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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연 찾아오는 기분으로 납치 민항기 대책 세워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09〉 중국민항기 납치사건 3개월 후, 중국 공군 대교(大校) 쑨텐친(孫天勤)이 미그 21기 몰고 한국으로 왔다. 정부는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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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에 병력 뺏긴 자오퉁, 딴살림 차렸다가 피살
팔로군 시절의 자오퉁(왼쪽 네 번째). 왼쪽 세 번째가 양청우. 다섯 번째는 훗날 한국전쟁 시절 중공군 부사령관을 역임한 덩화(鄧華). [사진 김명호] 덩톄메이(鄧鐵梅·등철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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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항일의용군 지휘 넘겨받은 자오퉁, 팔로군에게 피살
팔로군 시절의 자오퉁(왼쪽 네 번째). 왼쪽 세 번째가 양청우. 다섯 번째는 훗날 한국전쟁 시절 중공군 부사령관을 역임한 덩화(鄧華). [사진 김명호] 덩톄메이(鄧鐵梅·등철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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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주의자 계급
『(전구생략) 4인방에 의해 혹독한박해를 받고서 복권된 한 고위장성이 최근 유치원을 「불도저」로 밀어버리고 수십만「달러」의 외화를 유용하여 최신실비의 사저를 지었다더군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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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등소평 비판 중지
【북경 19일 AFP·UPI종합】현재 감금되어있는 문혁파 지도자 4명의 반주자파 운동 거점이었던 북경대학교와 청화대학교는 주자파 두목으로 낙인찍힌 전부수상 등소평에 대한 비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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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파가 강경파에 총부리 겨눈 「미스터리」-모 경호대장 왕동흥의 정체
모택동 사망 후 돌발적으로 벌어진 중공권력층의 내홍에서 가장 신비롭고 주목의 초점이 된 것은 모의 경호책임자로 강청 등을 엄호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왕동흥 당 정치국원(64)의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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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올린 「문혁 세대」계승 시대
중공은 10년만에 열린 제4기 전국 인민 대표 대회(전인대) 개최를 통해 ▲본격적인 제2단계 혁명 사회 건설로의 이행과 ▲혁명 2세대에 대한 수권 태세를 정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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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 참모차장 4명의 장성 임명
【북경 23일 DPA 합동】고위직책을 떠맡아오다가 문화혁명기간 중 이념적으로 비판을 받은 후 군직책에서 해임됐던 양성무 및 왕상영과 현재 성군구에서 고위지휘 직책을 맡고 있는 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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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구조내의 세대 교체 의미|중공 창건 25주…북경의 움직임
1일 북경에서 거행된 중공 창건 25주년 기념행사의 특징은 ⓛ중공의 창건 설계자인 모택동과 주은래가 모두 불참했다는 점 ②문혁 기간 중 실각 당했던 중공지도자급 인물들의 대거 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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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중공의 「문혁」-국회
중공의 지배자 모택동이 1965연말께부터 작년 여름까지 정치도시 북평에서 종적을 감춘 일이 있었다. 이때 모는 상해의 여우출신인 그의 처 강육과 수제자격인 국방상 임표를 데리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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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소사
66·5 중공문혁소조설치 〃·8 홍위병출현 〃·10 유소기에대한 비판격화 67·1 상해에서 탈권투쟁시작 〃·2 군부, 문혁개입 〃·4 북평시혁명위설립 〃·6 중공첫수폭실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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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문혁」의 현단계
15일 중공의 당리논기관기「홍기」는 그 사실에서 중공의 「후루시초프」가 당내외의 모든 직위와 권력에서 축출되었음을 말했다고 한다. 또 다른 보도에 의하면 모택동은 중국 공산당의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