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세 체납 차량 12대 번호판 압수
서울시는 올해 들어 시청 청사를 출입한 차량 가운데 자동차세를 체납한 12대를 적발해 번호판을 영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가운데 6대는 밀린 세금 3백75만원을 내고 번호판을
-
목동 치과의사 살해 용의자 4명 붙잡아
지난 5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발생한 치과의사 살해사건 용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14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한 여관에서 梁모(36)씨 등 일당 4명을 붙잡
-
목동 치과의사 살해 용의자 4명 붙잡아
지난 5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발생한 치과의사 살해사건 용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14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한 여관에서 梁모(36)씨 등 일당 4명을 붙잡
-
휴대폰료 마련위해 강도짓
서울 양천경찰서는 4일 휴대폰 이용요금 마련을위해 취객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로 이모(24.대학생)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0일 새벽 3
-
S대 출신 엘리트 원조교제 '쇠고랑'
"S대 공대 졸업, 일본 T대 공학박사, L전자 부설 D연구소 부장급 책임연구원" 그의 화려한 이력서에 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혐의가 빨간 줄로 덧붙여졌다. 엘리트의 길만 달린 金모
-
동포에게 강도짓한 외국인 노동자 구속
서울 성동경찰서는 24일 불법체류중인 외국인 노동자를 납치, 금품을 빼앗은 혐의 (인질강도 등) 로 방글라데시인 후세인 (27.서울 동대문구 숭인동) 등 외국인 노동자 2명을 구속
-
10대 가출소녀 티켓다방으로 매매
서울 양천경찰서는 26일 가출한 10대 소녀 8명을 티켓다방 및 주점에 팔아넘기고 윤락시킨 혐의 (미성년자약취유인 등) 로 보도방 업주 鄭모 (18.경기 수원시 세류동) 씨등 5명
-
[옷 구입 체험] 내 맘에 드는 옷 내가 샀어요
학교 가는 길. 반소매를 입었더니 닭살이 돋았어요. 아,가을이네. 집으로 돌아가 옷장 깊숙이 넣어둔 노란색 긴팔 티셔츠를 꺼내 입었어요. 소매가 짧아졌네! 단짝 소연이도 맞는 옷이
-
해외원정 윤락 알선 화대 1억 가로채
서울 용산경찰서는 5일 부녀자를 홍콩.마카오에서 원정 윤락시킨 뒤 귀국하던 이들을 공항에서 붙잡아 다시 사창가에 팔아넘긴 혐의(윤락행위방지법 위반)로 윤락업자 金모(32.여.서울
-
고객정보 빼내 청소년 성매매
서울 양천경찰서는 4일 고객의 신상명세를 빼내 인터넷 채팅사이트에 가입, 채팅을 통해 만난 여중생과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 (청소년성보호법위반) 로 자동차 영업사원 김모 (
-
수해 피해 시민 곳곳 시위벌여
지난 주말 폭우 피해를 본 시민들이 18일에도 서울시내 곳곳에서 피해보상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중랑구 중화2동 주민 1백여명은 오전 11시쯤 중랑구청 앞에서 충분한 수해
-
"감전사·주택침수 인재" 줄소송 대기
지난 주말의 수도권지역 폭우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둘러싸고 거센 책임공방이 일고 있다. 특히 사망자의 상당수가 가로등 감전에 의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자치단체의 공공시설 관리를
-
의경 자대배치 비리의혹…'500여명 청탁'간부 수첩 발견
신임 의무경찰들의 인사청탁 관련사항이 기재된 수첩이 발견돼 경찰이 금품수수 의혹 등에 대해 자체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5일 서울경찰청은 전경관리계 朴모(44)경위의 수첩에 지난해
-
탈북주민에 '부자가 되라' 책선물
○…서울의 한 경찰서가 6.15 1주년행사의 일환으로 마련한 '탈북주민 초청간담회' 에서 "자본주의사회에서 잘 살려면 부자가 돼야 한다" 며 비법서 (?) 를 선물해 화제. 서울
-
가정주부 노래방 접대부 공급
서울 강서경찰서는 10일 서울 강서.양천일대 노래방에 30~40대 가정주부를 접대부로 공급한 혐의 (폭력행위 등) 로 보도방 업주 金모 (35.여.서울 양천구 신월동) 씨 등 2명
-
외도 의심해 남편배 흉기로 찔러
서울 양천경찰서는 8일 의처증 남편을 흉기로 찌른 혐의 (살인미수) 로 金모 (40.서울 양천구 목동)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金씨는 6일 오후 11시쯤 자기가 일하는 서
-
훔친 택시로 취객상대 절도
서울 양천경찰서는 4일 훔친 택시로 심야영업을 하며 취객들의 주머니를 턴 혐의 (절도등) 로 정모 (36.서울 양천구 신정동)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지난 2월 서
-
북한 교사출신 천정순씨 수학강사로
북한에서 교사로 일하다 탈북한 여성이 비록 정규 학교가 아니지만 학생들을 가르칠 기회를 얻었다. 1997년 가족들과 함께 탈북한 천정순(37.여.사진)씨가 7일 서울 성지중.고등학
-
노숙자 한해 100명씩 숨진다
7일 아침 서울 동대문야구장 외곽기둥 사이 대형 종이박스 안에서 노숙자 金모(4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부패 정도로 미뤄 보름이 넘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결혼과 사업(조
-
노숙자 한해 100명 죽어간다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역 뒷골목의 싸구려 숙박집에서 노숙자 申모(44)씨가 피를 토한 뒤 숨진 채 발견됐다. 구걸로 얻은 7천원으로 하루 묵었던 2평짜리 쪽방에서 생을 마감한 것
-
[열린마당] 세뱃돈으로 불우이웃돕기 했으면
설 연휴에 세뱃돈을 많이 받아 으스대는 아이들과 적게 받거나 아예 못받아 상처를 입는 아이들로 나뉘는 것이 언제부턴지 설 풍속처럼 되고 말았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과 강원도의 몇몇
-
[부음] 김병조 명성상사 대표 별세 外
▶金柄朝씨(명성상사 대표)별세, 金成煥(가톨릭의대 조교수).明煥씨(대우증권 대리)부친상, 白成根씨(인천지검 검사)빙부상, 金柄韻씨(전주교구 총대리신부)백씨상〓7일 오후 4시 강남성
-
[부음] 김영주 변호사 별세 外
▶金英柱 씨(변호사)별세,◐G◑金玉吉◐M◑씨(외과원장)부친상,◐G◑郭永哲◐M◑씨(서울고검 차장검사)빙부상=12월 29일 오후 8시 부산 동아대병원서,발인 2일 오전 7시,051-2
-
높은 이자 미끼 73억 사취 폭력조직원 4명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28일 높은 이자를 미끼로 투자자들로부터 수십억원을 사취한 혐의(특경가법상 사기)로 鄭모(37.부산시 수영구 광안동)씨 등 4명을 구속하고 韓모(36.여.서울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