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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 격파한 호수 '파로호', 중국 압박에 이름 바꾼다고?
‘오랑캐를 무찌른 호수’라는 의미가 담긴 화천 ‘파로호(破虜湖)’. [중앙포토] ‘오랑캐를 무찌른 호수’라는 의미가 담긴 화천 ‘파로호(破虜湖)’ 명칭을 조성 당시 쓰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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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산불 잦은 이유…무기계약직 원한 30대 ‘산불 자작극’
지난 3일 오후 10시58분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공수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사진 강원지방경찰청] 무기 계약직 공무원이 되고 싶어 산불을 내고 직접 신고하는 ‘산불 자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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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설치, 버스 노선 신설…외출 나온 ‘군심(軍心)’ 잡아라
“영화관은 없고 PC방 컴퓨터 사양이 낮다 보니 외출 나온 군 장병들이 속초로 다 빠져나갑니다.” 평일 외출을 나온 군장병들이 강원도 속초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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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더디게 하는 비·눈…오후에 서쪽지방부터 그쳐
3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린 뒤 오후에 서해안부터 점차 그칠 전망이다. 설 연휴 첫날인 2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서울톨게이트 경부고속도로에 귀성차량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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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양구 GP 사망 일병, 사망 전 ‘극단적 선택 암시 단어’ 검색”
지난 16일 강원도 양구군 동부전선 모 전방사단 GP(감시초소) 내 화장실에서 김모(21) 일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강원도 양구 최전방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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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GP 총기사고’ 병사 1명 사망…“대공혐의점 없어”
16일 강원도 양구군 동부전선 모 전방사단 GP(감시초소) 내 화장실에서 김모(21) 일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5시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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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부전선 GP서 총기사고 발생…병사 1명 사망
강원도의 한 GP 시설물.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뉴스1] 강원도 양구 동부전선 전방사단 GP(감시초소) 시설물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군당국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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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하다 사고낸 운전병에 합의금 내라니…
지난 1월 강원 양구군에서 발생한 군용버스 추락 사고.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 양구군] 최모(52)씨는 최근 군대에 보낸 아들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고 가슴이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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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파로호, 수은 오염 국내 최악···"상류엔 北폐광"
강원도 화천군 파라호에 낚싯대가 줄줄이 설치돼 있다. 천권필 기자 지난달 25일 북한강 상류인 강원도 화천군 파로호. 굽이진 물길을 따라 호수에는 물이 가득 차 있었다. 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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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수당 신청률 소득 높은 강남구·서초구 73%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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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서 오는 예쁜 폐기물?…군인들의 ‘눈 삽질’ 사라진다
지난 4월 첫 주말인 7일 오후 강원 양구군 동면 돌산령 일원에서 군장병들이 밤새 내린 눈을 치우고 있다. [뉴시스] 군대에서 눈은 ‘하늘에서 내리는 예쁜 폐기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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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육군 모 부대 일병 탈영…군·경 수색 중
기사의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강원 양구군 육군 모 부대 소속 일병이 탈영해 군과 경찰이 수색 중이다. 16일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0분쯤 양구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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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 주목받는 강원도 DMZ안보관광지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본 북한 금강산의 끝자락인 구선봉의 모습.[중앙포토]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강원도 접경지 안보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광지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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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외출·외박 구역 의견 수렴…접경지역 주민 “바가지요금 없애겠다”
장병 외출외박구역 해제와 관련해 주민대표들은 더 나은 서비스로 장병을 맞이하고, 일부 업소에서 이뤄지는 바가지요금을 없애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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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 위협 vs 환영 … 군인 위수지역 제한 폐지 논란
군인 외출·외박구역(위수지역) 제한 폐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군부대가 있는 접경 지역 상인들은 “생계에 위협을 받게 됐다”며 반발하는 반면 장병과 면회객은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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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펑펑’ 서울에 한파주의보…23일 최강 한파 온다
22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22일 오후 서울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발령됐다. 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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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20명 중 4명만 안전밸트…강원 양구군 군용버스 추락 사고
지난 2일 강원 양구군 방산면 고산방리 도고터널 인근에서 계곡으로 추락한 25인승 군용버스. [뉴스1] 육군 제21보병사단 소속 훈련병 등 22명이 다친 양구 군용버스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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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서 20m 구른 군용버스 탑승자 4명 집중 치료 중
2일 오후 강원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일명 도고 터널 인근에서 군용버스가 도로 옆으로 추락해 장병 22명이 다쳤다. [사진 양구군] 지난 2일 강원도 양구군에서 발생한 군용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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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 구른 군용버스, 22명 타고도 사망자 없는 까닭은
21사단 신병교육대 장병 22명이 탄 군용 버스가 2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도고터널 인근에서 도로 옆 계곡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이날 사고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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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서 신병 태운 미니버스 5m 계곡 아래로 추락 22명 중경상
2일 오후 5시6분쯤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도고터널 인근에서 군용버스가 도로 옆 5m아래로 추락했다. [사진 강원지방경찰청] 2일 오후 5시6분쯤 강원도 양구군 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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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돌돌 말린 눈은 처음이지” 폭설 기록한 서울 풍경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린 10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한 건물 앞 화단에 누군가 눈을 돌돌 말아 놓았다. 김성룡 기자 서울에 4㎝의 눈이 쌓이는 등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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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결혼 1주년인데 허망하게” 여고생 무면허 운전이 만든 비극
무면허 여고생이 몰던 차량과 충돌해 숨진 배달기사 최씨의 오토바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한 달 뒤면 결혼 1주년인데… 6개월 된 아들을 두고 이렇게 허망하게 가다니.” 무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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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뒤면 결혼 1주년인데….” 여고생의 무면허 운전이 파괴한 단란한 가정
지난 10일 새벽 강릉에서 벌어진 무면허 10대 교통사고 현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 달 뒤면 결혼 1주년인데… 6개월 된 아들을 두고 이렇게 허망하게 가다니.” 무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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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 탓 겨울축제 이어 빙상 스포츠대회 줄줄이 취소
포근한 날씨 탓에 겨울축제에 이어 겨울 스포츠대회마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강원 양구군은 7~8일 이틀간 남면 서천 특설링크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29회 회장배 전국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