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민영 내무장관

해상보안청 신설

내무부는 전관수역과 공동규제수역의 감시와 해안선의 경비를 강화하기 위해 해안경찰대를 해상보안청으로 승격시키고 경찰관의 자질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경찰전문학교를 경찰대학으로 승격시키는

민간인 11명 표창

동해의 고도 독도를 나라의 도움도 없이 자진하여 지켜온 독도의용 수비대 대원 민간인 11명이 서울에 와 26일 상오 내무부 회의실에서 엄민영 내무장관으로부터 근무공로훈장과 방위포장

▲한·일 청구권 합동 위원회의 정부 대표로 참석했던 김형준 경제 기획원 차관보, 21일 하오 귀국. ▲정부는 20일자로 한·희 협회회장이며 초대 주한「유엔」 희 뇌군 사령관을 지낸

출마할 지사 월말께 경질

【제주=이태교 기자】박정희 대통령은 지난 14일의 일부 개각에 이어 이 달 말께 일부 도지사를 경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엄민영 내무장관이 부내 사정을 파악한 후 단행할 것으로

박 대통령, 제주에

박정희 대통령은 제주도정 시찰차 엄민영 내무·박동묘 농림 두 장관과 김성갑 공화당 재정 위원장 및 길재호 공화당 사무총장 등을 데리고 18일 하오 특별기편으로 제주로 떠났다.

"내년엔 공명선거"

엄민영 내무부장관은 16일 『명년도 선거는 공명선거를 이룩하겠다』고 다짐하고 선거법 개정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첫 기자회견을 가진 엄 장관은 또한 『지방자치는 하루

제자리에 도로 앉은 「개각」의 두 얼굴|내무부장관 엄민영씨

『일부에선 「선거내각」의 내무장관으로 임명된 것 같이 생각하고 있으나 이점 오해를 풀고 싶습니다. 행정이란 계속적인 것이지 선거만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컨트리·클럽

선거개각 단행

박정희대통령은 14일 정오 내년 국회의원선거에 입후보 할 장관을 대상으로 일부 개각을 단행, 양찬자내무부장관· 오원선보사부장관· 윤주형무임소장관과 한국진농림차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공화당서 20여 표 이탈

치안 마비 및 군 일부의 정치적 중립 위배 등의 책임을 묻기 위해 민중당이 내놓은 양찬우 내무장관 및 김성은 국방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은 19일 상오 국회 본회의에서 무기명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