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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드 52점 맹활약… 대한항공, 최장시간 171분 혈투 끝 현대 누르고 2위 도약
1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전 전승을 이어가며 2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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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KB손보 제압하고 4연승… 49일 만에 5위 도약
4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4연승을 질주하며 49일 만에 5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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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선장 잃은 현대캐피탈 지탱하는 문성민
현대캐피탈 문성민. 사진 한국배구연맹 시즌 도중 선장을 잃었다. 하지만 현대캐피탈호는 빠르게 방향을 잡았다. 중심에는 베테랑 문성민(38)이 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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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대한항공 천하… 3년 연속 통합 우승에 트레블까지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뉴스1 남자배구 대한항공이 또다시 가장 높이 날아올랐다. 3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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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구 뜨겁게 달굴 한국 배구 미래 4총사
20일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대한항공 임동혁(왼쪽부터), 현대캐피탈 허수봉, 우리카드 김지한, 한국전력 임성진. 사진 한국배구연맹 임동혁(24·대한항공), 허수봉(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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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봉 삼각편대 날아오른 현대캐피탈 3연승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3연승을 달렸다. 오레올 카메호-전광인-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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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수봉이가 미래”…허수봉 “형은 폼의 정석”
현대캐피탈 문성민(왼쪽)과 허수봉이 충남 천안 스카이워커스 체육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선수는 팀을 넘어 한국 남자배구를 대표하는 간판스타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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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전역 세터 이원중-26점 히메네즈 활약… 현대캐피탈 역전승
26일 우리카드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세터 이원중과 히메네즈의 활약이 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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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35득점' 한전, 현대캐피탈 꺾고 4위 도약...봄 배구 보인다
사진=KOVO 제공 박철우(36·한국전력)가 펄펄 날았다. 한국전력의 4위 도약을 이끌었다. 박철우는 1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도드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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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에 2연승 거두고 2위 도약
27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환호하는 KB손해보험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2연승을 달리며 2위로 도약했다. KB손해보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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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때리고 여오현 받고…올드보이의 귀환
‘올드 보이’가 돌아왔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여오현(43)과 문성민(35)이 젊어진 팀에 베테랑의 품격을 더했다. 문성민 문성민은 현대캐피탈의 간판이다. 강력한 서브와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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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복귀전 치른 현대캐피탈 3연승 질주
20일 열린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환호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3연승을 달렸다. 문성민은 10개월만의 복귀전에서 승리를 맛봤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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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풀세트 접전 끝에 한국전력 격파
현대캐피탈 승리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개막 후 4연패 늪으로 몰고 시즌 3승째를 따냈다. 현대캐피탈은 3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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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도, 배구대통령도 꿈은 하나 "도쿄올림픽"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성형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코치, 김연경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주장, 신영석 남자배구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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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코트의 '블랙 팬서' 현대캐피탈 다우디
우간다에서 온 현대캐피탈 다우디. 다우디는 "음식도 입에 잘 맞지만 아직 매운 것은 적응하지 못했다. 얼마 전에 불닭을 먹었는데 힘들었다"고 웃었다. 천안=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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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초보 감독 이경수가 만드는 작은 기적
경기복 대신 양복을 입은 이경수 목포대 감독. 김효경 기자 “우리 학교가 (전국)체전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기쁘네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한창이던 이달 초 서울 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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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빚 갚았다… 대한항공 V리그 개막전서 현대에 승리
현대캐피탈-대한항공 프로배구 개막전애서 서브를 넣고 있는 대한항공 비예나.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한공이 지난해 챔프전의 아픔을 설욕했다. 대한항공이 프로배구 남자부 개막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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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잘 싸웠다… 한국 남자 배구, 네덜란드에 2-3 역전패
9일(한국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대륙간예선 네덜란드전에서 서로를 격려하는 남자 배구 대표팀. [사진 국제배구연맹] 졌지만 잘 싸웠다. 2020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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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양효진 등 부상 선수, 도쿄올림픽 위해 돌아온다
여자 배구 대표팀 부상 선수들이 돌아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 도전에 나선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지난 19일 충남 보령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9 국제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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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문성민의 눈물, 현대캐피탈 우승 싹 틔웠다
프로배구 챔프전 우승을 확정한 뒤 환호하는 현대캐피탈 문성민. [연합뉴스] “(문)성민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26일 3전 전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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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 날았다, 현대캐피탈 챔프전 1차전 승리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챔프전 1차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연합뉴스] 현대캐피탈이 먼저 웃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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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에 나타난 영웅 허수봉, 현대캐피탈 챔프전 올렸다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리그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우리카드에 승리한 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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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다르 없었지만 허수봉 있었다, 현대캐피탈 챔프전 진출
18일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우리카드를 꺾은 현대캐피탈. [연합뉴스] 역시 현대캐피탈은 위기에 강했다. 현대캐피탈이 주포 외국인선수 크리스티안 파다르가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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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만들었지만… 정규시즌 1위 어려워진 현대캐피탈
4일 의정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패하면서 정규시즌 1위가 힘들어진 현대캐피탈. [뉴스1] 서브왕, 수비왕, 블로킹왕이 있지만 정규시즌 우승은 멀어졌다. 프로배구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