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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엔 상 주고 라이벌엔 도발…신개념 구단주 용진이형
정용진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정용진(53)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앞세운 ‘구단주 마케팅’에 팔을 걷어붙였다. 정 부회장은 평소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는 점에서 가능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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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생 CEO의 꿈…“언택트 시대에 '드론쇼' 사업성 충분"
임현 유비파이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서소문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사진 유비테크] 2021년 첫날, 소셜미디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드론 영상 한 편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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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진이형 184억으로 ‘연봉킹’…신동빈·이재현 제쳤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난해 11월 17일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가 끝난 뒤 응원수건을 흔들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김민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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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손흥민, 신세계의 추신수…커머스는 왜?
쿠팡의 손흥민, 신세계의 추신수 쿠팡과 신세계. 커머스 공룡들이 손흥민과 추신수라는 글로벌 스포츠 스타를 앞세워 새로운 ‘커머스+스포츠’ 판을 벌이기 시작했다. 쿠팡은 이달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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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쿠팡은 손흥민, 신세계는 추신수…스포츠와 판 벌리는 커머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선수가 1월 2일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자신의 토트넘 100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토트넘 트위터] 쿠팡과 신세계. 커머스 공룡들이 손흥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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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미리 봤다, ‘신세계식 야구장’
놀이동산·숙박시설 입점… 쇼핑·먹거리 연계한 ‘스타디움 쇼핑’ 주목 미국 애틀랜타 프로야구팀인 브레이스의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 인근에 자리한 복합 문화공간 ‘배터리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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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가 쟁쟁한 박사 다 제쳤다···‘공학의 전당’ 입성 택진이형
리니지2M 1주년 기념 광고에 출연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사진 유튜브 캡처] 요즘 공학계에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은근히 화제다. 야구단을 운영하고 ‘리니지’ 광고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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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진이형, 이젠 가수도 키워?
유니버스 플랫폼에 합류한 인기 아이돌그룹 아이즈원. [사진 엔씨소프트] ‘사라지다’라는 문구가 나온 뒤 카메라는 바닥에 널린 볼링화 12켤레를 비췄다. 텅 빈 소파 위엔 오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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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허홍 신임 대표이사 내정
허홍 키움 히어로즈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 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 신임 대표이사로 허홍(57) 전 NHN서비스대표이사가 내정됐다. 히어로즈는 이사회를 통해 허홍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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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김택진, 계약직·인턴 포함 전 직원 ‘특별격려금’ 200만원 쏜다
엔씨소프트=연합뉴스 올해 실적 호조와 프로야구 통합우승 등 좋은 일이 많았던 엔씨소프트가 연말을 맞아 전 직원 대상 CEO 특별 격려금을 지급한다. 22일 엔씨소프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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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야구 우승 잡은 택진이형 ‘푸시, 플레이’로 미래 잡는다
지난달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6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NC 선수들이 김택진 구단주를 헹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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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인간이 작곡대결 이겼다고? ‘창작 AI’ 목표 따로 있다
구글의 예술창작 학습 AI프로젝트 '마젠타'의 일환으로 추진한 AI기반 신디사이저 '엔신스 슈퍼'. 마젠타 홈페이지 국내 음원 서비스에서 인간과 인공지능(AI)이 작곡 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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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빼고는 AI로 다 한다" 판 바뀌는 스포츠·엔터 성공방정식
지난달 1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 차례 연기됐던 미국프로골프협회(PGA)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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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NC 우승 이끈 '데이터야구'···엔씨소프트 '이것' 있었다
'데이터 야구'가 스포츠·정보통신(IT) 업계의 화제로 떠올랐다. 창단 9년만에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한 NC다이노스의 핵심 경쟁력으로 데이터 야구가 지목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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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우승 꿈' 이룬 김택진, 트로피 들고 영웅 故최동원 찾았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구단주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26일 고 최동원 선수가 안치된 경기도 일산 청아공원을 찾았다. [사진 최동원기념사업회]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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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의 데이터 야구, 판을 바꿨다
NC는 창단 초기부터 데이터 분석을 도입해 활용했다. 올 한국시리즈에선 타자 데이터 기반 수비 ‘시프트’가 돋보였다. 24일 우승 직후 환호하는 NC 투수 원종현과 포수 양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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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우승반지만 3억···'KBO 분배금' 반토막 났지만 크게 쏜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단 처음으로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했지만 상금은 반토막이 났다. 그래도 모형검 세리머니, 우승반지 등 우승 축배를 위한 지출은 아낌없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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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천만원대 집행검 세리머니, 미국까지 홀렸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주장 양의지가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들어올린 '모형검 세리머니'가 화제다. 야구 종주국 미국에서도 이 세리머니를 눈여겨 봤다. NC 김택진 구단주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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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 나는 '집행검' 든 NC, 해외선 '기발한 트로피' 난리났다
NC 선수들이 마운드에서 집행검을 들어올리며 세리머니 하고 있다. 뉴스1 창단 9년 만에 KBO 프로야구 첫 통합우승을 거머쥔 NC다이노스의 우승 세리머니는 ‘집행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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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첫 통합 우승
프로야구 ‘아홉 번째 심장’ NC 다이노스가 우승했다. NC 선수들이 우승을 확정지은 뒤 첫 우승을 의미하는 검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V1. 프로야구 NC 다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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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MVP 양의지, 2개 팀에서 MVP는 처음
NC 다이노스 포수 양의지(33)가 기자단 투표 80표 중 36표를 얻어 2020시즌 한국시리즈(KS)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팀 동료 드류 루친스키(33표), 나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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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진이 형' 꿈은 이뤄졌습니다
"창단 때부터 꿈꾸던 꿈 하나를 이뤄냈다. 다음 꿈을 위해 뚜벅뚜벅 걸어 나가겠다." NC 다이노스 한국시리즈 응원을 위해 고척돔을 찾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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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부터 직관 나선 ‘택진이형’
포스트시즌엔 구단주들이 야구장을 자주 찾는다. 야구장을 찾은 김택진 NC소프트 대표. [중앙포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구단주인 김택진(53) 엔씨소프트 대표는 한국시리즈(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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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모든 경기 직관"···응원도구 들고 고척돔 찾은 '택진이형'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구단주인 김택진(53) 엔씨소프트 대표가 18일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2차전을 '직관(직접 관람)'하기 위해 서울 고척스카이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