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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학부모교실
참교육학부모회는 28~29일 오후2~4시 서울 당산동 삼성출판사 세미나실에서 학부모교실을 연다.28일은「마음을 살찌우는 일기쓰기」(노미화),29일은「아이들 독서지도 어떻게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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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한국 방문의 해」홍보 아쉽다
대전 엑스포 현장에서 일본 아사히신문 과학부 기자 이시카와 가주히코씨를 만난 적이 있다. 취재를 마치고 짐을 꾸리던 그는『성공적인 개막을 축하한다』면서도 실망의 눈초리를 애써 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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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없는「쾌적 관람」에 최선"|엑스포 청소책임자 보사부 김명현 서기관
『대전엑스포의 청 결은 행사장을 찾는 시민의식에 달려 있습니다. 개막초기부터 꾸준히 계도하고 쓰레기는 즉각 수거하는 양동 작전을 펴고 있어요. 그러나 청소요원들이 아무리 줍고 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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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가
○…주한일본대사관은 최근 정신대문제에 대해 우리정부가「돈은 안받겠다」고 과감한 정책을 표명했을 뿐 아니라 한승주외무장관의 대일관이 어느정도 드러나는 등 한일간의 외교환경이 바뀌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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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여는「꿈의 세계」
오는 8월7일부터 93일간 대전 한밭벌은 미래에 대한 경이와 흥분으로 한껏 달구어지게 된다. 개도국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가 개최하는 93 대전엑스포(세계박람회)의 불이 댕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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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대전엑스포 기공
◎대덕 27만평에 「첨단과학 축전」/소·동구 참가 동서협력도 기대 경제올림픽으로 불리는 대전 세계박람회장 기공식이 12일 노태우 대통령과 오명 조직위원장·이봉서 상공부장관 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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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 공식 세계행사로 격 높였다/국제기구 공인의 의의와 전망
◎선진국 도약계기로 추진/“무리한 개최다”우려의 소리도 커 오는 93년 개최될 「대전엑스포(EXPO)」가 국제박람회기구(BIE)의 공식 승인을 얻어냄으로써 각국의 지지와 참여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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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만국박람회 엑스포 '70 [심벌·존]분지에 [한국의 미래]가 펼쳐진다
[엑스프70] 대판만국박람회까지 앞으로 한달 남짓-. 오는 3월15일, 대판부북쪽 교외 취전시천리구능 1백만평의 대광장에선 과학과 문화의 제전이 벌어진다. 만박의 역사는 1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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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대는 아시아 영화제|일서 자폭론제기
일본 동경에서 열렸던 제14회「아시아」영화제는 앞으로의 그존속여부에 대한 짙은 회의를 남긴채 3일 폐막되었다. 그러나 일본내의「매스콤」은 물론, 일반의 관심권 밖에서 거행된 이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