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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서 잘 보이시죠? 양 수천마리 몰아 만든 '추모의 ♥' [영상]
[잭슨 인스타그램 캡처] 호주의 한 농부가 들판을 도화지 삼아 양떼로 거대한 ♥(하트)를 만들었다. 암 투병을 하다가 세상을 떠난 이모(혹은 숙모)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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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흰눈, 여름엔 흰꽃… 해발 1300m 산에 들인 인공 낙원
지금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는 꽃 천지다. 지난 11일 샤스타데이지꽃이 가장 많이 핀 제우스3 슬로프에서 촬영했다. 지난주부터 전국 각지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기나긴 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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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백의 퍼스펙티브] 검찰의 ‘사법통치’ 탐욕, 다른 권력기관 탐욕으로 제어해야
━ 검찰을 어떻게 민주적으로 통제할까 서울중앙지검 청사의 검찰 로고. 막강한 권력을 지닌 검찰을 민주적으로 통제하려면 검찰이 독점하는 기소권과 수사권을 경찰 등 다른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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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주름잡고 중국·고려 넘나든 ‘신드바드의 나라’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 구도심엔 16세기 초 포르투갈이 쌓은 요새가 우뚝 서 있다. 오늘날 이 요새는 관광객들을 불러모으는 무스카트의 랜드마크다. [사진 주강현] 오만의 수도 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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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민율이가 놀던 양떼 목장 어때요
알파카의 아그로돔 농장은 동화 속 양떼 목장의 한 장면을 연출한다.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겨울엔 따뜻한 남쪽을 그리워한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청정지역,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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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피 신고 눈꽃마을 걸어볼까, 스노래프팅 타고 바람마을 달려볼까
대관령 양떼 목장의 겨울 풍경은 마치 알프스 같다. 온통 눈 천지다. 이 눈밭 길을 걸으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대관령 양떼 목장의 겨울 풍경은 마치 알프스 같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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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그들은 왜 에미넴에 열광했나
권석천논설위원그날 나는 상위 1%였다. 그런데 하나도 기쁘지 않았다. 지난 일요일 오후 5시 잠실보조경기장 앞에서 예약번호에 맞춰 줄을 서 있을 때였다. 주위를 둘러보니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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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단신] 계경목장 外
◇ 계경목장(kyekyong.co.kr)은 20, 21일 이틀간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술익는 마을'(wine.invil.org)에서 쌍섶다리 놓기 행사를 개최한다. 섭다리는 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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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서 "장군멍군"…하트-먼데일 |입심도 막상막하
【워싱턴=장두성특파원】「먼데일」후보는 16일 미시간, 아칸소, 미시시피주의 코커스에서 모처럼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그는 지난 13일에 간신히 거둔 부분적 열세만회를 더욱 확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