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조 공룡항공사 탄생…국토부 "땅콩회항 같은 갑질 감시할것"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빅딜 성사로 글로벌 톱10 수준의 항공사가 탄생하게 됐다. 16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이륙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정
-
3분기에도 화물로 짜냈다…대한항공 영업이익 76억원 '선방'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내년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1872㎡ 규모의 신선 화물 보관시설(Cool Cargo Cen
-
[에디터 프리즘] 코로나 시대의 우울한 풍경
김창우 사회 에디터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 이륙, 강릉·김해·제주 상공을 한바퀴 돈 뒤 오후 1시20분 인천공항에 착륙. 오는 24일과 25일 아시아나항공의 A380 여객기를
-
나발니 "회복하면 러시아 갈 것"… 크렘린 "CIA와 일하는 자"
러시아의 대표적인 야권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지난달 19일(현지시간) SNS에 독일 샤리테 병원 계단을 자력으로 내려오는 사진을 올리면서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나발니
-
비행기 승무원 10명중 1명, 원전직원보다 방사능 10배 맞았다
대한항공 자료사진. [사진 대한항공 제공] 여객기 객실에서 근무하는 운항 및 객실 승무원 10명 중 1명은 원자력발전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방사능 피폭량보다 10배가량 더 많은
-
푸틴 정적 나발니, 혼수상태 한달 만에 걸었다…독일 의료진에 감사
독극물 중독 증세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의식을 회복한 러시아의 반(反)푸틴 야권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44)가 자력으로 걷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인공호흡기를 떼고 자가 호흡이
-
"나발니, 공항 출발직전 묵었던 호텔 물병서도 노비촉 검출"
러시아의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올렸다. 부인 율리아(오른쪽)와 여성 의료진 2명이 함께 있는 모습. [사진 인스타
-
대한항공, 국내서 처음으로 여객기 좌석 뗀 화물전용기 띄웠다
대한항공, 화물전용기로 개조한 여객기 운항. 대한항공 제공=연합뉴스 대한항공이 화물 전용기로 개조한 보잉777-300ER 기종을 처음으로 화물 노선에 투입했다. 신종 코로
-
마스크 안쓴다 항의하자 “모욕죄”…승객 행패에 日여객기 임시착륙
일본 국내선 여객기가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승객의 행패로 임시 착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pixabay 일본의 한 국내선 여객기가 마스크 착용을
-
대한항공, 여객기 좌석 빼고 화물 싣는다…국토부 승인받아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승객이 줄어 생긴 유휴 여객기를 화물수송용으로 개조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객실 내부를 개조해 화물을 실은 비행기의
-
우주여행 티켓값 3억…디카프리오도 타는 스페이스십2 공개
지난 6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첫 민간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쏘아 올린 뒤 민간 업체들이 속속 우주선 발사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그중 하나는 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
기내 좌석에 승객 대신 마스크…대한항공, 기내 화물 운송 시작
대한항공 직원들이 11일 오전 10시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미국 시카고로 향하는 여객기 KE037편에 카고시트백(Cargo Seat Bag)을 장착하고 있다. 카고시트백은 기내
-
日정부, 태국 등 4개국부터 입국 완화…“한ㆍ중은 일단 제외”
일본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입국제한을 실시 중인 가운데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 일본 국적기들이 대거 계류돼 있다. [EPA=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첫 입국제한 완화
-
5년간 3003억…정부, 대통령 전용기 못사고 빌려쓰는 이유
위 사진은 내년 11월부터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될 보잉사의 747-8i 기종. 아래는현재 대통령 전용기. [연합뉴스]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가 기종을 바꿔 내년 11월 첫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승객들은 비행기 탈때 왜 BBK 김경준 못봤나…'벙크'의 비밀
B777에 설치된 승무원 휴식공간인 벙크. [출처 보잉 홈페이지] 지난 2007년 대선판을 뜨겁게 달궜고 그 이후에도 계속 논란이 이어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른바 'BBK'
-
코로나 사태로 '전몰' 위기 처한 글로벌 크루즈 산업의 속사정
대형 크루즈선 여행업계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았다. [AFP=연합뉴스] 국제 크루즈선 산업이 좌초 위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온상(溫床)으로 몰리면서
-
“집콕 고생했어” 보상소비…리빙 30% 스포츠복 10% 매출 늘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후 첫 일요일인 26일 서울 잠실주경기장 주차장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가 한산하다. 서울시는 검사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잠실주경기장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
-
비상경영 두달째 아시아나항공, 5월도 절반이 무급 휴직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 멈춰 서있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연합뉴스 ━ 추가 자구책 내놓은 아시아나항공 5월이 왔지만, 비상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해외입국자는 집 격리, 가족은 호텔로···구청이 방 알선해준다
해외 입국자들이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들러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 강남구] 해외입국자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높아지면서 구청들
-
[단독]대한항공 극약처방…외국인 파일럿 모두 조종간 놓는다
━ 퍼지는 항공사 무급휴직 사태 인천공항에 서 있는 대한항공 항공기. 연합뉴스 국내 최대 항공사 대한항공에서 근무하는 모든 외국인 파일럿(조종사·pilot)이 4월 1일부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KTX 특실은 왜 2~4호차일까?...특실 위치에 담긴 속뜻
KTX는 특실이 2~4호차에 위치해 있다. [사진 코레일] 여객기를 타면 가장 비싼 좌석인 일등석과 비즈니스석은 대부분 기내 앞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일등석과 비즈니
-
대한항공 전 임원, 코로나 19 위기 극복 위해 급여 반납
24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대한항공 여객기들이 멈춰 서 있다.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해외 역유입을 막기 위해 23일부터 국제 항공편이 수도 베이징
-
15일 무급휴직, 임원 급여 60% 반납···아시아나 '잔인한 4월'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활주로에 항공기들이 계류돼 있다. 국내 항공사의 일본행 노선이 오는 9일부터 대부분 중단된다. 일본이 한국인의 무비자 입국을 막고 ‘2주 격리’
-
대한항공, 외국인 조종사도 무급휴가···"IMF 때보다 더 심각"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항공기들이 멈춰서 있다. 연합뉴스 대한항공이 외국인 조종사를 대상으로 무급휴가 신청을 받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