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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거부당한 어산지, 에콰도르 시민 됐다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 [AP=연합뉴스] 에콰도르 정부가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46)에게 시민권을 부여했다.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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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어산지 美정부 조롱..."비트코인 수익 5만%, 정부 덕"
줄리언 어산지(왼쪽)와 비트코인 최근 가격. [연합뉴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 운영자 줄리언 어산지가 자신의 비트코인 수익률이 무려 5만%에 이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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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 대통령 아버지의 발목 잡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아들 트럼프 주니어가 아버지의 발목을 잡았다.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트럼프 측 인사들이 연관됐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직접 제시해서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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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검찰, ‘성폭행 혐의’ 위키리크스 설립자 어산지 수배 해제
스웨덴 검찰이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안 어산지에 대한 수배를 철회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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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폭로의 시대' 열어젖힌 첼시 매닝, 7년 복역 마치고 오늘 출소
트랜스젠더로 커밍아웃하고 머리를 기른 첼시 매닝. [사진 미 육군] 미군의 이라크전 관련 기밀자료 등 70만여 건을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에 넘긴 혐의로 35년형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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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어산지 기소 준비 중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영국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 5년째 피신해있는 폭로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사진) 기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CNN이 2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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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도 "러시아 대선개입 해킹"…트럼프-공화당 엇박자
미국 정보당국 담당자들이 현지시간 5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한 목소리로 러시아가 미국 대선에 개입하기 위해 해킹을 벌였다고 증언했다.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 국장,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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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줄리언 어산지, 무료한 나머지…
참 심심했나보다. 영국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 피신 중인,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45ㆍ사진) 얘기다.어산지가 미국 대선에 개입할 우려가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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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자국 대사관에 망명 중인 줄리언 어산지 인터넷 접속 차단
미국에 대한 간섭을 막기 위해서인가, 아니면 미국의 간섭 때문인가.에콰도르 정부가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자국 대사관에 망명 중인 줄리언 어산지(사진) 위키리크스 창립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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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산지 "진보언론이 기를 쓰고 '악마' 힐러리 방어한다"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44)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미국 진보 언론을 싸잡아 원색적으로 비판했다.어산지는 이날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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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위키리크스 줄리안 어산지 손 들어줘, '자의적 구금된 것' AP보도
사진 중앙포토 DB 영국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4년째 도피생활 중인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Wikileaks)’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44)에 대해 유엔이 ‘자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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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온 힘을 다해’의 야만성
이상언사회부문 차장 권력의 은밀한 작업을 폭로하는 인터넷 사이트 ‘위키리크스’를 만든 줄리언 어산지(44)는 3년2개월째 런던의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살고 있다. 호주 국적의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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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감옥에 갇힌 트랜스젠더 "여자가 되고 싶다"
“밖에서 누가 뭐라 하건 신경 쓰지 않아요. 그저 ‘나 자신’이 되고 싶었을 뿐이에요. (여자가 됐다는 사실에) 아주 만족해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트렌스젠더 죄수 첼시 매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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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피신 어산지 "곧 떠나겠다"
2년 2개월째 주영 에콰도르 대사관에 피신 중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사관을 곧 떠나겠다”고 밝혔다. 어산지는 성범죄 혐의로 자신을 수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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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잘 있어요" 모습 드러낸 어산지
16일(현지시간) 위키리크스를 통해 미국 외교 전문 25만 건을 공개했던 줄리안 어산지(왼쪽)가 리카르도 파티노 에콰도르 외무장관과 함께 런던 에콰도르 대사관 창가에서 손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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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사고 잘 고르고 오래 입어라 지구 환경 생각하며”
28일 막을 내린 통영국제음악제에서 가장 화제가 된 건 개막작 ‘세멜레 워크’였다. 헨델의 1743년 작품인 오페라-오라토리오 ‘세멜레’를 뮤지컬과 연극적 퍼포먼스 형태로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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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사고 잘 고르고 오래 입어라 지구 환경 생각하며”
28일 막을 내린 통영국제음악제에서 가장 화제가 된 건 개막작 ‘세멜레 워크’였다. 헨델의 1743년 작품인 오페라-오라토리오 ‘세멜레’를 뮤지컬과 연극적 퍼포먼스 형태로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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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
“댜오위다오는 일본이 훔쳐간 중국 땅”장즈쥔(張志軍) 중국 외교부 상무 부부장, 26일 베이징 기자회견에서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는 역사적·지리적·법리적으로 명백한 중국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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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맨몸 액션, 모델은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제레미 레너(41). 할리우드의 새로운 액션 히어로로 떠오른 배우다. 지난해 말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주인공 톰 크루즈의 조력자 역할로 뚜렷한 인상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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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 선 위기의 남자, 왜 에콰도르 택했을까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 발코니에서 줄리안 어산지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그는 “미국은 위키리크스에 대한 마녀사냥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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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 대사관 철통 포위 벽에 막힌 어산지 탈출작전
줄리안 어산지 지지자가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콰도르 대사관 앞에서 어산지 얼굴이 그려진 피켓을 들고 ‘폭로의 자유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에콰도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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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의 제왕’ 어산지 … 스웨덴 감옥행 임박
세계를 뒤흔든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41)가 ‘스웨덴 송환 반대 소송’에서 패소했다. 영국 대법원은 30일 1·2심과 마찬가지로 어산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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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산지, TV토크쇼 진행자 데뷔
어산지인터넷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WikiLeaks)의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41)가 TV 토크쇼에 공식 데뷔했다고 AP 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어산지가 진행한 토크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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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설립자 어산지, 내년 호주 상원의원 출마
줄리안 어산지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41.사진)가 내년 호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위키리크스는 17일 트위터를 통해 “구금된 상태라도 선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