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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창공에 펼쳐진 동심
5일은 쉰돌째 어린이날-. 티없이 맑고 아름답게 자라나는 새싹들이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밝은 내일을 기억하는 날이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곳곳에서는 이날을 맞아 기념식 등 갖가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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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도 및 단체, 즐거운 하루 위한 행사 어린이대공원· 고궁 등 모두 무료입장
5일은 제회 어린이날. 서울시를 비롯한 각시·도와 어린이회관·새싹회 등 각단체들은 이날 어린이들을 위한 갖가지 자려한 잔치를 마련, 즐거운 하루를 준비했다. 다음은 어린이날에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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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닉슨」, 세 보좌관 해임. 권력 밑엔 인재 모이기 마련이니 무슨 걱정이 81년 GNP 9백70 「달러」로. 그땐 일화로 환산해야 될 거요. 오늘 법의 날. 벌에도 법 있는 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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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새싹들의 푸른 꿈이 나래 펼 「동심의 궁전」 어린이 대공원
내일의 새싹들이 높고 푸른 꿈의 나래(날개)를 마음껏 펼 「어린이대공원」이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에 문을 연다. 오랫동안 서울 「컨트리·클럽」으로 다듬고 가꾸어진 넓고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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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전용지역 지정
서울시는 15일 주거지역 세분화 계획을 마련, 연내에 현행 주거지역 3백24.5평방km(9천7백67만 명)를 주거전용지역·주거지역·준 주거지역 등으로 지정키로 하고 우선 이날12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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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의 동상 세우고 이름난 고목 옮겨 보호"
김종필 국무총리는 19일하오 성동구능동 어린이대공원공사장을 시찰, 계탁식 서울시장으로부터 공사현황을 보고 받았다. 김 총리는 이날『새싹들에게 꿈의 터전이 마련되도록 대공원안에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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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어린이의 『자연교실』
서울시가 1일 건설계획을 확정 발표한 어린이대공원은 시내 80만 국교 생들과 1백만 어린이는 물론 전국어린이들이 이용할 건전한 놀이터이자 자연교실로서 자못 의의가 크다. 성동구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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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 서울 「컨트리·클럽」자리에|어린이대공원, 3일 기공
「어린이 대공원」이 11월3일 하오 2시 성동구 능동 산3의2 서울「컨트리·클럽」부지에서 기공된다. 서울 「컨트리·클럽」부지 21만평 중 12만평에 하루3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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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 어린이대공원 주변-주거 전용지구로 지정-서울시
서울시는 내년 5월5일 어린이날을 기해 개장예정인 서울 「컨트리·클럽」어린이대공원 (성동구능동) 주변의 환경보존을 위해 이 주변의 능동·군자동·송정동 등 1백41만 평방m(42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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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에 문닫는 서울 「컨트리클럽」
서울 성동구 능동에 있는 골프장 서울컨트리클럽이 40여년만에 문을 닫게 되었다. 총 21만3천1백23평의 국제규격의 「그린 필드」를 자랑하던 골프장이 둘로 쪼개져 12만평은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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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 착공 내년 5월 개장
한국 최초의 골프장으로서 40여년간의 역사를 가진 서울 성동구 능동 438 서울 컨트리클럽이 27일 어린이들을 위한 대공원으로 개방키 위해서 서울시에 무상 기증되었다. 서울 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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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1년 후에나 개방
올해 어린이날을 기해 문을 열기로 했던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서울 「컨트리·클럽」의 이전이 늦어져 또 다시 문을 열지 못하고 1년 후에나 개방될 것 같다. 서울시는 지난 70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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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식물 천여 그루 기증
서울시가 푸른 서울 가꾸기 운동을 위해 주월 한국군사령부에 요청한 열대식물1천1백28그루가 27일 서울에 도착, 이날 상오10시 시청 앞 광장에서 양탁식 서울시장과 문흥구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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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곧 착공하겠다-양 시장
양탁식 서울시장은 5일 상오 『박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성동구 능동 서울「컨트리·클럽」부지 21만평에 세워질 어린이 대공원건설작업을 조속한 시일 안에 착공하겠다』고 말했다. 양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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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공원 마스터·플랜 확정|서울「컨트리·클럽」21만평…10만 명 뛰놀게
하루 10만 명의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대공원 3개년 건설계획이 확정되었다. 양탁식 서울 시장은 20일 서울성동구능동 21만 명 서울「컨트리·클럽」에 올해부터 73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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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서울의 고동 8시책 및 15대 사업의 문제점(16)-어린이 대공원
서울시내에서 공원은 좀 먹혀 들어가고만 있다. 남산·장충단·사직·삼청 등 나무가 우거지고 계곡의 물소리라도 들을 수 있는 자연공원은 지금까지 한발한발 침식만 당해 시민이 자연을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