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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건물옥상 '푸르게 푸르게'
콘크리트와 아스팔트에 뒤덮여 답답하고 삭막한 서울의 도심을 생명이 살아 숨쉬는 녹색지대로 바꿀 수는 없을까. 특히 더위가 사람을 지치게 하는 여름철에는 도심 녹화(化)에 대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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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과 육아] '우리 아이' 어디에 맡겨야 안심일까
▣친정/시댁 탁아 엄마입장에서 가장 좋은 탁아법입니다. 남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점에서 아기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기 때문이죠. 기본적으로 아기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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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사고 위험 무방비
어린이 보육시설의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1998년부터 어린이집.놀이방이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뀌면서 설립이 우후죽순처럼 늘고 있으나 안전실태등을 감독할 당국의 인력이 크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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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12인용 승합차에 20명 어린이 통학 아슬아슬
어린이집에 다니는 네살 된 딸을 둔 가정주부다. 딸아이는 그곳에 가기 위해 매일 통학용 승합차를 이용한다. 그런데 이 차는 12인승이지만 항상 20명 가까운 원아들을 가득 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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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서울 관악주민 연대' 권익찾기 운동 4년
지난해 9월 대한주택공사는 서울신림10동 공공임대아파트 주민들에게 물가상승을 이유로 관리비를 인상하겠다고 통보했다. 97년 임대료 인상을 경험했던 주민들은 수차례 부당성을 호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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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지분야' 새정부가 할일
김대중대통령당선자는 여성.생활.복지등 민생분야 공약에 어느 후보보다 많은 신경을 써 서민들의 높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21세기를 '여성의 세기' 로 규정하고 여성의 잠재력계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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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보육시설 최우선은 안전 - 여성건축가협회 제안
최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어린이 보육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추세에 발맞춰 한국여성건축가협회 (회장 김복수) 는 어린이 집을 운영할 사람들을 대상으로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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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자원봉사 대축제참가자
지면사정 등으로 늦게 신청하신 상당수 단체.개인명단을 싣지 못하게 됨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명단에서 빠진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서울특별시구로부녀복지관 이재효등 15명▶성동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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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자원봉사축제 참가자명단 3차분
▶LG신용카드자율봉사단 초진영외 60명▶중앙선거관리위원회 100명▶월곡국민학교(테트리스)김효순외 6명▶금천구새마을지도자시흥3동협의회 홍승표외 38명▶보호청소년선교회 정서운외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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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진 가로등 신고창구-서대문구
서대문구는 밤거리의 안전을 위해「불이 켜지지 않은 가로등및 보안등 신고창구」를 설치,16일부터 주민의 신고를 접수한다. 구는 신고를 받는대로 현장을 방문해 수리한후 정기적으로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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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참가자 5차명단
〈행정부〉 ^한승주 외무장관등 50여명 ^이희수 수산청장등 직원일동 ^교육부 장관등 64명 ^국세청 추경석청장외 여직원 35명 ^과기처 김시중장관외 여직원 50명 〈사법부〉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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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보육시설 안전및 위생관리 문제점 드러나-대전시
[大田=金賢泰기자]5세미만 유아들의 보육을 맡고 있는 대전지역 보육시설의 상당수가 안전및 위생관리에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밝혀졌다. 대전시는 지난달 16일부터 10일간 관내 보육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