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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공원에 기증된 시설·상금
오는5일에 개장되는 어린이대공원에 각계각층으로부터 현금과 각종 시설물이 기증되어 3일현재금액으로환산한 총액이 2억1천만원을 헐씬 넘어서고있다. 이들 기증내용별로 보면다음과같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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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설정
2일 서울시경은 오는5일 문을여는 어린이대공원주변 반경1·5㎞이내지역(화양·능·중곡·구의동일대)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정하고 각종사고를 미연에·방지키로 했다. 공원안에는 공원파출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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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하늘차등은 민간에대여
어린이대공원 사용료중민간인이 대여받아 운영하게될 각종 시설물사용료는다음과같다. (괄호안은 어른)▲놀이동산·바주카포=30원이내(50원이내) ▲하늘차·청룡열차·「미니레일」·번개차·두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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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닉슨」, 세 보좌관 해임. 권력 밑엔 인재 모이기 마련이니 무슨 걱정이 81년 GNP 9백70 「달러」로. 그땐 일화로 환산해야 될 거요. 오늘 법의 날. 벌에도 법 있는 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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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이용엔 8백원
서울시는 28일 총리실의 승인을 얻어 어린이대공원의 입장료와 사용료를 확정했다. 확정된 요금은 어린이 입장료가 30원에서 50원, 어린이의 「풀」장 사용료가 2백원등이다. 공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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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원숭이가 순산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사육중인 원숭이가 27일 새벽3시 새끼1마리를 낳았다. 어미원숭이는 「히말라야」산 5년생으로 서울시가 지난 23일 75 「달러」를 주고 일본에서 구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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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30원·어른 100원
서울시는 5월5일에 문을 연 어린이대공원의 입장료와 사용료를 내정, 25일 총리실에 승인을 요청했다 (별표). 그밖에 주차장 사용료는 다음과 같다 (단체「버스」는 반액). 기본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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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에 들여 올 동물 모두 44종 3백40마리
서울시는 오는 5월5일에 개강될 어린이대공원에 동물 조수류 및 어류 44종 3백40마리를 외국에서 반입하거나 국내에서 구입, 사육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자연과학 공부에 도움을 주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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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새싹들의 푸른 꿈이 나래 펼 「동심의 궁전」 어린이 대공원
내일의 새싹들이 높고 푸른 꿈의 나래(날개)를 마음껏 펼 「어린이대공원」이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에 문을 연다. 오랫동안 서울 「컨트리·클럽」으로 다듬고 가꾸어진 넓고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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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담세 70년보다 20%늘고 주댁행정에 취약점|3백여 비위직원 적발 큰 충격
충북도지사였던 양탁식씨가 제11대 서울시장으로 발탁 기용된지도 10일로써 벌써 세돌이 되었다. 와우아파트 붕괴 사건으로 김현옥전시장 (현 내무부장관)이 물러난 뒤 취임한 양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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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5 쌍발 비행기 어린이공원에 전시
치안국이 서울시에 기증한 정찰용 C45 쌍발기(JRB) 1대가 15일 하오2시반 미8군 비행대대 헬리콥터 시누크편으로 어린이 대공원으로 수송됐다. 이 비행기는 어린이 대공원 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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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공원에 식목|육여사 등 양지회원
양지회회장 육영수여사를 비롯, 회원 2백여명은 3일 하오4시 오는 5월5일 개장될 어린이대공원안 2천여평에 7년생 벚꽃나무 5백 그루와 5년생 매화나무 1백 그루를 심었다. 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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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예능센터 기공
서울시의 어린이대공원건설계획의 하나인 어린이예능 「센터」와 「리틀·에인절즈」예술학교가 27일 하오2시 어린이대공원 동문 옆 현장에서 대통령부인 육영수여사의 시삽으로 기공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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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주거전용지구 지번
서울시가 15일 발표한 주거전용지역 지정대상 12개 지구와 지난 3월3일 지정 고시한 어린이대공원주변의 지번은 다음과 같다. ▲서대문구 ⓛ평창동 산6의1일대(한신부동산에서 조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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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전용지역 지정
서울시는 15일 주거지역 세분화 계획을 마련, 연내에 현행 주거지역 3백24.5평방km(9천7백67만 명)를 주거전용지역·주거지역·준 주거지역 등으로 지정키로 하고 우선 이날12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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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공원, 이웃땅 더 사들여
서울시는 26일 성동구 능동 어린이 대공원 규모를 현재의 12만6천명 규모에서 인접한 한신 부동산 소유부지 9만3천평을 매입, 21만 9천평으로 넓힌다고 밝혔다. 한신부동산 소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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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의 동상 세우고 이름난 고목 옮겨 보호"
김종필 국무총리는 19일하오 성동구능동 어린이대공원공사장을 시찰, 계탁식 서울시장으로부터 공사현황을 보고 받았다. 김 총리는 이날『새싹들에게 꿈의 터전이 마련되도록 대공원안에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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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별로 본 '73 시정|공원
서울시의 올해 공원사업비는 6억9천92만3천원. 이중 6억1천4백69만4천원으로 어린이대공원을 비롯한 8개공원과 31개어린이 놀이터를 보수· 정비하고 5개 어린이놀이터를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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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공원 기공
「어린이대공원」기공식이 3일 하오 2시 서울 성동구 능동 산3의8 전 서울「컨트리·클럽」「골프」장에서 박정희 대통령부인 육영수 여사를 비롯, 양택식 서울시장, 하점생 서울시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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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공원
미국「로스앤젤레스」시에서 서남쪽으로 35km를 가면「디즈닐랜드」에 닿는다. 만국기가 나부끼고 온 세상은 알록달록한 원색으로 바뀐다.「미키·마우스」 모양으로 가꾸어진 화단이 첫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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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동심이 나래 펼 꿈의 궁전|어린이 대공원의「마스터·플랜」을 본다
서울 성동구 능동 산3의2 소재 전 서울「컨트리·클럽」자리 12만6천평에「어린이대공원」의 설립계획을 확정한 서울시는 9개 부문 55개 시설물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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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티우」, 협정 안 단호 거부. 지렁이도 밟히면 꿈틀거린다는데. 아주 인구 21억으로. 없는 놈이 자식 복이라도 있어야지. 저축예금 계속 늘어. 때는「마이 홈」시대라 알뜰하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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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공원 착공
서울시는 1일 오는 3일 하오2시에 기공될 「어린이 대공원」건설계획을 확정했다. 서울 성동구 능동 전 서울「컨트리·클럽」부지 12만 6천 평에 총 12억 원(시비 10억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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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어린이의 『자연교실』
서울시가 1일 건설계획을 확정 발표한 어린이대공원은 시내 80만 국교 생들과 1백만 어린이는 물론 전국어린이들이 이용할 건전한 놀이터이자 자연교실로서 자못 의의가 크다. 성동구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