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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는데 왜 아껴?"…한달 용돈 2800만원 中14세 소녀 정체
중국의 유명 방송인 리 샹 외동딸이 사치스러운 생활을 해 논란이 일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사진은 리 샹 딸 안젤라 왕실링. 사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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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한국과 함께할 것" 첫 AI 국가정상회의 이끄는 英고문
안젤라 맥클린 영국 최고 과학 고문. 지난 6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 대사관에서 중앙일보와 만나 다음달 개초하는 AI 안보 정상회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영국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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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창업한 워킹맘 조언 "버티면 된다, 아이는 금세 큰다" 유료 전용
서사는 권력입니다. 어떤 집단의 이야기가 존재한다는 건 그 집단이 그만큼 힘이 있다는 것이죠. 성공한 기업가의 이야기에서부터 큰 성취를 이룬 운동선수나 세계적인 상을 받은 영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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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보듬어준 엄마 같은 분"…총격피살 여부사장
"미아 뱅크스는 직원들을 항상 살갑게 대해준 엄마 같은 존재였습니다."지난 22일 라스베이거스 이스턴 애비뉴 데이비스 장례식장에는 조문객 100여 명이 모였다. 이들은 지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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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너무 순진하게 살았다
노진호문화부 기자 샘 멘데스의 영화 ‘아메리칸 뷰티’에서 주인공 번햄은 딸의 친구 안젤라에게 욕정을 느낀다. 허언증이 있던 안젤라는 자신이 얼마나 성 경험이 많은지 은연중에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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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베이비,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 과시
[사진 웨이보 캡쳐]안젤라 베이비가 출산 후 처음으로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녀는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하며 출산 후 건강한 모습을 전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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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샴 쌍둥이, 분리 수술 4년 만에 학교 입학
쌍둥이 자매는 배가 붙은 상태로 태어났다.배가 붙어서 태어난 영국 샴 쌍둥이가 분리 수술에 성공한 뒤 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루비와 로시다. 몸이 붙은 샴 쌍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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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보다 스토리텔링이 우선, 뱀파이어 요정은 그렇게 탄생했다
댄스뮤지컬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에서 100년 동안의 잠에서 깨어난 공주는 난생 처음 보는 왕자와 한눈에 사랑에 빠져 정말로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을까. 아무리 동화라지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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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36세에 드디어 '아이 엄마' 되다! … 중국 매체들 연말 출산 추측
[장쯔이 사진=장쯔이 웨이보] '장쯔이 임신 6개월''장쯔이 출산 예정일'중화권 탑 여배우 장쯔이가 임신 6개월인 사실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장쯔이의 구체적인 출산 예정일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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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인석 "다리에 철심 박힌 아내의 임신, 고맙습니다"
개그맨 김인석이 아내 안젤라 박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인석은 17일 오전 일간스포츠에 "아내가 임신 3개월째다.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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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서늘한 카리스마, 단숨에 혹했다
오페라를 일컬어 ‘뚱뚱한 여자들이 부르는 노래’라고 이름 지은 책이 기억난다. 벨칸토 창법 때문일 것이다. 벨칸토를 직역하면 ‘아름답게 노래한다’쯤이 되겠지만, 실상은 극장의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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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아이를 위한 동화전집 『꼬마 다글리』
동화 전집 『꼬마 다글리』 중 『이야기를 담은 우리 한복』에 실린 궁궐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 직책별로 다양한 전통 의복을 입었다. 글·그림에 대면 센서 달린 펜, 외국어로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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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할머니·엄마·딸 … 미쏘니 이끄는 세 명의 미쏘니
미쏘니 모녀 3대. 할머니 로지타(가운데)와 엄마 안젤라(오른쪽), 그리고 딸 마르게리타.이탈리아 브랜드 ‘미쏘니’는 3대 모녀가 함께 만드는 브랜드다. 지그재그 무늬, 현란한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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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는 ‘끈 없이 사는 세상’이 궁금했다
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막을 올린 ‘일 삐노끼오’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이탈리아 오리지널 뮤지컬이다. 원작은 카를로 콜로디의 동화 ‘피노키오의 모험’.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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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엄마 김미현 “쑥스럽지만 기분 좋아”
○…전날 임신 소식을 알렸던 김미현(32·KTF)은 이날 6오버파를 쳐 14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공동 107위에 머물렀다. 김미현은 “축하 인사를 많이 받았다. 무척 쑥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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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 “인생이란 책임을 진다는 것”
리틀 파파 안젤라 존슨 지음, 김옥수 옮김, 꿈틀 176쪽, 1만원, 청소년 열일곱 살 아빠 마거릿 비처드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시공사, 256쪽, 8000원, 청소년 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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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투혼’서 몰입과 배짱 못 배웠나
“15번 홀에서 리더보드를 본 뒤 내가 1등이란 걸 알았다. 그때부터 바보같이 긴장했던 것 같다.” 28일 새벽(한국시간) 끝난 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프랑스 에비앙)에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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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박세리 키즈' 그녀들의 경쟁력은?
1988년 용띠 4인방이 올해 미국 LPGA를 휩쓸고 있다. 겁없는 '박세리 키즈'의 경쟁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중앙SUNDAY가 그 속내를 들여다봤다.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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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박세리 키즈, 그녀들의 경쟁력은 ‘펀더멘털’
1998년 박세리가 US여자오픈 우승컵에 키스하는 장면(오른쪽)을 TV로 지켜본 박인비는 꼭 10년 만에 같은 대회를 제패해 박세리와 같은 포즈를 취했다. 연합뉴스 박인비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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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라의KISSABOOK] 바야흐로 피서 시즌 문학 세계일주 어때요
경제전망이 심상치 않다고들 한다. 개의치 않는 건 철딱서니 없는 아이들밖에 없다. 살면서 이렇게 어려운 적은 없었다는 엄마의 푸념에, 태어나서 이렇게 더운 적은 없다고 맞불을 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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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국계 랍비 ‘개혁 유대교 운동’ 이끈다
“넌 유대인처럼 생기지 않았네.” 한국인의 피가 절반 섞인 안젤라 워닉 북덜(36·사진)은 왜 자신이 유대인인지 설명해야 할 때가 많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유대인의 얼굴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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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홍콩 학생들의 자원봉사
▶ 홍콩의 아일랜드 스쿨(영국계 국제학교)에 다니는 유진이 지난 23일 중심가인 센트럴에서 플래그를 팔고 있다. "안녕하세요. 플래그를 사지 않으시렵니까." 홍콩의 영국계 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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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키즈] '예술 탐험 시리즈'
예술 탐험 시리즈/도리스 쿠취바흐 외 지음, 조연미 외 옮김/K 자유학교, 전 31권, 28만원 명화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화가가 태어나고 자란 사회 분위기, 예술가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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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해외한국수필문학상 수상
첼로의 마리아와 피아노의 루시아, 바이올린의 안젤라 등 재미동포 세 자매로 이뤄진 '안 트리오'의 어머니 이영주(사진)씨가 한국수필가협회.한국수필사가 제정한 '제1회 해외한국수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