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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찰 제대로 착용하라며…여고생들 성추행한 교장 구속
[사진 연합뉴스 제공]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등학교 전 교장이 구속됐다. 10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여고생들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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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폭로장 된 한국…판도라 상자에 남은 건?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 이야기(4) 그리스신화를 보면 제우스는 신들을 총동원해 인류 최초의 여자 ‘판도라’를 만들었다. 제우스는 판도라에게 상자 하나를 선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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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콘서트 중 19禁 발언 "부끄럽다…죄송하다" 사과
원맨 프로젝트 밴드 토이 유희열(44)이 콘서트 도중 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유희열은 6일 오전 토이 공식 홈페이지에 “모두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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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성매매 불륜까지…교사의 이중생활 '충격'
강원도 일부 교사들의 성도덕 불감증이 최고조에 달하는 것처럼 보여지고 있다. 교사들의 성범죄 성파문 등 성도덕과 관련된 사건사고가 줄사탕처럼 이어지며 교육계를 충격에 빠트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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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나주역·영산포역 공원 된다
호남선 복선화 사업으로 노선이 변경되면서 폐쇄된 전남 나주역과 영산포역이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공원과 자료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나주시는 9일 호남인의 애환과 일제 항거의 독립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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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모녀의 '현장보고서' 두권이 교육계에 주는 조언]
이노우에 로미 (18) 와 이노우에 도코모 (51) .일본 가나카와현 아마토시에 살고 있는 모녀다. 그들에게는 팔.다리가 성치않고 얼굴 생김이 보통 사람과 좀 다른 한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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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집"자녀 비행 잦다
서울K고교 1학년 김모군(16)은 학급 부반장이면서 공부도 썩 잘해 학급 1, 2위를 다툰다. 근면성실하고 성격도 침착해 선생님뿐 아니라 학생들간에도 모범학생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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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세상" 성범죄 기승
경찰력이 총동원체제를 갖추고 민생치안에 나서고있는 가운데 10대가 가정주부를 집단폭행하고 초·중·고교 여학생이 잇따라 피해를 당하는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경기도 안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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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전경 1명 여고생 등 희롱 행패
1일 오후 5시30분쯤 서울 대치동 강남 경찰서 앞 버스 정류장에서 술에 취한 강남 경찰서 수사과 소속 전경 임상완 상경 (21)이 버스를 기다리던 김모양 (17·K여고 1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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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희롱 말리자 남학생이 폭언
요즘엔 교육의 사회화로 학교가 많이 개방되고 있다. 특히 시골의 국민학교는 방학중에도 중학생에서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많은 학생들이 교실을 빌어 공부하고 있는데, 이는 마치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