피부과는 계절에 따라 방문하는 환자도 다르다. 봄철에는 건조증이나 알레르기 환자들이 많지만, 여름이 오면 피부 진균(무좀 등) 감염 환자가 갑자기 늘어난다. 무좀은 직업상 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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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초산·정로환이 기가 막혀
피부과는 계절에 따라 방문하는 환자도 다르다. 봄철에는 건조증이나 알레르기 환자들이 많지만, 여름이 오면 피부 진균(무좀 등) 감염 환자가 갑자기 늘어난다. 무좀은 직업상 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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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나물과 도토리가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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