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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2TV도 22일부터 컬러방영
MBC-TV의 「컬러」방영·발표에 이어 한국 방송공사도 19일 『22일부터 KBS 제2TV의 「컬러」방영을 시작한다』고 밝혀 3개 「채널」이 모두 부분「컬러」화하게 됐다. 또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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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의 광고는 소비자 보호의 입장에서
KBS도 광고방송을 하게 되었다. 공익방송의 거치를 내건 한국방송공사가 영리목적의 상업광고를 전파에 싣는 일이 옮은 일이냐에 대하여 서로 의견이 다른 주장이 있을 수 있겠다.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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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녹이는 따뜻한 「자선모임」|여성단체 등서「바자」·「패션·쇼」·음악회 열어
12월에 접어들면서 불우하고 가난한 이웃을 돕기 위한 각종 자선모임이 줄이어 열리고 있다. 세밑을 훈훈히 녹여줄 따뜻한 인정의 손길인 이 자선모임들은 주관하는 모임의 회원들이 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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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방송 시작
1일부터 KBS 제1TV(채널9)에서「컬러」방영을 시작했다. 아침 7시30분부터 1시간동안 화면조정시간이 나간 후 10시3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수출의 날」기념식 행사가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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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경한 학술 용어만 나열하는 과학「프로」는 시정해야|옆치락 뒤치락조 국적미상 사극에 시청자 어리둥절
□…주말엔 누구나 좀 즐겁고 싶다. TV「프로그램」이 평일보다 다채롭고 볼 만하기를 기대하는 것도 시청자들의 당연한 권리다. 그런데 이 기대감은 번번이 배반을 당한다. 주말「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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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같은「프로」시정을 순박한 시골사람 등장시킨 『어머니의 강』돋보여
□…추동계 「프로」개편을 앞두고 TV3국은 여러차례 협의한 끝에 지금까지 「흥미본위」의 제작풍토를 지양하고 보다「건전사회풍토조성」에 역점을 두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한다. 물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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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기 녹화중계 한국이 이겨야만 보여주다니… 8·교특집극『파도여 말하라』는 주제부터가 신선
□…TV의「스포츠·프로」덕분에 시골어린이들도 어려운「스포츠」용어를 정확하게 구사하면서 공을 찬다고 한다. 안방「스포츠」시대라는 새 낱말이 생겨날 정도로 요즘은 TV의 운동경기중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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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30년 특별「시리즈」(8) 한국속의 미국 안방에 파고들다
지난 7월 어느 백화점이 미국산 수입과자류를 내놓자 2천만원 어치가 1주일만에 매진돼버렸다. 국산보다 3배나 비싼 값이었다. 미국「거버」사의 유아이유식품이 판매대에 오르고선 국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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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은 어린이와 주부가 선택
TV수상기 한 대 당 평균 시청 인원수는 약 3·5명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채널」 선택은 시청자의 절반이 자녀의 손에 달려 있으며 다음으로 어머니 아버지 순 이어서 자녀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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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밝히는 대도10년|동양방송
64년5월9일 정오 「뉴스」를 「스타트」로 TBC는 고고의 성을 울렸다. 종합편성을 지양하고 중점편성주의를 채택한 TBC는 『가로수를 누비며』 『거울 속의 휴게실』등 한국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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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 사이
삼강 오륜 중에서도 많은 변천을 보이고 있는 것이 효의 개념인 것 같다. 과거에는 어린이를 부모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여 부모가 기대 적으로 군림하였는데 오늘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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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어린이 달」에 점검해 본 보호실태
어린이를 올바르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키우는 것은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의 공동책임이다. 결손가정으로부터 탈출하여 악의 구렁텅이로 빠진 문제소년, 콩나물교실에서 시험에 시달리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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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골든 프로
◇(도망자 8시-55분)쫓기는 몸이지만 선한 본심은 어쩔 수 없어 위기에 처한 어린이를 구한 것이 그만 화가 될 줄은 미처 몰랐어라! ◇ (8시 55분-9시 30분)노래와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