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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수면에 착륙하듯, 벙커샷은 힘 빼고 부드럽게 쳐야
━ 박원의 챔피언 스윙 지난해 8월 도쿄 올림픽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는 리디아 고. [AP=뉴시스] 리디아 고는 1997년 서울에서 태어나 유아 시절부터 뉴질랜드에서 자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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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그린 경사 정확히 읽고 홀 아닌 꺾이는 지점 향해 굴려야
옆으로 경사가 진 그린에서 퍼트를 하는 건 무척 까다로운 일이다. 옆경사에서 퍼트를 할 때는 스트로크의 세기와 방향에다 볼 스피드까지 조화를 이뤄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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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1.5m 짧은 퍼팅, 홀 안쪽 뒤편 보고 가볍게 굴려야
지난 주까지는 퍼팅의 기본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주에는 먼 거리와 짧은 거리에서 퍼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먼저 홀까지 5m 이상 떨어진 먼 거리에서 퍼팅하는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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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클럽 완전히 열고 공 3~5㎝ 뒤 모래 먼저 때려야
지난 주 페어웨이 벙커샷에 이어 이번 주엔 그린 주변 벙커샷 요령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벙커샷은 요령만 터득하면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일반 연습장에선 벙커샷을 해볼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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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모래에 빠진 공, 한 클럽 길게 잡고 스리쿼터 스윙
페어웨이 벙커에 공이 빠지면 속이 상하는 건 아마추어나 프로나 마찬가지다. 잘만 하면 벙커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도 있는데도 심리적으론 위축되기 마련이다. 페어웨이 벙커샷을 잘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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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잡는 여고생 골퍼 김효주의 비밀병기
김효주가 16일 샷 연습에 앞서 거울을 보며 고글을 착용하고 있다. 그는 “상대에게 눈빛을 감춰야 할 때가 있다”고 했다. 조용철 기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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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꾹 눌러쓴 멘털노트엔 ‘압·부·불·긴 → 스트레스’
김효주가 16일 샷 연습에 앞서 거울을 보며 고글을 착용하고 있다. 그는 “상대에게 눈빛을 감춰야 할 때가 있다”고 했다. 조용철 기자 “성적을 생각하는 순간부터 샷을 망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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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36]
평평한 그린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그린엔 굴곡과 경사가 있게 마련이다. 프로골퍼들은 경사지에서 어떻게 퍼팅을 할까. 박희영과 안나 로손이 가르쳐주는 퍼팅 방법. 박희영 홀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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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러프에서의 아이언 샷
라운드를 하다 보면 러프를 피해 갈 수 없다. 페어웨이로만 가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질긴 풀섶에 공이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러프에서 아이언샷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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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23) 어깨 회전이 잘 안 돼요
샷 거리를 늘리려면 왼쪽 어깨를 오른발 앞까지 충분히 돌려줘야 한다(사진 A). 어깨 회전이 잘 안된다면 백스윙을 할 때 왼쪽발을 살짝 들어주는 것도 요령이다(B).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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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 프로의 중급 골퍼 고민 해결샷
틈만 나면 연습장으로 달려간 끝에 보기 플레이어에는 턱걸이했지만 이후론 지지부진, 한 타 줄이기에 애가 탄다. 머리로는 백 번 이해되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 아마추어 중급 골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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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과 함께하는 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⑤ 다운 스윙 때 왼쪽 벽은 어떻게 쌓나
‘다운 스윙을 할 때는 몸의 왼쪽에 벽을 쌓아라’. 골퍼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음 직한 말이다. 그렇지만 왜 그래야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다운 스윙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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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과 함께하는 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① 백스윙 쉽게 하려면
한국의 데이비드 레드베터로 불리는 고덕호(사진) 프로가 중앙일보 독자들에게 매주 한 차례 골프 레슨을 선사한다. 공허한 골프 이론의 나열이 아닌 필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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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여유 가질수록 파워 커져
밥 토스키(가운데)는 4, 5번 아이언을 잘 치기 위해서는 체중을 오른쪽에 두고 볼은 왼발에 가까이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⑩ 롱아이언샷 요령주말 골퍼가 싱글 핸디캡 골퍼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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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은 풀스윙의 축소판이다
밥 토스키(왼쪽)는 그린 근처에서 시범을 곁들여가면서 칩샷 요령을 설명했다. 그는 퍼트할 때처럼 클럽을 낮게 움직이라고 했다. ④ 칩샷의 기본그린 주변에서 칩샷하는 자세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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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경사면 어프로치샷
안녕하세요, 김미현입니다. 이번 주는 어프로치 특강 마지막 시간입니다. 스탠스가 불안한 곳에서의 어프로치샷 요령을 알아볼까요. 한국처럼 언덕이 많은 지형의 골프장은 플레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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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페어웨이 벙커샷
저는 이번 주 캐나다 앨버타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1.6565야드)에서 열리는 CN캐나디안 여자오픈에 출전합니다. 2001년부터 LPGA투어에 합류한 이 대회는 그동안 한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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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⑭ 발끝 오르막 경사의 샷
동그라미 안에 있는 핀보다 오른쪽을 타깃으로 생각하고 샷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 사이베이스 클래식은 지난해까지 플레이하던 와이카길 골프장이 아니라 새로운 코스에서 치러집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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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73. 페어웨이 벙커 샷
PGA투어 존디어 클래식 보셨나요. 컷 통과가 유력하던 미셸 위가 2라운드 6번 홀에서 벙커를 전전한 끝에 더블보기를 범하고 말았지요. 티샷한 공이 빠진 곳은 페어웨이 벙커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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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70. 내리막 경사에서의 샷
Q : 멋지게 티샷을 했는데 공이 내리막 경사에 떨어지는 바람에 세컨드샷을 망치는 짜증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내리막에서도 평지에서처럼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샷을 하는 프로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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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67.경사지에서의 샷 ②
지난주에 예고한 대로 이번 주엔 공이 발보다 더 높게 놓여 있는 경사면에서의 샷에 대해 설명을 드립니다. 지난주의 경우(발보다 공이 낮게 놓인 때)와는 반대 지형이지요. 그래서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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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66. 경사 급할수록 더 왼쪽으로 오조준
공이 발보다 높거나 낮게 놓여 있는 경사지에서 샷을 할 때 방향성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훅이나 슬라이스가 발생하는 상황임을 감안해 오조준을 하지만 오히려 더 엉뚱한 샷이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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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65. 러프에서의 굿샷 요령
Q : 아무리 신경을 써도 러프에서는 기대하는 샷이 나오지 않아요. 불과 몇 m밖에 공이 나가지 않거나 방향이 엉뚱해지는 경우도 잦지요. 러프에서도 페어웨이에서와 다름없이 공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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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57. 장타 내기 위한 임팩트 요령은
Q : 샷 거리가 짧아요. 드라이브샷이 220야드 정도입니다. 멀리 보내려고 세게 임팩트를 하면 슬라이스가 크게 나 버리지요. 길고도 정확한 샷을 만드는 임팩트 요령을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