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네스티

"74년은 세계인권 위기의 해"

「세계인권선언」 26주년을 맞은 10일 전국 곳곳에서는 나면서부터 타고난 인권의 옹호와 신장을 절규하는 모임들이 있었다. 국제 「앰네스티」 한국 지부(이사장 이병린)는 10일 하오

세계 인권선언

10일의 세계인권선언의 선포일을 기념하기 위한 인권주간행사가 우리나라에서도 실시되고 있다. 모든 국민에게 인권의 존귀함을 계몽하고 강조하고 보호하려는 취지에서이다. 올해로써 26번

신념과 박해

「앰네스티」 한국 지부(이사장 이병린)는 제13회 「국제 정치범 주간」(10월 17일∼22일)을 맞아 「앰네스티」국제 위원회가 이번 주간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벌이고 있는 『양심의

교도소위문·바자

「엠네스티」한국위원회 (이사장 이병린)는 국제 정치범주간 (10월17일∼22일)을 맞아 ▲사형제도의 신중운영 ▲비 폭력정치범에 대한 사형의 폐지 등을 입법·행정·사법당국에 건의하는

국회 대 정부 질문·답변 요지

▲함명수 의원(유정)질문=제네바 국제해양법 회의에서 영해 12해리 경제수역 2백 해리가 확정될 경우 미 함대의 활동에 많은 제한이 있을 것이며 경제적 분쟁이 도처에서 일어날 것이

"오판에 의한 사형은「사법살인」이다"

『사형제도를 재고한다』는 주제의 강연회가 26일 하오6시「엠내스티」한국위 주최로 서울대성「빌딩」강당에서 열려 세계각국에서 이미 폐지됐거나 폐지되고있는 사형제도의 존폐여부를 논의했다

『사형제 재고』강연|「앰네스티」위 지부

「앰네스티」국제위원회 한국지부는『사형제도를 재고한다』는 주제의 강연회를 26일 하 오6시 대성「빌딩」강당(서울을지로·한전 옆)에서 연다. 강사는 이병린(변호사)·함석헌·이해영(목사

1년간 3만 살해

【런던 10일 로이터합동】「앰네스티·인터내셔널」 (국제 사면 위원회)은 10일 「칠레」 군사 정권이 지난해 9월 「살바도르·아옌데」 좌파 정권을 전복시키고 집권한지 1년간 광범한

수감자가 볼 책 수집 앰네스티 단체위서

「앰네스티」국제위원회 한국지부(이사장 이병린)에서는 교도소 수감자들에게 보낼 책을 수집한다. 종교·철학·예술·역사·문학에 관한 책으로 10월16일까지 서울 종로구 도량동135의2

「한국청문회」에 신경 세워

오는 30일 열릴 미 하원에서의「한국관계 청문회」에 대해 외무부는 참고될만한 자료를 주미대사관을 통해 보내는 등 크게 선경을 쓰고있다. 미국의회가 한국문제로 청문회를 연 것은 지난

한국문제 청문회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국하원 외교위「아시아」태평양소위와 국제기구소위는 오는 30일 공동으로 한국문제에 관한 청문회를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청문회에는「라이샤워」「하버드

「법과 인권」 강연회 「엠네스티」 한국지부

「엠네스티」 한국지부 강연회가 16일 하오6시30분 서울 대성 「빌딩」 강당에서 열린다. 「법과인권」이라는 주제로 함석헌 한태수·장룡씨가 강연한다.

「앰네스티·인터내셔널」(국제사면협회)의 미국인 변호사 「윌리엄·버틀러」씨는 5일 하오 김동조 외무장관을 방문하고 요담.

민청학련관계 전문

【스톡홀름15일 AFP동양】「앰네스티·인터내셔널」(국제정치범 사면운동위원회)「스웨덴」지부는 15일 서울에서 개정된 민청학련사건 재판에 대해 관심을 표명한 전문을 박 대통령 앞으로

모든 나라에 정치범 국제 사면위서 밝혀

정치범을 수용하구 있지 않는 국가는 전세계에 단 하나도 없다고 국제사면위원회(앰네스티·인터내셔널)가 1일 밝혔다. 이 위원회의 「마르틴·에날스」 사무총장은 1일 자기들이 수집한 정

구속언론인·작가 명단공개

【유엔본사28일 외신종합】국제적인 확신범 구명운봉을 위한 민간단체인 국제사면운동 (앰네스티·인터내셔널)은 26일밤 인권을 침해당하며 구속되어 있는 전세계 1백75명의 언론인 및 기

재체애 업저버 파견

【런던9일AFP동양】 전세계의 정치범구제 국제단체인「앰네스티·인터내셔널」(국제사면위원회) 은 10일 열리는작가 이호철 정을병씨등5명에대한 재판에 일본의 민권문제 전문가인 「나까다이

구속 전남대생 선처당부

【광주】「앰네스티」(사면운동국제기구)는 한국지부(이사장 지학순 주교)를 통해 21일「전남대생 불온유인물 살포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이강(26·전남대 법대2년), 박석무(30· 대

"고문은 기본인권을 말살하는 사악"|「파리」「앰네스티·인터내셔널」의 주장|파리=주섭일 특파원

인권선언 5주년을 맞아「파리」서 열린 수많은 인권 옹호 단체의 행사 가운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단체는 지난 10일부터 이틀 동안「고문폐지를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한「앰네스티·

고문폐지투쟁 선언

【파리11일로이터합동】확신범의 사면운동을 벌이는 범국제단체인 「앰네스티·인터내셔널」이 주최한 고문폐지를 위한 국제회의는 11일 고문은 인간성에 반하는 죄악이라고 비난하고 고문폐지를

"언론 자유는 천부의 인권"

「앰네스티」 한국 위원회는 제25회 세계 인권일인 10일 하오 3시30분부터 서울 을지로 2가 대성 「빌딩」 3층 강당에서 『인권과 자유』라는 제목으로 인권 선언 기념 강연회를 열

『인간과 자유』강연 앰네스티 한국지부

「앰네스티」국제위원회 한국지부는 10일「세계인권선언」선포 25주년 기념일을 맞아 하오5시30분 을지로 입구 대성「빌딩」강당에서『인문과 자유』를 주제로 기념강연회를 갖는다. 강사는

고문

불전에 보면 죄인을 고문하는 지옥은 여덟 개가 있다. 사자가 제일 먼저 거치게 되는 등활지옥은 지하 1백60만㎞에 있다. 여기서부터 옥졸이 몽둥이와 칼로 찌르고 베고 한다. 다음이

정권 유지 위한 고문 성행

보다 많은 국가들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고문 행위를 자행하고 있으며 경찰이 맡아 오던 고문은 차차 군이 떠맡고 있다고 「앰네스티·인터내셔널」(국제 사면운동 위원회)이 26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