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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문재인만 못보는 친문 패권
최상연논설위원 사회성이 많다고 평가받는 건 좋은 일이다. 함께 어울린다는 느낌이어서 보통은 칭찬할 때 쓰는 말이다. 하지만 정치성이 있다거나 정치적이라고 지적받는 건 멱살 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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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어물대다 겨울 다 갈라
남제주 대정 들녁의 수선화. 뒤로 산방산이 희미하다. 사진 제공=여행작가 양영훈 대한(大寒)이 일주일 뒤로 다가왔다. 대한을 전후해 강추위가 한바탕 기승을 부리고 나면 어느새 입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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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위크앤 1년 특집
▶ 독자모델=손정준씨(38.손정준 클라이밍스쿨 대표)와 아들 승민군(응봉초등3). 아들의 꿈은 세계적인 암벽 등반가. 내 주말을 바쳐 그 꿈을 도울 수 있다면…. 장소=도봉산 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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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서의 과학교육도 강화해야
과학기술인력의 극심한 부족으로 산업계가 절박한 구인수을 겪고있는 가운데 정부는 대학정원의 자연·인문계비울을 6대4로 조정하는용단을 내렀다. 그동안 우리의 교육정책이사회의 경제·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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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고 또 개가…전세규 검거|전당포 살인강도, 21일만에 시흥 친구 집서
서울 신당동 부성사 전당포 살인강도범의 체포는 시민 신고정신의 또 한번의 개가였으며 경찰수사는 여전히 허점이 많았음을 나타냈다. 연쇄살인범 김대두 사건 때도 경찰수사력이 시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