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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한 손엔 외자유치, 또 한 손엔 공포정치 마른 수건도 쥐어짠다!
대북제재 속 북한경제 고립, ‘통치자금 관리’ 노동당 39호실도 돈줄 말라…한계 직면한 경제개발구와 현지지도 ‘버럭정치’, 이선권 냉면 발언은 초조감의 발로 북한 평양시 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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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양아들’ 양빈 16년 만에 등장 … 대만서 신의주 투자유치 활동
양빈 전 신의주 특구 행정장관(맨 앞)이 지난 1일 저녁 타이베이에서 대만 경제, 금융계 인사들과 식사를 한 뒤 식당을 나서고 있다. [사진 빈과일보] ‘김정일의 양아들’이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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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만에 모습 드러낸 신의주 특구 장관 양빈
‘김정일의 양아들’이라 불리며 초대 신의주특구 행정장관에 임명됐던 중국인 부호 양빈(陽斌)이 16년만에 다시 나타났다. 여전히 북한의 신의주특구 개발을 위해 대만의 거물 실업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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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제프리 존스 “김현우 판정논란 제소해도 결과 달라지지 않아”
지난 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2 아레나. 리우 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5㎏급에 출전한 김현우(28·삼성생명)는 로만 블라소프(26·러시아)와 16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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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경제악재…중국인 미 주택 구입 주춤
중국인의 미 부동산 매입 러시에 제동이 걸렸다.중국증시 폭락과 경제성장률 둔화, 달러 대비 위안화 약세가 맞물린 탓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자를 통해 2011년 이래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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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傳(8)] 장성택과 한국
한국무역협회방문한 북한 경제시찰단. 오른쪽앞줄부터 박남기단장. 장성택 당중앙위원회 1부부장, 김히택당중앙위원회 1부부장, 박봉주, 송호경 [사진 중앙포토]‘장성택=북한의 개혁·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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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중, 13년 만에 신의주특구 개발 합의
북한의 대외경제성과 중국 랴오닝(遼寧)성 정부가 최근 신의주 특별행정구(특구)의 본격적인 개발에 합의했다고 정부 고위 당국자가 25일 밝혔다. 이와 관련, 본지가 단독 입수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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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문화협회회장의 박근혜 대통령정상회담 수행기
1.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나는 뜻밖에도 6월 중순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으로부터 6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한중정상회담 수행단의 일원으로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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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 경제학] 중국경제 콘서트(58) Boom vs Doom Ⅵ
'Boom vs Doom' 시리즈 마지막입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2003년 7월, 중국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로 떨고 있었다. 한 풀 꺾이긴 했지만 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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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평 특구’ 행정장관에…북, 가오징더 영입 추진
가오징더 황금평·위화도 일대를 특구로 개발 중인 북한이 홍콩 출신의 중국 사업가를 행정장관으로 위촉하기 위해 접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의 유력 경제지 경제관찰보는 단둥(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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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뇌졸중 수습 … 30년 ‘2인자 기질’ 몸에 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002년 10월 29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한 북한 경제시찰단. 앞줄 오른쪽부터 박남기 당시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단장·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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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뇌졸중 수습 … 30년 ‘2인자 기질’ 몸에 배
2002년 10월 29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한 북한 경제시찰단. 앞줄 오른쪽부터 박남기 당시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단장·최근 사형당함), 장성택(당시 56세)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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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초대석]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 북한 보내자"
■ 대기업 1개가 개성공단보다 낫다… 남북경협의 시작은 북한 바로 보기 ■ 백두산 관광 특정 업체 선정 안 돼… 평양 관광 대기자만 1만여 명 ■ 남포 활용하면 평양과 가까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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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장’ 안에서 첨단산업 꽃피워라
■ “돈 좀 들어온다고 팍팍 쓰면 되겠나” ■ “현대는 말보다 행동이 앞선다고 믿고 싶다” ■ “경제재건 위해서는 과학기술을 발전시켜야” ■ “가격 개혁은 엄청난 주의를 하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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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훈 동북아시대위원장이 보는 남북 정상회담
신동연 기자 -정상회담을 다음 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대선 쪽으로 회담이 다가간 것은 북한의 수해 때문이다. 10월 초로 정해진 것은 노무현 대통령의 외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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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압록강 '비단도'에 경제특구 추진
북한이 압록강 하구에 있는 평안북도 '비단도'를 새로운 경제특구 후보로 개발할 방침이라고 도쿄신문이 7일 보도했다. 신문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북한이 비단도의 주민을 다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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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상 첫 언론사 파업
중국 정부가 언론통제를 강화하자 기자들이 파업으로 맞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각종 부패.비리사건을 잇따라 고발해온 베이징(北京)의 신경보(新京報) 기자와 직원 등 2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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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수부 전담팀 '김우중 수사'본격화] 작년 방북 … 신의주특구 개발 협의
▶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이 한때 머물렀던 주택.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니스의 파블롱 지역 고급 주택가에 있다. [중앙포토]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해외도피 기간 중 대북 활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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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금융비리 도미노
홍콩에 진출한 한 중국 국유은행(국영은행)의 대형 비리 부정 사건이 '차이나 스캔들'로 일파만파 번질 조짐이다. 그런가 하면 근래 이곳 증시에 부쩍 늘어난 중국계 상장사들의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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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 특구도 행정장관직 신설 "능력 있으면 南인사도 가능"
북한은 그동안 북한 관리가 맡았던 함경북도 나선시 경제특구에도 행정장관직을 설치해 해외인사를 임명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최근 평양을 방문해 북한 대외무역관계자를 만나고 돌아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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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 특구도 행정장관직 신설 "능력 있으면 南인사도 가능"
북한은 그동안 북한 관리가 맡았던 함경북도 나선시 경제특구에도 행정장관직을 설치해 해외인사를 임명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최근 평양을 방문해 북한 대외무역관계자를 만나고 돌아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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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北-中 '군사원조說' 촉각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6자(남북, 미.일.중.러)회담을 앞두고 중국의 고위 군.당 대표단이 최근 잇따라 평양을 방문해 북.중 관계가 복원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북.중 언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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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주장관에 桂勝海' 일부 보도 사실 아닌듯
북한 신의주특구 행정장관에 계승해(桂勝海·52) 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대경추) 제1부위원장이 임명됐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19일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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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주장관에 桂勝海' 일부보도 사실 아닌듯
북한 신의주특구 행정장관에 계승해(桂勝海.52) 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대경추) 제1부위원장이 임명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19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