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범하면 꼼짝없이 당한다…러 해군기지 소름돋는 '생명체' [뉴스원샷]
━ 이철재군사안보연구소장의 픽 : 전쟁과 동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의 특이한 동향이 외신을 통해 알려졌다. 2019년 4월
-
"도광양회" 외치던 중국의 돌변···영화 '전랑'처럼 거칠어졌다
지난 24일 홍콩 경찰이 시내에서 벌어진 시위 현장에서 체포된 참가자를 길바닥에 눕혀 놓고 머리를 누르고 있다. 중국이 힘과 독설, 보복을 앞세워 벌이는 늑대 외교의 한 모습이다
-
[사설] 서해를 지킬 책임은 국회와 정부에 있다
서해에서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4명이 지난달 30일 맹견까지 풀어놓고 손도끼와 식칼 등 흉기를 휘두르는 중국 어부들에 의해 또다시 부상을 당했다. 지난해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32] 서해 5도
지난달 23일 북한이 연평도에 무차별 포 공격을 했다. 대낮에 날벼락을 맞은 섬 주민들은 어선을 타고 인천으로 건너와 지금까지 피란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연평도 공격을 계기로
-
연평도는 지금 … “취재고 뭐고 빨리 나가, 언제 쏠지 모르니”
북한이 연평도를 포격한 지 이틀이 지난 25일 오후 연평도 주민들이 계속된 불안감으로 배를 이용해 섬을 떠나고 있다. [연평도=뉴시스] 그 집 앞에는 분홍색 자전거(*어린이용임)
-
중국어선에 발포/북한,지난해 8월
【북경=연합】북한은 한중수교 직후인 지난해 8월말 서해상에서 어로작업중이던 중국어선에 발포,상당수의 사상자를 낸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북경의 한 정통한 서방소식통은 한중수교 직
-
임진강 황복 "멸종위기"-공장폐수무차별 남획 "주범"
임진강의 명물 황복이 사라지고 있다. 바다에 살면서 산란기 때만 민물로 올라와 알을 부화하는 회귀성 어종인 황복은 불과 10년전까지만 해도 산란기인 4∼5월이면 임진강을 거슬러 올
-
어부들 무차별 사살에 분노
포항 앞바다에서 25일 새벽 격침된 무장간첩선은 해군 고속정이 포위망을 좁히며 격파사격을 하며 들어가자 조업중인 어선을 탈취, 도주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수심 1천여m의 동해에
-
북괴의 거듭되는 어선납치
판문점 도끼살인사건으로 남북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이때, 또 동해에서 오징어잡이 어선 신진호가 북괴경비정에 의해 피납되었다. 수산청 발표에 따르면 신진호는 기상이 나빠 항로착오
-
본회의 개최제의
남북조절위 제7차 부위원장회의가 28일 상오 10시 판문점 평양 측 지역인 판문각에서 열려 중단상태에 빠진 남북조절위 정상화를 위한 기구개편문제와 납북된 수원호 어부들의 송환문제가
-
장기영 부위원장 발언요지
오늘의 이 회의를 시작함에 있어서 나는 먼저 작금 남북관계가 처해있는 상황과 정세가 대단히 긴박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이 회의에서야말로 남북 쌍방이 제반 당면문제들에 관하
-
억류 중 매일고문|귀한 후 관공서 등 습격하라 북괴서 선동
【인천】지난 20일 납북 9개월만에 북괴의 억류에서 풀려 가족의 품에 돌아온 32명의 귀환 어부들은 24일 상오 경기도 경찰국이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북괴는 억류되어 있는 동안 혹
-
모두 12척에 74명
【속초=양정희기자】속보=3일 동해안휴전선 남쪽에서 어로 작업하다 북괴함정의 무차별 총격을 받고 납북된 어선과 어민은 모두12척, 74명임이 4일 상오 당국에 의해 밝혀졌다. 우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