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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7억달러 규모 필리핀 복합화력 착공
한국전력은 대규모 해외발전사업으로 본격적인 해외진출의 시금석이 될 1천200㎿급 필리핀 일리한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착공식을 5일 현지에서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수병 한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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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연탄 광구개발 본격화-油公등 4社 33%지분
올 1월 유공등 국내 4개업체가 지분참여한 호주 퀸즐랜드州의토가라노스 유연탄 광구개발사업이 최근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정밀탐사 작업에 들어가는등 본격화되고 있다. 22일 유공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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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송 암 연구상 받은 재미 과학자 김성호 박사
인체 암을 일으키는데 가장 관련이 깊은 Ias단백질의 3차원적 구조를 처음으로 밝혀 세계 의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던 재미 과학자 김성호 박사 (51·미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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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자원 협력 회의 |LNG 도입가 등 협의
제8차 한-인도네시아 자원 협력 위원회 회의가 3∼5일 3일 동안 과천 정부 제2청사에서 열렸다. 최창낙 동력자원부 장관과 인도네시아의 「수브로토」광업 에너지성 장관이 각각 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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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사람을「모르모트」로 방사능 실험
【워싱턴AP·로이터=연합】미국정부는 과거 30년 동안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미국국민 수백 명을 대상으로 인체에 대한 일련의 방사능 노출 실험을 주관해 왔다고 미 하원 에너지 상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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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미국회사에 낙찰시키려 바람잡아"
동자부와 한전은 『원자력 11, 12호기 건설공사가 웨스팅하우스사 등 미국측에 낙찰될 것』이라는 미 해리노텐 에너지성 장관의 발언이 AP통신을 타고 10일 보도되자 펄쩍 뛰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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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지하핵 실험 중 방사능 누출
【라스베이가스 (미 네바다주) AP·AFP=연합】미국이 지난 4월 네바다 사막에서 실시한 지하 핵실험 중 사고가 발생, 2천만 달러 상당의 장비가 못쓰게 됐으며 지하 터널에 위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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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에너지성 장관 내한
「존·S·해링턴」 미국 에너지성 장관이 최창락 동자부 장관 초청으로 미 에너지성 차관보 등 공식 수행원 6명과 함께 8일 하오 방한했다. 「해링턴」 장관은 방한기간 중 최 동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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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등 지속개발논의|한-인이 자원협력회의
한·인이 자원협력위원회 제6차 회의가 13일 상오 동력자원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최동규 동자부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한국 측 대표 15명,「수브로토」인이 광업 에너지성 장관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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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기술 개발한-덴마크 각서교환
한 덴마크 두 나라는 3일하오 동자부에서 두 나라간의 에너지절약과 기술 협력 각서를 교환했다. 최동규 동자부 장관과 방한중인 「코너드·엔고드」덴마크 에너지성 장관 사이에 교환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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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성내 집행위 설치 새ABM개발협의
【워싱턴AP·UPI=연합】미행정부는 새미사일요격체제(ABM)를 갖추려는「레이건」대통령의 새로운 목표를 조기달성하기위해 국방성내에모든 관련부서가 공동참여하는 한 집행위윈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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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위성추락 대책회의
한반도 추락확률 만 분의1 정부는 소련 핵 위성 추락에 관한 대책수립을 위해 11일 하오 과기처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기술연구실무회의를 소집하는 한편, 유사시 국민들이 취할 행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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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도입 적극지원
제4차 한·인니 자원협력위원회가 14일 하오 한국측 수석대표인 서상철 동자부장관과 인도네시아 수브로토 광업에너지성 장관이 합의의사록에 서명한 뒤 이틀간의 회의를 마쳤다. 이번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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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자원협력위 개막
제4차 한·인니 자원협력위원회가 13일 3일간 예정으로 서울에서 열렸다. 한국측 서상철 동자부장관과 인니측 수브로토 광업에너지성 장관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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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 교황청대사 등 전대통령, 접견 환담
전두환 대통령은 13일 하오 루치아노·안젤로니 주한 로마교황청 대사의 이임예방을 받고 수교훈장 광화장을 준 뒤 환담했다. 전대통령은 이어 수브로토 인도네시아 광업에너지성 장관을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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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이스라엘"…미 중동외교
「조지·슐츠」의 등장으로 미국의 대외정책, 특히 지금 한창 세계의 이목이 쏠려있는 중동사태에 대한 미국의 기본정책에는 상당한 변화가 있을 조짐이다. 어쩌면 미국의 전반적인 외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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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삼모진 초호화나들이 즐긴다
작년 1윌 「레이건」행정부가 들어선 이래 워싱턴의 분위기는 「카터」시졀의 검소와 소박함에서 벗어나 화려하고 풍성한 무드로 뒤바뀌었다.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서인지 미연방정부의 고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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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부조리 일소토록
전두환대롱령은 21일하오『80년대의 위기를 극복하고 생존과 독립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전체국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단합을 유지해 나가야한다』고 말하고 『이를위해 모든 공무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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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이란·쇼크』(3)석유위기임박설로 각국에 경제비상|공급중단이 불황의 기폭제될까우려|비축량 70일분뿐····값오르고 공급량줄어 아우성|배급제·주말주유소폐점등 대책 검토|미국
불과 3주전「카터」대통령이 미의회에서 연두교서를 40여분간 낭독했을 매「에너지」 문제에 관한 언급은 겨우 12단어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란」 이 「호메이니」의 수중에 넘어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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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에너지성 신설 장관에 슐레진저
【워싱턴 4일 AP합동】「지미·카터」미대통령은 4일 미국의 「에너지」정책입안 집행을 총괄할 「에너지」성을 신설하고 「제임즈·슐레진저」 백악관「에너지」문제보좌관을 「에너지」성 장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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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성 장관 「슐레진저」 CIA국장 「소렌슨」임명
【플레인즈(미 조지아주) 24일 AP합동】「지미·카터」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23일 상오10시(한국시간 24일0시) 기자 회견을 통해 「제임즈·R·슐레진저」 전 국방장관(47)을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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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성을 신설 닉슨, 의회에 제안
【뉴요크 26일 JP=본사특약】「워성턴·포스트」는 25일 「닉슨」 대통령은 25일 의회에 「에너지」성의 신설을 제안할 것이며 이성의 초대장관에는 「클로라프」주지사인 「존·A·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