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고] 이규홍 전 사학연금 자금단장 부친상
━ 이규백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 교수 등 부친상 ▶이세종씨(대전 세종신경정신과 원장) 별세, 윤영순씨 남편상, 규백(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 교수)·규홍(전 사학연금 자
-
[부고] 기호중씨 外
▶기호중씨(서예가) 별세, 기숙경·성간(삼우CM 단장)·국간(국방홍보원 국방일보부장)·현선씨 부친상, 조규철(조정형외과 원장)·이진호씨(변호사) 장인상=2일 조선대병원, 발인 4
-
교장은 명함에 '이 문구' 새겼다…지방 일반고의 의대진학 사투
부산 남성여고 교장이 교내 자습실에서 학생들의 지방 고교생의 의대 진학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이제 우리 같은 평범한 지방 일반고에
-
충청도 일반고에선, 전교 3등도 의대 간다 [지역의대 전성시대]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이 확정되고 대학들이 지역인재전형을 크게 늘리며 '지방유학' 시대가 전망되는 가운데 27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경신고에 의대합격 현
-
“인생은 파멸, 오후 6시 거사” 그는 왜 고려대박물관 노크했나 유료 전용
■ 더 헤리티지 시즌2: 알면 더 보인다…‘기막힌 유물’의 재발견 「 도대체 이 유물은 어쩌다 이곳에 오게 된 걸까. 박물관이나 문화유산 현장을 다니다 이런 궁금증 가져보신 적
-
尹 "韓, 광주의 피∙눈물 위에 서 있다"…3년 연속 5·18 기념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광역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금의 대한민국은 광주가 흘린 피와
-
공간을 다룬 김인겸, 비엔날레 한국관 알린 주역이었다
━ 예술가와 친구들 김인겸(1945~2018)은 수원 출신이다. 수원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상경하여 휘문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서울에서 신문기자를 하던 큰형님이 미술인을 많이
-
나이 묻자 "호랑이띠"...주한호주 대사 "한국은 가족 준 나라"
“한국은 제게 가족을 준 나라입니다. 호주서 고등학교 때 알게된 동갑내기 한인 여자친구가 지금의 제 아내죠.” 외교관 37년 경력의 제프 로빈슨(62) 신임 주한 호주대
-
멀리 볼 순 없지만…멀리 던지고 달릴 순 있어요
원인을 알 수 없는 유전성 망막 디스트로피(이영양증)를 앓고 있는 시각장애인 김선정·김지혜·김천천(왼쪽부터) 남매. 눈이 잘 보이지 않지만 각각 육상을 하면서 꿈을 키웠다. 오빠
-
과묵한 판화가 강국진, 청년 땐 한강변서 행위예술 동참
━ 예술가와 친구들 1968년 10월 17일에 제2한강교 아래 백사장에서 강국진(가운데)이 정강자(오른쪽), 정찬승과 함께한 ‘한강변의 타살’ 해프닝 퍼포먼스. [사진 유
-
학생 줄어든 서울 중고교, 남녀공학 바꾸면 인센티브 준다
1964년 문을 연 춘천 유봉여중은 2025학년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할 예정이었다. 학급과 교사 수를 유지하려면 남학생을 받아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재학생과 학부모 반
-
학령인구 감소에도 여중 택했다…남녀공학 찬반 엇갈리는 이유
1964년에 설립된 춘천 유봉여중은 2025학년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될 예정이었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학급과 교사 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남학생을 받아야 한다는 판단
-
유퀴즈 나온 '1000원 식당' 고물가에 근심…공직자까지 후원 나섰다
━ “매번 찾기도 미안”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시장에 위치한 '1000원 백반' 해뜨는식당. 황희규 기자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시장 내 위치한 ‘해뜨는식당’. 오
-
[부고] 박복순씨 外
▶박복순씨 별세, 신공호(베올리아워터)·연희·규호·삼호(전 연합뉴스TV 상무)·연숙씨 모친상, 김병우(전 우성플랜트 대표)·김현곤씨(전 주모스크바 국방무관) 장모상=6일 여천전남
-
[부고] 박광순씨 外
▶박광순씨 별세, 김상진씨(EBF 대표) 모친상=21일 충남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30분, 042-280-8181 ▶서해선씨(전 서울 성북구의원) 별세, 서순식(춘천교
-
이재용 방에 오래 걸려 있었다, ‘심플’ 장욱진의 낯선 이 그림 유료 전용
270여 점, 역대 최대 규모의 장욱진 회고전 ‘가장 진지한 고백’이 12일 막을 내린다. 전시작 ‘나무’(1986)를 관람객이 휴대폰에 담고 있다. 뉴시스 ■ 「 23만
-
[부고] 류중일씨 外
▶류중일씨(전 광주 송원여고 교장) 별세, 류주영씨(광주 전남중 교사) 부친상, 최동기씨(아름드리수약국 대표) 장인상=3일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발인 6일 오전 8시, 062-6
-
언제든 수유, 낮잠도 봐주는 고교…텍사스에 '고딩 엄마' 많은 이유 [세계 한 잔]
멕시코와 국경을 접한 미국 텍사스 브라운스빌에 사는 여고생 야레지 알바라도(17)의 책가방에는 교과서와 함께 분유와 젖병이 들어있다. 알바라도는 한 살배기 딸 카밀라와 함께 학교
-
여고생과 성관계 뒤 답안 주고 만점 준 교사…美 뒤집어졌다
메모리얼 고등학교. 사진 구글 지도 캡처 미국의 한 고등학교 과학 교사가 몇 달간 자신과 성관계를 한 제자에게 시험 답안을 건네고 모든 과제에 만점을 준 혐의로 기소됐다.
-
여고생 제자와 여러 번 성관계…20대 교사 "합의하에 했다"
서울 수서경찰서. 연합뉴스 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고등학교 체육 교사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6일 여고생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20대 체육 교사 A씨에
-
"휘문고 3학년, 실제 문과생은 10명뿐"…강남은 문과 소멸 중 [입시에 뒤틀리는 학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율형사립고 휘문고는 올해 3학년 12학급 중 10학급에 ‘이과 수학’으로 불리는 미적분 과목을 개설했다. 현재 고등학교에 문·이과반 구분은 없지만, 대입에
-
대구~LA 돌고 돌아 다시 한국으로 공명한 화가 곽훈
━ 예술가와 친구들 곽훈은 1941년 대구 근방의 현풍에서 태어났다. 부모들은 부산의 초량에서 살았다. 부친은 부산 미나카이(三中井)백화점 지배인이었다. 해방이 되자 곽훈
-
교사에 욕먹을 말만 쏟아냈다…교사로 일해본 교육학자 조언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2023년 학교를 들여다보기 위해 만난 전‧현직 교사 9명은 한때 열정 넘치던 교사였다. 학생을 잘 가르치고, 바르게 성장시키고 싶다는 의지가 충만했
-
1분30초 빨리 친 수능 종료벨…수험생 "2000만원씩 배상하라"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시 교사 실수로 시험 종료 종이 일찍 울리는 사고가 발생했던 고사장의 수험생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수험생들의 법률 대리인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