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백지화는 급발진…당정 협의물이라면 이해할 수 없는 작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긴급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
-
이재명 "원희룡 놀부 심보…백지화한다고 진실 사라지겠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것에 대해 "치기마저 느껴지는 장관의 백지화 선언이 바로 백지화돼야 한다"고
-
원희룡 "고속도 백지화 독자 결정…인사 책임까지 각오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7일 “대통령과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 결정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
원희룡 “야당 가짜뉴스 안멈춰…서울~양평고속도 백지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017년부터 추진돼 온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대해 6일 “사업 자체를 전면 중단하고, 이 정부에서 추진된 모든 사항을 백지화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양평고속도로 백지화에…김동연 경기지사·전진선 양평군수 “반대”
김동연 경기지사 페이스북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에 대한 특혜 의혹을 제기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전면 백지화 발표하자 김
-
원희룡 "민주당 간판 걸라" 이재명 "장관이 감정적 대응"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017년부터 추진돼온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대해 6일 “사업 자체를 전면 중단하고, 이 정부에서 추진된 모든 사항을 백지화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양평고속도로 백지화…'90분→15분' 이동시간 단축 무산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한 뉴스' 관련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3.7
-
'날파리 선동' 원희룡 발언에…이재명 "장관이 감정 통제 못 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판했다. 특히 민주당의 의혹 제기를 '날파리 선동'이라 표현한 데 대해선 "일
-
원희룡 "민주당 가짜뉴스 못참겠다, 양평고속도 사업 백지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백지화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 협의회를 가진 뒤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아무리
-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 공고에 ‘남북 분열’?
지난 달 17일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을 밝히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뉴스1 경기도가 경기연구원 등 산하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 선정에 나서면서 후보지인 17개 시·군
-
[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탱크병 18개월 공들여 키우면 곧 제대…북한은 15년 복무”
━ 인구절벽 암초만난 국방개혁, 해법은 없나 ‘국방개혁 2.0’ 계획에 따라 추진중인 육군 27사단 해체를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사단 주둔지인 강원도 화천군 사창리 거
-
[로컬프리즘] 당(黨) 아닌 시민이 맡긴 자리
최모란 사회팀 기자 “부결된 안건을 인원수로 밀어붙일 거면 의회가 왜 필요한가요?” 지난 2일 기자와 통화하던 김영자 경기 여주시의회 부의장(자유한국당)은 분통을 터트렸다.
-
개·폐회식 가려면 평창역? 아닙니다 진부역에 내리세요
내년 2월9일 평창올림픽 개회식을 보기위해서는 평창역이 아닌 진부역에서 내려야한다. 대회 이름은 평창올림픽인데 정작 평창역 인근 경기장에서는 소수의 경기만 열린다. 외국인들은 훨
-
양주 "송전탑 신설 결사반대" …‘제2 밀양’우려
24일 여주시 전북리 주민들이 신경기변전소 후보지 입구에 초소를 세우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초등학교와 마을 바로 앞으로 고압 송전선로가 지나 그렇잖아도 늘 불안한데 마을 뒤로
-
[사설] 아베 ‘고노 담화’ 발언, 행동으로 믿게 하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4일 일제 시절 위안부의 강제동원과 군·관헌의 개입을 인정한 고노(河野) 담화를 수정하지 않고 계승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
-
그 길 속 그 이야기 정선 동강길
붉은 뼝대가 벽처럼 서 있는 동강에 가족이 보트를 타고 낚시를 나왔다. 제장마을 뼝대 앞에서. 강을 따라 걷는 건, 바다를 따라 걷는 것과 전혀 다른 일이다. 바다를 끼고 걷는 길
-
용인·하남·과천·여주·양평 수도료 올린다
경기도 용인·하남·과천시와 여주·양평군 등 5개 시·군의 수도요금이 인상될 전망이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용인시는 내년 1월부터 수도요금을 5.8% 인상하기로 하고 조례 개정
-
[이철호의 시시각각] 강물보다 성난 민심부터 돌려라
“경제가 어려운데 4대 강 사업을 왜 단기간에 밀어붙이는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이다. 여당의 패배 원인은 4대 강>북풍>세종시 순(順)이다. 지방권력을 거머쥔 야당은
-
'흔들거리는 손학규 사업'...김문수가 칼질(?)
영어마을 등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치적으로 불리던 사업들이 김문수 지사 취임 이후 흔들거리고 있다. 영어마을은 민간위탁이 검토되고 있고 한류우드는 부지공급이 지연되고 있으며 도립환
-
팔당호주변 상수원보호구역 추가지정 계획에 반발
수도권주민들의 젖줄인 팔당호주변 상수원보호구역 추가지정 문제를 놓고 서울시와 경기도가 2년째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경기도동부권시장.군수협의회(회장 朴鍾振 광주군수)도 상수원보
-
전원주택단지 분양률저조-영세업체 난립으로 값 턱없이 비싸
전원주택에 대한 도시인들의 관심과 달리 실제 전원주택단지 분양률은 매우 저조하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양평지역에분양중인 50여개 전원주택단지의 평균 분양률은 평균 50%선
-
시가 70억원대 군유지 6억대 사유지와 교환/양평군
◎골프장 승인하며 「백산」에/89년 「취수장 이전공사 기부」조건/백산 자금난 이유로 “기부”백지화 경기도와 양평군이 지난 89년 골프장 건설업체인 (주)백산스포션측에 골프장 사업계
-
"추곡가 인상" 농촌의원들 한 목소리(경북)
○…전남도의회 사무국은 「의장 명패를 국회의장 명패 같은 크기로 바꿔라」「의장석 단상을 TV카메라를 잘 받게 높여라」는 등 도의회 측의 다분히 권위주의적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지시
-
골재난 당분간 지속될듯/오염·보상문제 걸려 채취계획 차질
정부가 골재채취를 늘리기 위해 세웠던 각종 신규 개발계획들이 환경·보상문제 등으로 백지화되거나 난항을 겪고 있어 골재수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6일 건설부에 따르면 수도권지역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