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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볼 순 없지만…멀리 던지고 달릴 순 있어요
원인을 알 수 없는 유전성 망막 디스트로피(이영양증)를 앓고 있는 시각장애인 김선정·김지혜·김천천(왼쪽부터) 남매. 눈이 잘 보이지 않지만 각각 육상을 하면서 꿈을 키웠다.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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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김태희 해머던지기 3위…한국 AG 육상 첫 메달 주인공
해머던지기 동메달을 따낸 김태희. 연합뉴스 고교생 김태희(18·이리공고)가 아시안게임 육상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여자 해머던지기 한국기록도 11년 만에 갈아치웠다.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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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기대주 이은빈, 소년체전 4관왕 올라
전남체중 이은빈. [연합뉴스] 여자 육상 기대주 이은빈(전남체중)이 제42회 전국육상경기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이은빈은 16일 경북 구미시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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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제치고 전국체전 양궁 정상 오른 홍성여고 한솔
전국체전 여고부 우승을 차지한 홍성여고 한솔. [사진 대한양궁협회] 또 한 명의 고교 신궁(神弓)이 나타났다. 홍성여고 한솔(16)이 전국체전 여고부 정상에 올랐다. 한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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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을 좋아했던 문해진, 가장 빠른 사나이를 꿈꾼다
10일 구미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전 남자 고등부 100m 경기에서 우승한 문해진(가운데). [사진 대한육상연맹] 박지성을 좋아했던 소년은 이제 김국영을 닮고 싶다. 전북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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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우상혁, 종별선수권 2연패
15일 종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정상에 오른 우상혁. [사진 대한육상연맹]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종별선수권 2연패를 달성했다. 우상혁은 15일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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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전국육상경기대회 예천에서 3일 개막
2020년 KBS배 육상대회 남고부 100m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비웨사(오른쪽). [사진 대한육상연맹]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가 경북 예천에서 열린다. 대한육상연맹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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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장혜수 스포츠팀장 2016년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는 창립 100주년 대회였다. 대회명에 ‘센테나리오’(100주년)도 붙였다. 출전국도 남미 10개국에 북중미 6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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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봄'을 찾아준 신영철 감독
지난 10일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작전 지시를 내리는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사진 우리카드] 최근 몇 년간 프로배구는 현대캐피탈-대한항공의 양강 체제였다. 세 시즌 연속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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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선수·시민 모두 즐기며 가요 100년간 개척해온 스포츠 강국으로의 길
지난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경기에서 우승한 ‘도마의 신’ 양학선. 이번 전국체전 체조 종목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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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기대주 양예빈, 200m 개인 최고기록 작성
스타트 포즈를 취한 양예빈. 계룡=프리랜서 김성태 육상 기대주 양예빈(15·계룡중)이 200m 개인 최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아쉽게도 여중부 기록 갱신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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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나의 역도 스승" 나란히 '소년체전 3관왕' 키운 父子
지난달 29일 전북 순창군 순창고 역도장에서 순창북중·순창고 역도부 윤상윤(59·오른쪽) 감독과 그의 장남 전주용소중 윤범석(32) 코치가 나란히 섰다. 두 사람이 지도한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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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의 신’ 여홍철, “딸 서정이, 내 고교 때보다 낫다”
전주에서 열린 전국체전 기계체조 여고부 3관왕에 오른 여서정과 그의 아버지 여홍철. 전주=박린 기자 “딸 서정이, 내 고등학교 때보다 훨씬 나아요. 허허.” ‘도마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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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대호야, 당겨!" 응원에 꼴찌에서 1위로 골인
지난달 29일 오후 전북 익산시 석암동 전북맹아학교 운동장에서 고등학교 2학년 동급생인 박소영(17)양과 김명찬(18)군이 박성준(34) 체육교사한테서 원반던지기와 포환던지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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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재,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더블트랩 한국신기록
천홍재(26·부산시청)가 제2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더블트랩에서 한국 신기록을 쐈다. 천홍재는 13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4일차 남자 일반부 더블트랩 본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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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10대 소녀들도 일냈다
한국의 여고부 핸드볼 팀은 18개. 그들이 25일 열린 청소년올림픽에서 정상에 올랐다. [신화=뉴시스] 열두살 소년들이 리틀야구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데 이어 이번엔 열여덟 소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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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곁에 없지만 … 단원고 탁구부 눈물의 우승
정현숙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왼쪽)이 전국종별탁구선수권 여고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고도 사고를 당한 동료들 생각에 울먹이는 단원고 탁구부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월간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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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천안삼거리 전통주막 기증품 접수 外
천안삼거리 전통주막 기증품 접수 천안시가 천안삼거리의 ‘전통주막’을 전통미를 가미한 시설로 업그레이드 한다. 시는 전통주막 객사와 초정 주변의 민구(民具)를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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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체전 새 역사를 쓰다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12일에 일주일 동안 열전의 막을 내렸다. 이번 전국체전은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결합되어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역대 대회보다 한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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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 작은 반란 ‘온양여고 농구부’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청주여고를 격파하고 여고부 3위를 차지한 온양여고 농구부원들이 공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조영회 기자] 지난달 29일 대전 한밭체육관. 여고부 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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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우루과이 코파 아메리카 축구 4강 진출 外
우루과이 코파 아메리카 축구 4강 진출 우루과이가 1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타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1 남미축구선수권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1-1 무승부 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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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금메달 ‘4차원 인어공주’ 정다래 만나보니
“금메달요? 그거 모셔놔야 하는 거예요?” “다래가 좋아하는 사람은요~.” 입만 열면 어록이 추가된다. ‘얼짱 인어공주’ 정다래(19·전남수영연맹)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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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최민호 한판승 … 8년 만에 전국체전 정상
광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대표팀의 최민호(30·마사회)가 8년 만에 전국체전 정상에 올랐다. 최민호는 11일 경남 진해시민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남자 일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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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육상 한국신 2개 … 여 3000m 장애물, 남 경보 20㎞
신사흰(상지여고)이 10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계속된 전국체전 육상 여고부 3000m 장애물 경기에서 10분17초63으로 우승했다. 이 기록은 2008년 최경희가 세웠던 종전 한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