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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2019년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삼성전자 15위에 올라
2019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미국 경제 전문지 이 해마다 발표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삼성전자가 15위에 올랐다. 포춘의 ‘글로벌 500대 기업’은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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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트럼프, 이란에 "종말" 경고···핵항모·B-52 걸프만 결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윗을 통해 이란을 강도 높게 경고했다. [EPA=연합뉴스] 걸프만 주변에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이 등장하는 등 미국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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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LNG 선박 수주 전쟁...조선업계 LNG선이 뜬다!
중국 상해에서 열린 LNG 2019 행사장에 마련된 대우조선해양 부스. 강기헌 기자 13척 중 11척. 국내 조선 3사가 올해 들어 수주한 LNG 운반선 숫자다. 조선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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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내 LNG시장이 석탄 추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LNG 2019 전시장에 마련된 중국해양석유총공사 부스 전경. 미세먼지 등 환경 이슈로 중국 정부는 석탄 사용을 줄이고 천연가스 소비를 늘리는 정책을 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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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내 천연가스 석탄 소비 제친다"…14억 앞세운 중국발 에너지 혁명
중국 상해에서 열린 LNG 2019 전시장 내부 모습. 미국 정유 기업 엑슨모빌 등 에너지 기업이 총출동했다. 엑슨모빌을 비롯한 다국적 정유 기업은 천연가스전 개발에 대규모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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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백의 퍼스펙티브] 미·중 패권 경쟁 때 한국은 미국 선택하는게 합리적
━ 한반도의 선택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지난 3월 5일 리커창 중국 총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중국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큰 개발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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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글로벌 기업인 선택 ‘존경하는 기업’…1위는 12년 연속 ‘애플’
기업인들이 뽑은 '존경하는 기업' 삼성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발표한 ‘2019년 가장 존경받는 기업’리스트에서 평점 7.15점으로 미국 엑손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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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애플 제치고 16년 만 글로벌 시총 1위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 [AP 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애플을 제치고 16년 만에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미 경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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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중국의 미국 이용 끝났다” VS 시진핑 “무역전쟁 승자 없다”
17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 가운데)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사진 뒷모습)이 파푸아뉴기니 포트 모레스비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 공식 기념 촬영에 앞서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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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고부가가치 소재 생산시설에 2조8000억원 투자
LG화학이 고부가 기초소재 사업 강화를 위해 국내 시설에 총 2조8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LG화학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전남 여수공장의 NCC(납사분해시설)와 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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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고부가 기초소재 '큰 그림'…국내에 3조원 투자
LG화학이 고부가 기초소재 사업 강화를 위해 국내 시설에 총 2조8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LG화학 여수 NCC 공장 전경. [사진: LG화학] LG화학은 23일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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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회장 이번엔 ‘관치 적폐’ 끊을까
쇳물 생산량 세계 5위 철강회사 포스코의 역대 회장은 한 명도 빠짐없이 ‘사퇴’로 끝을 맺었다. 매번 원인은 같았다. 정권과 코드가 맞는 인사를 회장으로 선임하다 보니 정권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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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포스코 회장 최종 후보 이달 결정…'코드 인사' 오명 벗을까
포스코 공장 내부 [중앙일보 DB] 쇳물 생산량 세계 5위(지난해 말 기준) 철강회사 포스코의 역대 회장은 한 명도 빠짐없이 '사퇴'로 끝을 맺었다. 매번 원인은 같았다. 정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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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금녀 클럽 악명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여자 대회 열린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의 클럽하우스. 보수적인 미국 남부 문화가 강해 2003년에도 중계권을 방송사에 무료로 주면서 여성단체의 불매운동을 이겨냈다. [Andrew R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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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위기관리 시험대에 오른 저커버그 … 타이레놀과 마텔 해법 봤나?
21일(현지시간) CNN 인터뷰에서 페이스북 이용자 정보유출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의회 증언도 기꺼이 하겠다"고 밝힌 마크 저커버그 CEO. [CNN 캡처]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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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중국에 '우리가 실패하면 전쟁 난다' 말해"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18일(현지시간) "난 중국 측 카운터파트에게 '당신과 내가 실패하면 이 사람들이 전쟁에 이른다. 그건 우리가 바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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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면박, 외국선 무시, 조직은 뒤숭숭 … 틸러슨 굴욕
━ [오영환의 외교노트] ‘왕따’ 신세 미 국무부 수장 그래픽=박춘환 기자 park.choonhwan@joongang.co.kr 지난해 12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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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실어간 ‘뉴롯데 엔진’ 108m 타워, 미국에 우뚝
과레이크찰스 공사현장의 최근 모습. 빨간색 링거 크레인 해체작업이 한창이다. [사진 롯데케미칼] 지난 6일(현지시간)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를 비롯한 미국 남부 일대에 겨울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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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롯데의 성장동력 싹트는 루이지애나 공사현장을 가다
지난 6일(현지시간)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를 비롯한 미국 남부 일대에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텍사스주 휴스턴 공항에서 두 시간 정도 차를 타고 동쪽으로 달리는 동안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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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또는 1월 틸러슨 교체", 후임 1순위 폼페이오
교체 임박설이 제기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이 북한의 돈ㆍ석유ㆍ바닷길 등 3대 생명선 차단에 나선 상황에서 주무장관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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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오르자 조선 기대감, 화학·항공은 긴장
국제유가 오름세가 완연하다. 브렌트유는 지난달 말에 2015년 7월 이후 2년여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60달러를 넘어섰다. 국내 기업들이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 가격은 11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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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뚜렷한 상승세'…정유·화학·조선업계 이해득실 '촉각'
국제유가가 ‘상승’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조선·정유·화학 등 관련 업계는 이해득실을 타진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이 주로 수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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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금 최고점, 향후 쇠퇴, 석유에서 천연가스로 대전환
━ [김환영의 지식 톡톡톡] 『에너지 빅뱅』 저자 이종헌 S&P 글로벌 플래츠의 이종헌 서울특파원은 에너지가 한반도 문제를 풀 수 있다는 판단으로 에너지 문제를 집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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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환경정책 수장에 “이산화탄소는 생명의 가스” 反환경론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백악관의 환경정책을 이끄는 자리에 전형적인 환경규제 철폐론자를 지명했다고 AP통신 등 현지언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