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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 문화재 복원, 非공개·민관합작이 성공 비결”
로니 찬 1949년 홍콩 출생. 미국 남가주대학 경영학 석사(MBA). 91년 홍콩 굴지의 부동산기업 ‘항륭지산(恒隆地産)’ 회장을 맡은 뒤 중국 본토로 진출해 사업을 확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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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거실에 세워둔 에어컨 갑자기 쓰러져 '날벼락'
[앵커] 거실에 잘 세워둔 에어컨이 갑자기 쓰러진다면 얼마나 놀라실까요? 요즘 특정 제품에서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난다고 합니다. 심수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김 모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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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2014학년도 수능에 출제될 만한 시사 이슈
대입 논술·구술 시험에는 시사 이슈가 단골 소재다. 최근에는 수능 준비에도 시사 이슈 챙기기가 빠지지 않는다. 사회탐구나 과학탐구 영역에선 교과 지식을 활용해 실생활 속 문제를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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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체, 에어컨 설치기사 … "휴가요? 밥 먹을 틈도 없어요"
남들 다 쉬는 휴가철에 되레 일감이 늘어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여름을 더 시원하고, 안전하게 날 수 있게 지켜주는 다양한 직업군의 ‘현대판 얼음장사’들이다. 12일 보안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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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에어컨 좀 켭시다
강인식정치국제부문 기자 지난 10일 MLB 애리조나의 홈 피닉스. 야구장 밖은 섭씨 40도를 넘어섰다. 그런데 구장 안 더그아웃에 앉아 있는 류현진(LA)은 긴팔 후드티를 입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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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면 우르르 몰려나와 거리 점령한 '담배부대'
정부가 실내 금연을 강화하자 거리로 흡연자가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건물 앞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일제히 담배를 피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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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타는 것, 수입차 택시로 … 링컨MKS·토러스 포함 44대 운행
기아차 마이택시 수입차 시장 점유율 10% 시대, 우리나라에 수입차 택시는 몇 대나 될까.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올 3월 31일 기준 전국에 운행 중인 수입차 택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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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칼럼] 익숙한 것이 사라졌을 때
정재홍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 3학년 요즘은 어딜 가나 비어 있는 콘센트를 찾기가 힘들다. 대학 강의실에 들어가도, 거리의 카페에 들어가도 너나 할 것 없이 구멍 두 개만 보이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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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깨끗한 에어컨 바람 쐬려면
습하고 더운 여름철에는 곰팡이가 더욱 기승을 부린다. 에어컨을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여름이 겨우 문턱을 넘었는데도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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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 뿌리 내리는 사상의학
▲ 네모양 한의원 김인태 원장(가운데)과 오지은 테라피스트(오른쪽)가 사상의학을 접목한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지난 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도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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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전자…때이른 에어컨 판촉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에어컨 신제품을 놓고 때 이른 판매 전쟁에 돌입했다. 여름철 에어컨 성수기에 앞서 고객 확보를 통해 시장 선점을 하기 위한 기 싸움이다. LG전자는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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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전문점 최초 친환경 인증에 도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친환경 매장을 국내 커피전문점에서는 최초로 도전한다. 해당 매장은 30일 여의도 IFC 빌딩의 지하 3층에 개장한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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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사도 최대 열흘 기다려야 설치 가능”
찜통더위에 에어컨이 특수를 맞아 진열했던 제품마저 몽땅 팔려 나갔다. 6일 서울 이마트 은평점 매장에 전시된 에어컨에 ‘이미 팔렸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서계호 인턴기자]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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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듣고 말 못 하지만 … 탁구로 소통의 벽 뚫었죠
LG전자 창원2공장 에어컨·제습기 생산라인에서 일하는 홍종화 기장이 탁구채를 들고 시범을 보이고 있다. 1992년부터 12년간 장애인올림픽에 탁구 국가대표로 세 차례 출전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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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ET융합·교통·의료·치안 등 모든 일 자동 통제
K씨는 스마트 TV를 켜서 ‘오늘의 신문’ 헤드라인을 먼저 본 다음, 좋아하는 프로야구 기사를 편집하는 기능을 작동시켜 간밤의 게임 결과와 재미있는 장면을 골라 본다. 출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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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버튼만 눌러도 한 달 전기료 15% 절약
관련기사 태양광발전기+지열 냉난방 = 전기요금 0 스마트그리드(Smart Grid)는 ‘똑똑한 전기’다. 첨단 정보통신기술로 전기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지능형 전력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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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롯데캐슬 로잔, 숲속의 성 … 호텔급 부대 시설
롯데건설은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롯데캐슬 로잔(사진)의 회사보유분을 특별 임대한다. 지하 2층, 지상 5~11층 6개 동 총 112가구 규모로 공급면적 220㎡~282㎡형의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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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고도 1.5m, 섬마다 방파제 ‘물과의 전쟁’
석유저장시설로 사용되는 규 파나두섬. 바닷물의 범람을 막기 위해 설치해 놓은 2중의 제방이 울타리처럼 아기자기한 모습이다. 몰디브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말레섬의 홀리데이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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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끌 ‘비기’갖춰야 한철 장사로 안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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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여사, 응급실서 혼절 친노 인사 12명이 운구
관련기사 “저렇게 가서는 안 되는데…” 주민, 노사모 회원들 눈물 수행한 경호과장 “이상한 행동 보여 잡으려 했지만 이미 뛰어내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숨을 거둔 양산 부산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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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시민의 발’ 지하철
서울 지하철 노선도를 펼쳐보세요. 내비게이션이 따로 없답니다. 서울시의 지도가 고스란히 들어 있지요. 노선이 촘촘하게 짜여 있습니다. 이 달엔 서울의 강서권(김포공항)과 강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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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선 회사 팔아먹는다 했지만, 결국 11억 시장 열어
‘케이알 킴(K R Kim)’. 인도 가전업체 비디오콘의 김광로(62) 부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의 영문 이니셜이다. 케이알 킴은 인도에선 성공한 CEO의 대명사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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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선 회사 팔아먹는다 했지만, 결국 11억 시장 열어
‘케이알 킴(K R Kim)’. 인도 가전업체 비디오콘의 김광로(62) 부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의 영문 이니셜이다. 케이알 킴은 인도에선 성공한 CEO의 대명사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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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초 500개 모이면 차 한 대 ‘덤’
도요타시에 위치한 쓰쓰미 도요타 공장은 한가한 소도시의 비교적 허름해 보이는 외관을 하고 있었다. 한국의 자동차 공장에 비하면 조경도 소박했고, 유휴부지도 훨씬 적었다. 공장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