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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박병호, 역대 14번째 통산 300홈런 달성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34)가 KBO리그 통산 300홈런을 달성했다. 박병호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에서 1-7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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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슬빵' 여동생의 반전, '팡파레' 스릴러퀸 임화영
배우 임화영이 2일 서울 삼청동 카페 브드레 안다미로에서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생각지 못한 상이어서 얼떨떨했어요. 여태까지 임화영과 달라서 새로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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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원샷]최숙현 죽음으로 내몬 ‘체육계 폭행’ …악습 뿌리뽑힐까
지난달 26일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 여자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고(故) 최숙현 선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그동안 최 선수는 전 소속팀 감독과 팀 닥터로부터 상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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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협회, "전국대회 무사 개최 위해 방역수칙 준수해달라" 호소
"개개인이 방역 주체임을 잊지 않고 협회 지침에 적극적으로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이하 협회)가 2020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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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을 뒤집어 놓은 '좌익수' 김혜성, 팀도 선수도 웃었다
팀도, 선수도 '윈윈'이다.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21)이 외야에서도 '수비 잘하는 선수'의 가치를 뽐냈다. 김혜성은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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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부자, 이성곤·정해영·유민상·강진성도 있다
올 시즌 프로야구 2세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왼쪽부터 이성곤-이순철(작은 사진), 정해영-정회열, 유민상-유승안, 강진성-강광회 부자. [연합뉴스, 중앙포토, 사진 삼성 라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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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투수 킹엄 방출, 새 외인 투수 알아보는 중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결국 외국인 투수 닉 킹엄(29·미국)을 방출했다. 지난 5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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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혼’ 양준혁 “늦게 가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
사진 양준혁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이자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인 양준혁이 결혼 발표 이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밤 양준혁은 인스타그램에 “늦게 가는 만큼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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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 100억 넘는데 21곳 줄섰다…요즘 기업, 야구보다 '롤'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롤 월드 챔피언십. 축구 월드컵에 빗대 롤드컵이라고도 불린다. [로이터=연합뉴스] e스포츠 시장에 돈이 모여들고 있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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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MLB는 오페라, KBO는 로큰롤
정제원 스포츠본부장 프로야구(KBO리그)는 코로나 시대의 히트상품이다. 지난 5월 5일 개막하면서 코로나 위기를 딛고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스포츠 리그가 됐다.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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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문화난장] 6·25 70돌, 문화재 수호신들
박정호 논설위원 코로나19로 꽁꽁 문이 닫힌 프로야구 경기장이 곧 열린다. 이르면 이번 주말, 아니면 다음 주부터 관중 입장이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야구팬에겐 단비 같은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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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잘 치면 뭐해…문제는 선발진
KT는 첫 가을야구를 노리지만, 8위로 처지면서 이강철 감독의 고민이 깊어졌다. 정시종 기자 “올해는 가을야구 합니다.” 올초 미국 애리조나주 스프링캠프에서 KT 위즈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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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 없는 7·8월, 비 걱정 덜었지만…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뒤 그라운드에 방수포를 덮고 있는 잠실구장 관리요원들. 혹서기인 7, 8월에는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를 곧바로 이어서 더블헤더로 진행하지는 않는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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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왕 레이스가 뜨거워졌다
최근 신인왕 후보로 급부상한 LG 투수 이민호. [뉴스1] '소형준 1강' 체제였던 신인왕 레이스가 뜨거워졌다. 경쟁자들이 속속 등장하며 치열해졌다. 개막 한 달 후까지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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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야구장 응원 매뉴얼 해외서 관심
마스크 의무 착용, 좌석 띄우기 등 관중 입장 관련 세칙을 추가한 대응 매뉴얼. [사진 KBO] 프로야구 유관중 경기를 앞두고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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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단장, 강정호 복귀 여부 결정은 함구
"강정호의 복귀 포기 선언은 구단 결정과 상관없이 스스로 결정한 것이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김치현 단장이 강정호(33)가 KBO리그 복귀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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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고 꼼꼼한 K-방역, 야구장에 적용한다
프로야구 유관중 경기를 앞두고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3차 통합 매뉴얼을 30일 발표했다. 대중교통이나 영화관을 이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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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신인’ 두산 김대한, 현역 입대…군에서 재정비한다
두산베어스 외야수 김대한. 일간스포츠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았으나 올 시즌 1군 무대를 밟지 못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고졸 2년 차 외야수 김대한(20)이 오는 8월 현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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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사람과 거의 똑같이 생긴 로봇,불편함을 넘어 공포까지?
2019년 11월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소닉 더 헤지호그’의 예고편이 공개되자 팬들은 패닉에 빠졌습니다. 이 영화는 일본 게임 '소닉'의 주인공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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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외인 타자 부진하지만…굳건한 KT 로하스
프로야구 KBO리그 4년 차 멜 로하스 주니어(30·KT 위즈)는 현재 최장수 외국인 선수다. 롱런을 한다는 건 기량이 꾸준하다는 얘기다. 올해도 기세가 무섭다. 지난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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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 양키스서 활약중 6·25 참전···그 영웅이 50년뒤 최희섭에 한 말
제리 콜먼이 한국전쟁에 해병대 조종사로 참전했던 당시 조종석에서 찍은 사진 [미 해병대] 지난 2003년 8월 7일,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 중 일이었다. 홈팀 샌디에이고 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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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곧 토론토행…서머캠프서 개막 준비
토론토 류현진이 3월 10일 시범경기에 등판한 모습. 미국 더니든에 머물러 온 그는 조만간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한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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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안 한다…강정호 복귀 철회
강정호 강정호(33·사진)가 프로야구 복귀를 포기했다. 그는 29일 소셜미디어에 “긴 고민 끝에 키움 히어로즈에 연락드려서 복귀 신청을 철회하겠다고 말씀드렸다. 팬 여러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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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프로야구 복귀 철회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열었던 강정호. [연합뉴스] 강정호(33)가 프로야구 복귀를 포기했다. 강정호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긴 고민 끝에 히어로즈에 연락드려 복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