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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에이스에서 홍보대사로…황대헌 “다음에는 국가대표로”
황대헌이 9일 열린 2023 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공식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 쇼트트랙 에이스가 아닌 홍보대사 자격으로 국제대회를 맞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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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곽윤기, 이준서 없어도… 여전히 강한 쇼트트랙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AP=연합뉴스 황대헌(23·강원도청), 곽윤기(33·고양시청), 이준서(22·한국체대) 없이도 강했다. 주축 선수가 빠졌지만 한국 쇼트트랙이 월드컵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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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 금메달, 박지원 대회 3관왕
월드컵 1차 대회 5000m 계주 금메달을 따낸 한국 남자 대표팀(가운데). AP=연합뉴스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월드컵 1차 대회 계주 금메달을 따냈다. 박지원(26·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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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시즌 첫 월드컵서 다관왕 도전…"기다리라"던 임효준, 국제무대 데뷔
최민정이 지난 2월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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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품질만족지수] 홍성브레이크 등 5개 기업 17년 연속 1위
오늘‘KS-QEI 1위 기업’발표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사진)는 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2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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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때 北피격-강제북송…검찰 사실상 특별수사팀 꾸렸다
문재인 정부 때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살’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특수통 검사를 사실상 특별수사팀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박지원·서훈 전 국가정보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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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반란 꿈꾸는 ‘아카라카 원투펀치’
프로농구 KT를 이끄는 가드 허훈(왼쪽)과 박지원. 허훈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박지원은 신인왕 후보로 꼽힌다. 장진영 기자 “(박)지원이가 장신 가드거든요. 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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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반란 꿈꾸는, '아카라카 선후배' 허훈·박지원
연세대 3년 선후배인 프로농구 부산 KT 허훈(왼쪽)과 박지원. 장진영 기자 “(박)지원이가 장신 가드거든요. 키가 더 커 보이게 찍어 주세요. 신인상 받게.”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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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남매 신인상 도전' 박지원, "허훈 형이 많이 챙겨줘요"
돌파를 시도하는 프로농구 부산 KT 박지원(가운데).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부산 KT 신인 가드 박지원(22)이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지난달 신인 드래프트 전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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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남매 박지원·지현 “코트 접수하겠습니다”
공을 사이에 놓고 포즈를 취한 오빠 박지원(아래)과 동생 박지현. 동생은 ’오빠도 나처럼 신인왕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우상조 기자 “오빠 너무 뻣뻣하잖아, 좀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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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아베도 가고 트럼프도 가고”
윤설영 도쿄 특파원 해태타이거즈 김응용 감독은 “동렬이도 가고…종범이도 가고…”라며 두 에이스의 부재를 한탄했다지만,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퇴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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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박지원 6차 월드컵 1500m 金, 시즌 랭킹 1위 확정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24·성남시청)이 1500m 최강자에 올랐다. 박지원이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에서 우승하며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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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권력의 中核, PK친문의 역주행?
■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에 문 대통령 핵심 측근 이름 줄줄이 등장 ■ 법에 보장된 검찰총장 ‘의견’ 패싱… 친문패권주의 등장 시간문제 ■ ‘폐족’을 자처해야 했던 친노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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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아웃코스 추월, 돌아온 ‘체력왕’ 최민정
최민정(왼쪽)이 여자 1500m 결승에서 상대를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민정은 슬럼프를 털어냈다. [AP=연합뉴스] ‘체력왕’이 돌아왔다. 최민정(22·성남시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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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한국당 계속 똥볼…문 대통령 야당 복 있어”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9차 국회의원·창당준비기획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뉴스1]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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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구원투수' 허민 몸값은 3500억원?…넥슨, 원더홀딩스 지분 11% 사들여
‘3500억원.’ 넥슨이 허민(43ㆍ사진) 원더홀딩스 대표를 고문으로 영입하는 데 들인 금액이다. 허 대표는 인기 게임인 '던전앤파이터'를 개발한 네오플의 창업자다. 넥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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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에게 전화해도 싫다더라"…장관 하래도 마다하는건 왜?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9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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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세대 퇴장하지만...곽윤기는 "베이징올림픽 갈래요"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화려하게 빙상했던 빙상 스타들이 한 명씩 퇴장하고 있다.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박승희(27), 모태범(30) 등이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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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판 휩쓰는 ‘빙탄소년단’ 리더는 임효준
폭발적인 스타트를 자랑하는 임효준이 2018~19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500m 시즌 랭킹 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이 종목 1위를 한 건 성시백(2007~08시즌) 이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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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안현수 못찾던 쇼트트랙, 젊은 그대들이 나간다
쇼트트랙 5차 대회 500m 금메달을 따낸 대표팀 간판 임효준. [EPA=연합뉴스]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 이후 에이스 계보가 끊어졌던 한국 남자 쇼트트랙이 화려한 부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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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제민주화 불안감 의원 보좌관 몸값은 뛴다
최근 민주당 국회의원 보좌진 3명이 SK그룹 계열사로 자리를 옮겼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실의 Y보좌관, 이언주 의원실 L보좌관, 배재정 의원실 S비서관이 그들이다. 김대중·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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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4강 길 뚫은 도로공사
김연경 도로공사가 V리그 전초전 성격을 띤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에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도로공사는 2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A조 최종전에서 세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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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마케팅’ 먹히는 영남 … 한나라·무소속 엎치락뒤치락
영남과 호남은 각각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오랜 아성이었다. 양당은 그곳에서 힘을 키워 집권한 경험이 있다. 야당 시절을 버텨 낸 것도 그곳이 있어서였다. 그렇다고 영남과 호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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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문화·체육
남북 정상회담 이후 문화.체육.여성 분야는 가장 활발한 교류가 예상된다. 이런 전망은 2차 정상회담에서 사회.문화의 교류협력을 비롯한 4개 분야의 합의가 이뤄짐으로써 확실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