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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이해찬 측서 경선 지원 요청”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왼쪽)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12일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자리에 앉고 있다. [오종택 기자]양경숙(51·여·구속) 라디오21 방송편성제작본부장이 지난 5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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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6월 민주당 전당대회 전후 양경숙 “의원·보좌진에게 돈 줬다”
양경숙(51·여·구속) 라디오21 방송편성제작본부장이 최근 “올해 1월과 6월 민주통합당 전당대회를 전후해 현역 의원과 보좌진 등 민주당 인사 여러 명에게 현금으로 돈을 건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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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이해찬 8억, 총선 11억 지원” 문자
양경숙(左), 이해찬(右)민주통합당 공천 청탁 명목으로 40억8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양경숙(51·여·구속) 라디오21 방송편성제작본부장이 지난 4·11 총선과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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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정부 질문인데 왜 상대 당을 공격하나
이번 국회는 19대 첫 정기국회다. 19대 국회는 개원(開院)과 함께 여야가 국회의원 특혜 폐지 경쟁에 나서는 등 강한 개혁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대선이 가까워올수록 이런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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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돈 송금 받은 노혜경 검찰 소환 불응
민주당 돈 공천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가 최근 노혜경(54·여) 전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 대표에게 “5일 검찰에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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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100억 벌고 의원 된다” … 나랏돈 노린 공천장사
양경숙(51·여·구속) 라디오21 방송편성제작본부장이 지난 4·11 총선 전 ‘100억원대의 총선 홍보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갖고 다니며 투자자를 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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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에 밀린 이해찬, 양경숙 트윗하자 역전
라디오21 방송편성제작본부장 양경숙(51·여·구속)씨가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 개입한 정황이 검찰 수사에서 속속 드러나고 있다. 검찰은 특히 10여 년간 인터넷방송을 운영해 온 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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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김용민,양경숙 활동 방송서 막말해서…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왼쪽)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지원 원내대표의 얘기를 듣고 있다. [김경빈 기자] 양경숙‘모바일 투표’는 민주통합당이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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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수상한 돈 8억 또 발견
민주통합당 돈 공천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양경숙(51·여·구속) 라디오21 방송편성제작본부장이 관리한 ‘문화네트워크’ 명의 새마을금고 계좌에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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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문자, 박지원과 상의하고 보낸 것”
민주통합당 돈 공천 사건 수사과정에서 최근 불거진 ‘박지원(70) 원내대표 사칭 가짜 메시지’에 대해 양경숙(51·여·구속) 라디오21 방송편성제작본부장이 검찰에서 “사칭한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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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몰린 박지원 … 사퇴론 고개
양경숙 ‘라디오21’ 방송편성제작본부장과 관련한 돈 공천 의혹에 휘말린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 참석해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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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 걸어 잠근 라디오21
민주통합당 공천과 관련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양경숙 라디오21 방송편성제작본부장이 근무한 서울 여의도 사무실. 지난 27일 이곳은 쇠사슬로 굳게 잠겨 있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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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받은 양경숙 공천 대가성 시인 30여곳 분산 송금
양경숙(51·여·구속) 라디오21 방송편성제작본부장이 “지난 2월 강서구청 산하기관장 이양호(55·구속)씨 등 3명에게서 받은 40억8000만원은 공천 청탁 대가”라고 검찰 조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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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좋은 선거홍보사업 투자 명목 … 양씨, 공천 뒷돈 창구로 활용 의혹
라디오21 방송편성제작본부장 양경숙 씨는 지난해 12월 한 친노 인사에게 e-메일을 보냈다. “선거홍보사업에 15억원을 투자하면 비례대표 13~17번을 공천받을 수 있다. 투자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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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양경숙 파문 … 정치권 ‘공천 거래’ 뇌관 터지나
양경숙(51·여·구속) 라디오21 방송편성제작본부장은 ‘공천 사기꾼’일까, 아니면 실제 ‘공천헌금 제공자’일까. 민주통합당 돈 공천 의혹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30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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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왔습니다] 중앙일보 8월 29일자 10면 “‘박·최·김·임·유 …니들의 무덤’ 양경숙 글 뜻은” 기사에서
◆알려왔습니다=본지는 8월 29일자 10면 “‘박·최·김·임·유 …니들의 무덤’ 양경숙 글 뜻은” 기사에서 “검찰이 해당 성씨가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 같은 당 최민희·김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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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이 40억 받은 계좌 명의는 ‘문화네트워크’
지난해 9월까지 ‘문화네트워크’의 사무실이 있었던 서울 공덕동 빌딩. [한영익 기자] 통합민주당의 돈 공천 의혹 사건 수사 과정에서 ‘문화네트워크’라는 단체가 주목 받고 있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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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명의 ‘공천 문자’ 또 발견 … 본인은 “도용당한 것”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29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신이 4·11 총선 비례대표 공천 희망자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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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양경숙, 통화·문자 3000번
민주당 돈 공천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최재경)가 박지원(70)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와 양경숙(51·여·구속) ‘라디오21’ 방송총괄본부장이 지난 4·11 총선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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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의 무덤" 친노女, 박지원·임수경 겨냥?
민주통합당 돈 공천 사건의 핵심 인물인 양경숙(51·여)씨는 검찰에 체포되기 나흘 전인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공천헌금’이라는 표현이 담긴 글을 올렸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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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이어 돈 공천 의혹 … 박지원, 네 가지 수사 중심에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해 40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양경숙 라디오21 방송총괄본부장이 28일 새벽 서울 대검찰청에서 구치소로 이송되고 있다. 입 주위의 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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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양경숙 계좌의 40억원은 어디로 갔나
새누리당에 이어 민주당에도 비례대표 공천비리 의혹 폭탄이 터졌다. 돈으로 국회의원 자리를 사고파는 공천거래는 신성한 선거행위에 대한 유권자의 믿음을 허물어뜨리는 최악의 선거사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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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주고받은 양경숙과 3인, 3월 박지원 만나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시스] 지난 4·11 총선 직전 친노(親盧·친노무현) 성향 인터넷 방송국의 여성 간부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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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지원
19일 민주통합당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다. 한명숙 대표(오른쪽)와 문성근 최고위원이 공천에 불만을 갖고 항의하는 당원들을 바라보고 있다. [오종택 기자] 1989년 평양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