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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 소문났죠” 20만 관광객 몰리는 화성 어촌마을
경기도 화성시 백미리 에서 관광객들이 조개를 캐 고 있다. [사진 백미리어촌계] 18일 오전 9시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 어촌계(협동조합) 사무실. 벽에 걸린 ‘9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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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청소년 건설 안전체험 교육, 취약 지역 환경 개선 … 사회공헌활동 강화
삼성물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들로 구성된 ‘희망의 소리 합창단’을 13년째 후원하고 있다. 투병 아동의 자신감을 키워주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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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도시인 비용 걱정 말고 오세요, 어촌서 재미·보람 만끽하세요
━ 도시·어촌 상생 프로그램 바다는 여름휴가에서 빠지지 않는 인기 휴양지다. 특히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여름철 바닷가 여행은 무더위를 한번에 잊게 한다. 본격적인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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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아시안게임이 대목…평창 때만 1만명 눌러앉았다
━ 몰려드는 불법체류 비자 완화 틈탄 위장 관광객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 한국에 온 뒤 불법체류자가 된 태국인 부부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삼남매의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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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년간 175조원 들여 국가 균형발전
정부가 향후 5년간 175조원을 들여 '국가 균형 발전 프로젝트'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지역의 인구·일자리 비중 50% 이상을 달성·유지하고,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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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권력기관이 국민 실망시킨 일,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혁신과 경제 활력 제고를 전면에 내세웠다. “혁신은 기존 산업을 부흥시키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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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초등 모든 학년 생존수영 가르친다
지난 7월 서울 여의도 한강수영장에서 열린 인천해양경찰서의 생존수영교실에서 참가자가 과자봉지를 이용해 물에 뜨는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년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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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도시‧어촌 교류 돕는 ‘자매결연’ 2138건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의 도시-어촌 교류 활동이 어촌의 사회적 경제적 활력을 증진시키며 도시와의 간극을 줄여주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많은 단체의 자발적 참여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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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도시생활 접고 어촌에서 제2의 삶 개척
지난 6~7일 해양수산부 주관, 한국어촌어항공단 주최로 군산새만금컨벤션에서 ‘제13회 전국 어촌마을 전진대회’가 열렸다. 이날 ‘우수 귀어·귀촌인 대상’과 ‘우수 어촌계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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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시골서 3~4일 먹고 자고…'농박' 떠나보세요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34) 부산 기장군 철마면 다복솔팜스테이마을을 찾은 성북초등학교 학생들이 전통방식의 벼 탈곡 체험을 하고 있다. 조진옥 기자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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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1세기는 아세안의 세기…함께 더 큰 번영으로"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13일 오전(현지시간) 오차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싱가포르 렉처'에서 '한국과 아세안 : 동아시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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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산 넘고 이젠 바다로? 정권 따라 널뛰는 관광정책
정부가 11일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명박 정부는 강을, 박근혜 정부는 산을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사진은 경북 상주 낙동강변. [중앙포토] 11일 이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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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삐룬'이 온다, 영남이 위험하다…최대 300㎜ 폭우 쏟아질 듯
태풍 쁘라삐룬 예상 이동 경로. [기상청 제공]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이 경로를 동쪽으로 틀면서 제주와 남부지방이 2일 오후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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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 어디까지 먹어봤니? 전국 물회 기행
물회만큼 지역성이 도드라지는 음식도 드물다. 흑산도 홍어와 육지 홍어가 다르다지만, 날로 먹느냐 삭혀서 먹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더욱이 홍어는 호남 지역에 한정된 별미라는 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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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도시 기업·단체, 자매결연 맺은 어촌에 웃음꽃 퍼뜨리다
도시·어촌 상생 프로그램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삼시세끼 어촌편’에 이어 올해엔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예능 강자로 떠올랐다. 이달엔 ‘장화신Go 어촌캠프’가 첫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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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도시 기업·단체, 자매결연 맺은 어촌에 웃음꽃 퍼뜨리다
도시·어촌 상생 프로그램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삼시세끼 어촌편’에 이어 올해엔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예능 강자로 떠올랐다. 이달엔 ‘장화신Go 어촌캠프’가 첫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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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40% 사라질 위기…지방선거 때 표로 말하자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20) 고령화가 심각한 충남 서천군 문산면 은곡리에 위치한 폐교에 들어선 귀농귀촌지원센터. 앞으로 30년 후면 전국 84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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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성지로 뜬 양양 어촌마을
지난 15일 오후 2㎞의 해안이 이어진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죽도 해변. 기온 15도, 수온 9도인 이곳은 바람도 없어 여름이 찾아온 듯했다. 슈트를 입은 서퍼들은 길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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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파도 위를 자유롭게 걷다’ 서핑 성지 양양 죽도 해변
지난 15일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죽도 해변을 서퍼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다. 박진호 기자 “파도의 흐름과 그 위에서의 움직임, 물의 감촉, 빛과 그림자, 함께 물에 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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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후유증 앓는 진도 … “다크 투어리즘으로 활로 열자”
전남 진도 팽목항을 찾은 추모객이 사고가 발생한 해역 쪽을 바라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아직도 ‘진도에 가서는 웃지도 마라’는 말들을 합니다. 이제라도 세월호의 아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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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도시어촌교류 활성화'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사회공헌활동 분야에서 ‘2회 연속’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2월 27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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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어촌 생활 체험하며 어민에게 재능기부
관광객·주민 상생 ‘공정 여행’ 최근 유명 관광지에서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마찰이 일어나고 환경이 파괴되는 사례가 생기면서 지속 가능한 관광, 일명 ‘공정 여행’의 필요성이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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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생태관광 제주·신안·고창·인제 마을은 관광소득 63% 껑충
━ 국내 관광 활성화하려면 지난달 21일 제주도를 찾은 시민들이 제주올레길을 걷고 있다. [최충일 기자] “제주올레를 처음 걷는데 걷는 곳마다 보이는 풀 한 포기, 꽃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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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엔 정말 아무것도 없나요" 일본, 관광으로 지방 살린다
동해와 면한 일본 이시카와(石川) 현 노토(能登)반도 북단의 노토 정(町). 인구 1만7000명의 이 기초 단체는 전형적 농ㆍ어촌 복합지로 65세 이상 고령자가 절반에 육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