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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재명 1㎝ 열상' 가짜뉴스 유포"…총리실 "실무진 보고일 뿐"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8일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한 가짜뉴스의 발원지로 국무총리실을 지목한 가운데, 국무조정실은 "현장에 있던 소방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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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대선후보 '대체자' 지명…美FBI, 피살 사건 수사 합류
암살된 에콰도르 '건설운동'의 대통령선거 후보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를 대신해 새 후보로 지명된 크리스티안 수리타(왼쪽). 그는 방탄조끼를 입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오른쪽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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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대선후보 살해에 멕시코 갱단 관여 가능성…전국 비상사태 선포
남미 국가 에콰도르에서 대선을 열흘 앞두고 벌어진 유력 대선후보 피살 사건의 용의자로 콜롬비아인 6명이 검거됐다. 이번 사건에 멕시코 마약 밀매 카르텔이 관여됐다는 주장 제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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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추적하는 간첩 수사, 국정원 손 떼면 끝장”[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간첩 잡던 전 국정원 직원들 격정 토로〉 강주안 논설위원 지난 15일 오후 5시쯤 국립대전현충원에 들어서 왼편으로 올라가니 소방공무원묘역이 나온다. 대구·남양주·창원 등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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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보안당국 "이란, 서방 거주 반체제 인사 암살에 조폭 동원"
미국에서 활동하는 여성인권 운동가 마시 알리네자드를 암살하기 위해 이란에 고용된 것으로 알려진 동유럽 갱단 소속 메흐디예프. AP=연합뉴스 이란이 서방에서 활동 중인 자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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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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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구멍뚫린 북 무인기 대응…구멍뚫린 시민단체 보조금 관리(26~31일)
올해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북한 무인기 침투 #북한 탄도미사일 #좌표찍기 #다누리 #노웅래 체포동의안 #특별사면 #한동훈 #보조금 #중국 코로나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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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N포 세대, 탕핑…흰 종이로 시진핑 겨누다 유료 전용
흰색 종이 물결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놀랐다. 고강도 코로나 19 봉쇄 조치에 저항하며 지난달 26일부터 28일 새벽까지 이어진 ‘백지혁명(白紙革命·#A4Revo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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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권력이 말아먹는 법"...인혁당 언급한 한동훈, 왜
10일 새벽 3시까지 17시간 넘게 진행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인혁당(인민혁명당) 사건’이 언급됐다. 한 후보자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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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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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기준금리 오르나?…6ㆍ1 선거 경쟁 윤곽 드러날 듯(11~17일)
4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태양절 #신속항원검사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준석 #기준금리 #4.3 특별법 개정안 #조민 #한미연합훈련 #국민의힘 경선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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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화살테러…"때가 왔다" 경고한 외톨이 무슬림 소행
노르웨이의 조용한 소도시 콩스베르그에서 활과 화살로 5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는 이슬람교로 개종한 덴마크 국적의 37세 남성이었다. 노르웨이 콩스베르그에서 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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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얼굴 3초에 파악…中 올해 CCTV 4억 개로 늘린다
「 중국 CCTV 참 많다. 」 [사진 셔터스톡] 어디 가나 감시의 눈이 행인을 쫓는다. 도대체 몇 개나 될까. 영국 IT 전문 컨설팅 업체인 컴패리테크가 답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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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는 폭동”이라던 캐리 람 “백색테러는 폭동 아냐”
지난 22일 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대가 훼손한 중국 국가 휘장(왼쪽)과 같은 날 홍콩 위안랑 역사에서 시민들을 무차별 폭행하는 흰옷 입은 무리들. [AFP=연합뉴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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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고 마약, 클럽·공무원 유착…강남서 벌어진 불편한 진실
마약·경찰 유착·성매매·연예인 불법 촬영 등 비리 종합 세트가 된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이첩된 지 100여일이 흘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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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음란물 사범 3660명 검거…“범죄수익 환수 적극추진”
경찰이 '사이버 성폭력 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3660명을 검거하고 이 중 133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중앙포토ㆍ연합뉴스] 경찰이 ‘웹하드 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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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된 줄 알았는데..,기자회견장에 깜짝 등장한 러시아 언론인
우크라이나에서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던 반정부 성향 러시아 언론인이 살아서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피살 사건은 러시아 정보기관의 음모를 저지하려는 우크라이나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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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업승인 편의 봐주고 돈받은 천안시 공무원들
아파트 사업승인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공무원과 분양요건을 갖추지 못했는데도 이를 승인해준 심의위원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천안서북경찰서 전경. [중앙포토] 천안서북경찰서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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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 MVP 브래디, 도난당한 6억짜리 유니폼 찾았다
미국 프로풋볼(NFL)의 간판 쿼터백 톰 브래디(40·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사진제공=USA TODAY Sports] 미국프로풋볼리그(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쿼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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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로 경찰 위협한 태극기집회 2명 체포
경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선고일과 그 이후 벌어진 집회에서의 폭력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11일 “언론인에 대한 폭력행위 등을 포함해 집회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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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사태 번진 태극기 집회, 탄핵 결정되자 “헌재로 가자”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당한 10일 오후 탄핵 반대 시위대가 헌법재판소로 향하는 서울 안국동 사거리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날 탄핵 반대 시위 참가자 중 부상자 2명이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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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불법 취업 北노동자 무더기 체포
김정남 암살사건으로 북한과 극한 대립 중인 말레이시아가 북한 노동자들을 불법 체류 혐의로 무더기 체포했다. 8일 현지 언론인 뉴스트레이츠타임스은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이민국이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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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아내, 시신 달라 요구” … 남북 물밑 외교전 2라운드
━ 김정남 피살 지난 13일 피살된 김정남의 시신 북송에 둘째 부인 이혜경씨가 등장해 제동을 걸고 나섰다. 유족이 직접 시신 인도를 요구하면서 김정남의 시신을 둘러싼 남북한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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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성범죄 1위…뒤이어 의사-예술인
성범죄자 중 '종교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한국시간) 한국 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문직 종사자 중 강간, 성추행 등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