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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어윤배 전 숭실대 총장:대학생 봉사활동 북돋운 사회사업학 1세대
"고인은 불모지였던 국내 사회사업학의 기틀을 잡은 유능한 학자였습니다. 또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평생을 보낸 진실한 기독교인이기도 했죠." 27일 68세를 일기로 타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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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민주화가 대학 발전 원동력"
"교내 민주화와 행정의 투명성이 대학 발전의 원동력임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3월 제10대 숭실대 총장으로 뽑힌 이중(中·66)총장. 시인인 그는 한국조폐공사 이사·경남신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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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세계 말이 통하는 월드컵 코리아로" BBB 언어봉사 참가 밀물
월드컵 방한 외국인들에게 휴대폰으로 외국어 서비스 봉사활동을 펼치자는 BBB(Before Babel Brigade:'전 바벨탑시대 자원봉사단')시민운동에 전직 외교관·퇴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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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교수 117명 사표
총장 연임 문제를 둘러싸고 10개월째 학내 분규를 겪고 있는 숭실대 교수협의회 소속 교수 1백17명이 5일 오후 집단으로 재단측에 사표를 제출했다. 교수협측은 "어윤배(魚允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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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총장 "사퇴 못한다"
숭실대 어윤배 총장은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로선 전혀 사퇴할 의사가 없다" 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7일 숭실대 김홍진 교수협의회장과 곽선희 재단이사장이 총장 퇴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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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총장 퇴진 유보… 학내 분규 다시 진통
숭실대 어윤배(魚允培)총장이 재단측의 퇴진 결정에 불복 입장을 밝혀 숭실대 사태가 다시 진통을 겪을 전망이다. 박용삼 숭실대 대외협력처장은 18일 "魚총장은 총장퇴진 문제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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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퇴진 등 합의 숭실대 분규 타결
9개월째 계속돼온 숭실대의 학내분규가 재단측과 교수협의회가 17일 어윤배(魚允培)총장의 퇴진에 합의함에 따라 일단락됐다. 교수협의회측은 재단과 ▶이번주 중 총장.보직교수 퇴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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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분규 일단락
총장 선출문제를 두고 8개월여를 끌어온 숭실대의 학내분규가 일단락됐다. 숭실대 교수협의회는 17일 "현 어윤배 총장이 퇴진하고 빠른 시일내에 학교를 정상화하기로 재단측과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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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무기한 수업 거부
숭실대 교수 1백여명이 총장 퇴진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숭실대 총학생회도 12일부터 무기한 수업 거부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숭실대 학생 1천2백여명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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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총학, 수업거부키로
숭실대 총학생회는 12일 "어윤배 총장이 퇴진할때까지 수업을 거부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숭실대 학생 2천여명은 이날 오후 학생총회를 열어 수업거부를 결의한 뒤 총장과 보직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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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학내 분규… 농성 교수 18명 직위해제
숭실대 교수들이 총장 퇴진을 요구하며 10일부터 집단 단식농성에 들어간 데 이어 학교측이 이들 중 일부에 대해 직위해제를 통보하면서 숭실대 분규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당장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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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교수 1백명 "단식농성 돌입"
숭실대 교수 1백여명이 총장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가기로 해 수업중단 등 학사일정 차질이 예상된다. 숭실대 교수협의회는 7일 "교수 1백여명이 2학기 개강일인 10일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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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총장 해임 청원서 제출
숭실대(총장 魚允培)교수와 직원.학생들로 구성된 '총장 퇴진을 위한 공동투쟁위원회' 는 7일 교육인적자원부와 청와대를 방문, 총장 해임 요구 청원서를 제출했다. 위원회는 청원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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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시민연합' 출범 연금제등 개선 추진
국민연금.의료보험 등 복지제도에 국민적 관심이 쏠린 가운데 사회복지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시민단체가 처음으로 설립됐다. 낙후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정부의 복지정책과 집행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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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상 시상식]주요 참석 인사
◇ 정.관계 = 李壽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金正吉 행정자치부.李海瓚 교육부.姜昌熙 과학기술부.申樂均 문화관광부장관, 申榮均 한나라당의원 ◇ 전 (前) 각료 = 李榮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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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제9회 전국사회복지대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李榮德.전 국무총리)가 주최하는 제9회 전국사회복지대회가 17일 오전10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중앙일보가 후원한 이 행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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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숭실대 개교 1백주년 기념식
…숭실대 (총장 魚允培) 개교 1백주년 기념식이 10일 오전10시 서울동작구상도동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렸다. 숭실대는 1897년 평양에서 개교했으나 신사참배 거부로 38년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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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개교 1백주년 숭실대 어윤배 총장
"21세기에도 지난 1백년간 숭실이 배출했던 인재 못지않은 일꾼을 길러내겠습니다." 10일로 개교 1백주년을 맞는 숭실대 어윤배 (魚允培)총장은 "벅차다" 는 말부터 꺼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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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개혁위해 리더십 필요" 총장들 목소리 높인다
대학 총장들이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그동안 대학에서는 총장직선제가 확산되면서 학생.교수협의회.직원 노조의 위상이 상당히 높았다. 한때는 이들이 대학을 외압에서 지켜내고 학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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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제8대총장에 취임한 어윤배 교수
“우리사회는 학벌보다는 소명감과 보람을 가지고 새로운 시대를 개척해나갈 인재들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로 개교 1백주년을 맞은 숭실대의 8대 총장으로 취임한 魚允培(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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崇實大 총장에 어윤배교수
숭실대 재단이사회(이사장 郭善熙)는 6일 어윤배(魚允培.63.사진.사회사업학과)교수를 제8대 총장으로 선출했다. 魚교수는 58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 행정학 박사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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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배,국제중소기업협회장에 뽑혀
◇魚允培 숭실대 사회사업학과교수는 17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40차 국제중소기업협의회 총회에서 동양인으로는 처음 회장에 피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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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배,回甲논문집 증정받아
◇魚允培 숭실대교수는 회갑을 맞아 7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사회사업학과 동문들이 마련한 회갑기념 논문집을 증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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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배 숭실대교수 中企국제회의 회장에 뽑혀
◇魚允培 숭실대교수는 29일 프랑스 스트라브르에서 열린 중소기업 국제회의(ICSB)이사회에서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