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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라더니 딸 '강남 집' 사줬다···부동산 법인 통해 탈세
투기과열지구 중 하나인 경기도 과천 지역의 아파트 단지들. 뉴스1. 지방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A씨. 그는 최근 자녀 명의의 부동산 법인을 설립했다. 매달 병원 광고 대행료 명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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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다주택자 증여, 5월 말까지 서둘러야 하는 이유
━ [더,오래] 최용준의 절세의 기술(59) Q 다주택자인 주씨는 조만간 가족들에게 주택을 증여하려 한다. 주택 공시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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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보유세 폭탄’ 탈출구…5월까지 매도 vs 전세 끼고 증여
정부가 '서울 집값'을 잡기 위해 추가 카드를 만지고 있어 다주택자의 셈법은 더욱 복잡해졌다. 6월 안에 주택 일부를 정리해야 할까, 아니면 버텨야 할까. [중앙포토] 최근 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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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얹으면 절세…다주택자, 양도보다 증여가 유리한 이유
━ [더,오래] 최용준의 절세의 기술(53) 3주택자인 송 씨는 조만간 가족들에게 주택을 증여할 계획이다. 종부세 부담이 크게 오른 점도 송씨가 증여를 결심한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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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입주권 팔 때 다른 주택 없어야 양도세 비과세
━ 김종필의 세테크 막둥씨는 A와 B주택을 모두 10년 전에 취득하여 소유하고 있다. B 주택은 2018년 5월에 재건축 관리처분계획 인가가 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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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공시가 6억 이하여야, 거주주택 양도세 면제
━ 김종필의 세테크 막둥씨는 2016년 6월 2일에 매입한 B주택을 2018년 2월 25일 구청과 세무서에 모두 사업자등록을 했다. B주택은 서울에 소재하고 임대 개시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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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택자, 한 채 팔고 농어촌 주택 사면 세금 혜택
━ [더,오래] 최용준의 절세의 기술(29) 은퇴 후 전원생활을 꿈꾸던 전 씨. 이미 강원도 태백의 경치 좋은 곳에 집을 구매해 두었다. 그러나 이 때문에 전 씨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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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정년 3년 앞둔 57세 직장인, 1가구2주택 절세방안은
Q. 서울 동작구에 사는 신 모(57) 씨. 중견 수출업체에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3년 후 정년퇴직한다. 전업주부인 부인과 사이에 미혼인 자녀 3명을 키우고 있다. 한 달 급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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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양도·종부세 이어 취득·재산세도 중과하나...다시 다주택자 세금 몰이
주택 양극화 해소와 투기 억제를 위해 다주택자 세제 강화가 다시 거론되고 있다. 정부도 지난 27일 투기지역 확대 등을 발표하면서 세제 개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집을 두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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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의 세테크] 재건축·재개발 입주권 먼저 팔면 양도세 중과 안 돼
━ 김종필의 세테크 재건축·재개발 조합원의 양도세 문제가 아주 헷갈린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재건축이나 재개발 대상 주택은 관리처분계획(착공 전 최종 재건축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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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최근 80억대 부동산을 매각한 이유
[중앙포토]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최근 80억원 규모의 주택 두 채를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달부터 중과되는 양도소득세 부담을 덜기 위해 매도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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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부동산시장의 4가지 관전 포인트] 비강남권으로 집값 오름세 확산 가능성
상업·업무용 부동산으로도 여윳돈 몰려 … 전세가율 떨어져 갭투자는 크게 줄 듯 정부가 재건축 연한 강화 검토, 재건축부담금 공개 등 서울 강남권 주택시장을 옥죄고 있지만 집값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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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공사하는 동안 살 집은 양도세 없다는데 …
문재인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정책에 따라 주택시장에서 무주택자가 우대를 받게 됐다. 새 아파트 당첨자 선정 기준인 청약가점제 확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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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의 稅테크]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줄이는 단계별 전략
4월 양도세 중과를 앞두고 집을 두 채 이상 갖고 있는 다주택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아파트를 3채 이상 소유한 사람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다. 최근 세무상담의 대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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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한 종목 15억원 보유 시 내년 4월부터 양도세 물어야
━ 자산가가 주목해야 할 2018년 절세 전략은 자산가들은 절세에 관심이 크다. 자산 규모가 크고 투자처가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새나가는 세금만 막아도 큰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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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퇴직 앞둔 50대 회사원, 주택 9채 정리 어떻게
Q. 세종시에 사는 김모(53)씨. 회사원으로 부인과 대학생 자녀 2명을 키우고 있다. 한 달 수입은 300만원 정도. 목돈이 생기면 전세와 은행대출을 끼고 집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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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집 거래 허위로…" vs "朴 옷값 3년간 무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30일 ‘브리핑 전쟁’을 벌였다. 양당은 이날 똑같이 18번씩 상대 후보를 향한 네거티브 브리핑을 쏟아냈다. 박근혜·문재인 두 후보는 인터뷰 때마다 “언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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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의 세테크] 비사업용땅 장기보유공제 가능성…내년 양도세 최대 30% 감면 기대
김예나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 은퇴를 앞둔 A씨와 B씨 형제는 보유 부동산을 정리하는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부동산에 묶어두기보다는 노후 생활비로 쓸 수 있는 은퇴자금을 만들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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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의 세테크] 일시적인 2주택자 비과세 혜택 기한 3년으로 연장 추진
김예나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정부는 10일 ‘주택 거래 정상화 및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이라는 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으로 향후 부동산 세제상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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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 보유하면 1주택자 양도세 안 낸다
[조민근기자] 서울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가 주택투기지역과 거래신고지역에서 해제된다. 노무현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박아둔 '철통' 규제의 마지막 빗장이 풀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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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리모델링] 명예퇴직 앞둔 61세 공무원 … 아들에게 부동산 증여하려는데
대구에 살고 있는 김모(61)씨. 공무원으로 이달 말이면 명예퇴직하게 된다. 자신보다 먼저 은퇴한 남편과 둘이 살고 있다. 퇴직한 다음 달부터 공무원 연금이 매달 300만원씩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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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개인기업의 법인 전환 시 유리한 점
일러스트=박소정소규모 창업의 경우 개인기업이 법인기업보다는 여러모로 편리하고 기업의 자금관리 등의 면에서 간편하기 때문에 창업 초기 매출규모가 적을 때에는 개인기업으로 사업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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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의 세테크] 주택·별장 1채씩 소유자, 주택 팔 때 ‘다주택 양도세 중과’ 안 해
도시에 살면서 전원 생활을 즐기기 위해 별장을 보유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처럼 주택과 별장을 각각 한 채씩 보유한 경우와 주택 2채를 보유한 경우 세제상으로는 어떠한 차이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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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내년에 팔면 ‘세금폭탄’ 피한다
요즘 정부가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으로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주택을 여러 채 가진 다주택자들에게 세금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다. 쉽게 주택을 팔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