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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에버랜드·서울랜드엔 주말부터 벚꽃 꽃망울 톡, 톡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사진 에버랜드] 마침내 벚꽃 전선이 북상했다. 서울에서도 벚나무가 하얀 꽃을 피웠다. 서울 벚꽃 명소인 여의도, 석촌호수 주변이 팝콘처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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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벚꽃 끝물? 아직 끝나지 않은 벚꽃 ‘엔딩’
에버랜드는 느지막이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명소다. [사진 에버랜드] 마침내 벚꽃 전선이 북상했다. 서울에서도 벚나무가 하얀 꽃을 틔웠다. 서울 벚꽃 명소인 여의도, 석촌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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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깜짝 놀란 사파리, 달콤했던 우주관람차 추억 새록새록
| 자연농원 40년 발자취 용인자연농원은 1976 년 개장 때부터 사자 사파리를 운영했다. 사파리는 지금까지 7400만 명 이상이 관람했다.용인자연농원(자연농원)의 역사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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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샛노란 유채, 보랏빛 붓꽃, 진분홍 철쭉 … 어느 색에 물들까
봄꽃 유효 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장미든, 유채든, 어떤 봄꽃이든 간에 앞으로 길어야 한 달이다. 더 늦기 전에 봄 소풍을 준비할 때다. 벚꽃은 졌지만, 아직 한창때를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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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17일부터 벚꽃축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가 알록달록 120만 송이 튤립의 향연에 새하얀 벚꽃까지 더해져 수 많은 상춘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올해 에버랜드의 벚꽃은 지난 10일 경부터 개화를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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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퍼스트 펭귄 (26) 농촌에 관광·테마파크 기획, 김성주 슬로우빌리지 대표
김성주 슬로우빌리지 대표(오른쪽)와 박한천 연구원이 강원도 화천의 한국수달연구센터에서 수달의 생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지난해 개관한 이곳은 김 대표의 컨설팅을 통해 연구 기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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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름 휴가 넌 고생하러 가니 난 쉬러 간다
쉐라톤 인천 호텔 객실. 사진=김경록 기자, 독자모델=김영민씨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 아이들은 객실서 활주로 보느라 엄마는 명품 아울렛 쇼핑하느라 하하 호호 ▶주소: 서울시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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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쓰기도, 벌기도 죄스러워” … 소비자도 시장도 조용
#26일 낮 서울 회현동 남대문시장. 가방과 기념품·옷가게 등이 늘어선 대로가 차분하다. 평소 같으면 호객과 흥정 소리로 시끌벅적했을 거리다. 손님이 들어서면 그제야 “네, 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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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쓰기도, 벌기도 죄스러워” … 소비자도 시장도 조용
지난주 평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의 한 백화점 매장. 세월호 사건 여파로 유통업체의 매출이 눈에 띄게 줄었다. [뉴스1] 관련기사 탈출 선장 이준석, 2003년에도 맹골수도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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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 "영국 국민과 함께 기도할 것"
세월호 구조 소식이 들리지 않아 전 국민의 마음은 안타깝다. 20일 안산 중앙역 광장에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시민들이 쓴 쪽지가 붙어 있다. [김성룡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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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교황 영국여왕 등 전세계에서 애도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세계 각국이 애도의 메시지를 표했다. 또 부활절인 20일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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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미지 먹칠하는 저가 단체여행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100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중국과 동남아에서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K팝 등 한류열풍으로 관광산업은 한국의 ‘블루 오션’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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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브리핑] 캐리비안 베이 재개장 外
▶캐리비안 베이(everland.com/caribbean)가 한 달여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개장한다. 지난 6일 ‘아쿠아틱 센터’를 오픈한 데 이어 오는 27일부터는 야외 시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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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추천하는 4월 봄꽃 여행
꽃샘추위가 물러간 자리에 완연한 봄기운이 올라오는 4월,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봄나들이로 제격인 경기도 4월 봄꽃 여행지를 소개한다. [구리] 꽃과 나비, 사람이 어우러지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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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좋은 우리 동네 나들이 명소
햇살이 따스해졌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꽃 소식에 벌써 봄 소풍이 기다려진다. 올 봄엔 꽃구경과 나들이를 우리동네에서 해보면 어떨까.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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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네요, 나들이 채비하셔야죠
세상이 아무리 어수선해도 올해도 꽃은 피어났다. 올해는 날씨도 변덕이 심해 봄꽃 개화 시기를 맞추기도 쉽지 않다지만 지방은 각자 공들인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다. 4월과 5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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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만 담아두기 아까운 우리 동네, 찰칵
사진을 순간을 기록한다. 행복했던 때, 간직하고 싶은 추억 등 내 머리 속에만 남겨두기 아쉬운 일들을 사진으로 남긴다. 내가 사는 곳의 봄여름가을겨울과 크고 작은 동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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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도심형 복합 문화 관광지, ‘천안종합휴양관광지’
충청 지역 옛 관광 명성을 되찾을 대규모 복합 리조트가 천안에 들어선다. 국내 첫 도심형 복합 문화 관광지인 천안종합휴양관광지 조성 사업이 천안 휴러클리조트를 중심으로 한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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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나 워크샵 멀리 가지 말고 도심에서 즐겨요~
충청 지역 옛 관광 명성을 되찾을 대규모 복합 리조트가 천안에 들어선다. 국내 첫 도심형 복합 문화 관광지인 천안종합휴양관광지 조성 사업이 천안 휴러클리조트를 중심으로 한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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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손잡고 이 길 가면 누구나 꽃이 된다
바야흐로 상춘의 계절이다. 이젠 어딜 가나 꽃 세상이다. 이를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반짝 기승을 부렸지만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다. 매화를 전령으로 한 봄은 4월로 접어들면서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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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수·화훼원·꽃 터널 …‘명품 예감’
8일 오전 11시쯤 대전시 유성구 구청 앞 갑천 삼각주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시민의 숲’공사장. 포크레인 한 대가 땅을 파고 10m가 넘는 소나무를 심고 있었다. 한 쪽에서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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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미술관 '정원'전 … 13 ~ 22일 야간 개장
한국의 전통정원은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며 조화롭게 꾸며졌다. 중국이나 일본과 구별되는 큰 특징이다. 경치를 빌려온다는 뜻의 '차경(借景)'개념이 대표적 예다. 주변의 자연 환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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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보는 맛 먹는 맛 … 꽃 만발 레스토랑 6곳
대지를 박차고 초록이 올라온다. 풀숲엔 노랑이 달리고, 빨강이 열린다. 원색의 꽃들이 여기저기 화사하게 펼쳐지는 봄이다, 봄. 유난히 꽃을 좋아하는 다섯 살 소녀 이유진. 그 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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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에 놀란 교육부… 일부 학교 등교시간 늦춰
교육인적자원부는 1일 전국에 황사경보가 발령된 것과 관련해 황사 피해가 심해 정상적인 교육이 어려워지면 유치원과 초중고교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임시휴교를 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