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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왼손 손가락만 보면 성적 취향 알 수 있다”
왼손 검지와 약지의 길이가 많이 차이가 나는 여성일수록 동성애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여성은 왼손 특정 손가락의 길이 차이로 성적 취향(sex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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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F-35, F-4의 꽃길을 걸을까? F-111의 험로로 나갈까?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해병대의 스티븐 러더 중장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CSIS 포럼에서 “해병대는 F-35와 하이마스(HIMARS)를 연동해 사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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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美, 오산 폭격기 공개 행사 취소···北 눈치보나
2016년 에어파워데이에서 전시 중인 B-1B, 당시 이례적으로 폭탄창 내부를 공개했다. [사진 월간 '플래툰'] 주한 미 공군이 올해 오산 기지에서 열기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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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의식했나···美 '참수작전' 전력 조용한 아태 이동
미국 해군의 상륙강습함인 에식스함(LHD 2). 이 함의 비행갑판에서 스텔스 전투기인 F-35B가 뜨고 내릴 수 있다. 에식스함이 '미니항모'로 불리는 이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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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친 그대에게 전하는 꽃과 나무의 메시지
━ [더,오래] 한순의 인생후반 필독서(10) 나무생각 아뜰리에. 일주일에 이틀이나 사흘을 묵는 양평 나무생각 아틀리에 근무는 나에게 불가침 영역이다. [사진 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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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간섭하면 식물도 싫어해요"
━ 정원 생활자ㆍ가든 디자이너 오경아의 속초 정원학교 강원도 속초시 중도문 마을에 있는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씨의 살림집에서는 한 달에 한번 정원학교가 열린다. 수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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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줌업] 앙리 4세, 위그노 끌어안아 국민 통합 이뤘는데, 루이 14세는 위그노 탄압 …‘황금알 거위’쫓아냈다
━ “전 국민 일요일엔 냄비에 닭 한 마리”적 끌어안은 포용 희생 리더십 앙리 4세 1572년 성바르톨로메오 축일에 프랑스 가톨릭 교도들이 신교도인 위그노를 학살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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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줌업]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쫓아낸 ‘태양왕’의 최대 실수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프랑스 부르봉 왕조의 루이 14세 초상화. 절대 권력을 누리며 유럽에서 프랑스의 전성기를 이끌었지만 조부인 앙리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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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일] 21세기 '도시의 사냥꾼'이 노리는 것은
아프리카 흰코뿔소 [중앙포토] 지난해 3월 6일 한밤중에 프랑스 파리에서 서쪽으로 80여 ㎞ 떨어진 투아리 동물원에 침입자가 있었다. 침입자는 4살 된 흰코뿔소 ‘뱅스’의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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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오크리 “작가가 시장에 맞추는 건 문화적 자살행위”
지난달 서울국제문학포럼에 참석해 대담을 한 나이지리아 출신영국 소설가 벤 오크리(왼쪽)와한국 작가 김연수. [김상선 기자] 언어와 문화 장벽은 여전히 한국문학 세계화의 걸림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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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아버지가 담뱃갑 흡연 경고 사진 속에?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에식스 주에 사는 조디 찰스(42)가 시중에 판매 중인 담뱃갑에서 아버지 사진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DailyMail]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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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주력계열사·해외사업 동반 성장 통해 수익 극대화
LS그룹은 친환경적인 에너지 효율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전선은 최근 당진과 평택을 잇는 육상 HVDC 케이블 사업을 수주했다. LS전선 동해사업장 엔지니어들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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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기 든 미국 여성들이 압도적인 물량전의 토대 닦아
2차 세계대전 관련 자료를 읽다보면 결국 미국의 생산량이 연합군 승리의 원동력이었음을 절감하게 된다. 미국은 유럽에서 독일을 상대로 영국·소련과 힘을 합쳐 싸우면서 동시에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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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약한 강아지 위해 ‘패딩 방탄복’ 만들어준 주인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반려견을 보호하기 위해 ‘패딩 방탄복’을 발명한 남성이 화제다. 지난달 2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에식스에 사는 브래들리 데이비스(Bradley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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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 회장의 '한 달에 지구 반 바퀴'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최근 한 달 동안 2만1000㎞를 비행기로 날며 글로벌 현장경영에 집중했다. 정체된 그룹 매출을 해외시장에서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해외 수주 소식도 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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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에 빠진 카리스마 리더 옹고집 선장처럼 파국 불러
자신의 다리를 불구로 만든 고래를 찾아나서는 내용의 소설 『모비딕』을 영화화한 ‘백경’의 한 장면. 허만 멜빌(Herman Melville)의 소설 『모비딕(Moby D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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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꽃피고 지는 자연, 그 자체가 활력이 돼요
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angnam@joongang.co.k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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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노의 짜릿한 연애, 벽초의 임꺽정 매력에 중독
소설가보다 이야기꾼이라는 호칭이 더 잘 어울리는 성석제(56·사진)씨에게 지난해 마지막 날 ‘인생 최고의 소설’ 10권을 꼽아달라고 부탁했다. 잠시 시간을 달라고 한 성씨,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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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제가 뽑은 2016년 소설 10
소설가보다 이야기꾼이라는 호칭이 더 잘 어울리는 성석제(56)씨에게 지난해 마지막 날 '인생 최고의 소설' 10권을 꼽아달라고 부탁했다. 잠시 시간을 달라고 한 성씨, 5분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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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계열사 3곳 대표이사 교체
왼쪽부터 도석구, 김연수, 이경범.LS그룹은 8일 LS-니코(Nikko)동제련을 비롯한 계열사 세 곳의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등 정기 임원 인사를 했다. LS-니코동제련은 도석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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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6 문화 가이드
[책] 그림 형제의 길 저자: 손관승 출판사: 바다출판사 가격: 1만6500원 “죽음보다 더 나은 어떤 것을 넌 찾을 수 있을 거야.” 자유를 찾아 함께 떠나자는 ‘브레맨 음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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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트 오브 더 씨 3일 개봉…'모비딕' 탄생 시킨 에식스호 참사 사건 다뤄
하트 오브 더 씨 크리스 햄스워스 [사진 중앙포토DB]영화 하트 오브 더 씨 3일 개봉…'모비딕' 탄생 시킨 에식스호 참사 사건 다뤄영화 하트 오브 더 씨가 오늘(3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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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퇴짜 맞고 에식스대로 … “작은 대학 간 게 행운”
피사리데스“큰 주제와 씨름하되 연구 중간중간에 논문을 내라. 그래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단련 과정이다.” 지난달 18일 영국 런던정경대(LSE)에서 크리스토퍼 피사리데스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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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여성 대다수가 동성·양성애자 …"사회적 관념과 통념 때문"
자신을 이성애자라고 여기는 여성들 중 대다수가 사실은 양성애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에식스대 심리학과의 제럴프 리거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에 따르면 오직 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