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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럭셔리의 정수 로로피아나, 이번엔 가방으로 승부 [더 하이엔드]
최고의 품질. 이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 브랜드가 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로로피아나(Loro Piana)다. 이들은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자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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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냅킨 오리고 붙여 ‘아트’ 해볼까요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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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보석으로 표현한 지중해의 아름다움...불가리 하이 주얼리의 세계
햇빛에 산호와 오색찬란한 물고기들이 반짝이는 바닷속. 지난 5월 1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의 올해 하이 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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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입 주변 닦을 때만 썼나요, 냅킨으로 예술작품도 만듭니다
냅킨은 식사 때 흘린 음식물을 처리하거나 입 주변을 닦는 데 주로 사용하죠. 금방 쓰고 버리는 줄로만 알았던 냅킨으로도 공예를 할 수 있답니다. 바로 ‘냅킨아트’예요. 다양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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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가구, 빈티지와 앤티크의 차이를 아시나요?
━ 『마이 디어 빈티지』 낸 권용식 대표 빈티지 숍·갤러리·카페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 ‘비투프로젝트’의 권용식 대표. 김현동 기자 “어떤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것을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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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우아하게 날개짓하는 천마…이거 레고 맞아?
━ [더,오래] 장현기의 헬로우! 브릭(20) 브릭 완구는 다른 완구에 비해 매우 정적입니다. 많은 완구가 배터리나 태엽 장치 등으로 움직임을 더해서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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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3000만원대 ‘돼지해’ 기념시계…정교함의 극치란 이런 것
바쉐론 콘스탄틴 서양의 명품 브랜드들은 일찌감치 동양 문화에서 작품의 영감을 받아왔다. 특히 매년 달라지는 12간지 동물은 그들에게 행운을 상징하는 영감의 원천이다. 기해년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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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가상각 대신 프리미엄 … 맛들이면 계속 찾죠”
전시에 참여한 수집가들. 왼쪽부터 더지크 김정인 대표(보석), 빈트갤러리 박혜원 대표(가구), 아티쵸크 이리아 디렉터(포스터), 미니멀아날로그 조제희 대표(오디오), 큐아이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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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의 재발견] 아이유의 뮤비에 숨겨진 '시간'의 뜻은?
사진 1 '팔레트' M/V [매거진M] 이번 주는 영화가 아닌 뮤직비디오(M/V)다. 최근 데뷔 9주년을 맞이해 네 번째 정규 앨범과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을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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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여행의 질을 높이는 트래블 패션
사서 고생하는 나이는 지났다. 꼭 필요한 아이템을 제대로 준비해서 떠나야 여행의 질이 높아지는 법. 여행을 앞둔 당신을 위해 베스트 트래블 아이템을 소개한다.*2017년부터 제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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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럭셔리와 예술의 공통분모 담아낸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비통展
‘여행의 발명 : 요트 시대의 도래’ 전시실. 과거 요트 여행에 쓰였던 빈티지 트렁크와 각종 의상이 자리한다.세계적인 건축가, 아티스트들과 여러 차례 협업하며 예술 기반의 럭셔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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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영하의 기온에도 멋스러움을 유지하는 비결, 레더 브레이슬릿
궂거나, 춥거나, 선선하거나, 따듯하거나. 날씨 탓할 필요 없이 모든 순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레더 브레이슬릿을 소개한다.(우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1 브랜드 특유의 시크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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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낭랑 18세 제주 일일 혼놀족 체험기
by 최정윤 대인관계에 에너지를 쏟을 수 없을 만큼 바쁜 시대, '혼자'가 되기로 선택한 이들이 있으니 바로 혼자노는 사람들, '혼놀족'이다. 최근 대학생들, 직장인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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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 시대로 옮긴 토스카, 21세기 관객에게 울림 줄 것”
1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는 ‘토스카’ 무대세팅이 한창이었다. 2 13일부터 공연되는 시즌 개막작 ‘토스카’ 올 상반기 국립오페라단의 선택은 푸치니나 베르디가 아니었다. 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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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① 앤틱가구거리] 영화 ‘노팅힐’ 주인공 된 듯 … 앤틱이 숨쉬는 서울 속 유럽
서울 이태원엔 외국인만 있는 게 아닙니다. ‘마지막 그대 모습 남겨진 그 거리’(주현미, 이태원연가)부터 ‘젊음이 가득한 세상’(UV, 이태원프리덤)까지 세상살이의 다채로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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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궁금증이 그의 디자인에서 숨쉰다
ⓒ Lorenzo Agius 지난해 9월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제 27회 앤틱 비엔날레.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 주얼리 브랜드들 사이에서 처음 보는 브랜드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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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만 했다고? 수없이 실패했다 … 게임과 심리학은 상통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네시삼십삼분 사옥에서 권준모 의장이 회사명이 새겨진 조형물에 기댄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네시삼십삼분] 지난주 국내 정보기술(IT)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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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어클락, 사랑을 채우세요 … 특별하게 기품있게 때론 심플하게
겨울에는 포인트 스타일링이 제격이다. 특히 여성들은 화려한 컬러의 패션 워치로 연말 특별한 외출을 준비할 수 있다. 왼쪽으로부터 페라가모, 로즈몽, 융한스. [사진 갤러리어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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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된 현대과학 … 단테의 지옥이 이런 모습일까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작가 단테는 『신곡』 지옥편에서 ‘지옥의 가장 암울한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순간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비돼 있다’고 했다. 우리 시대 이야기꾼 댄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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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파의 속도차 0.001초까지 보완하는 게 하이엔드 오디오
스피커 한 쌍에 수천만원에서 수억원 하는 오디오가 있다. 보통 사람에게 이런 물건은, 가격만 보자면 그저 어처구니없이 비싼 제품일 뿐이다.하지만 어마어마한 가격에도 아랑곳없이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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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으로 시계 마니아 가슴 설레네
추석선물시즌을 맞아 오리스에서는 렉탱귤러 데이트를 선보였다. 이탈리안 스타일을 바탕으로 세련되고 우아한 비즈니스 웨어를 선보이는 에르메네질도 제냐에서도 시계를 선보였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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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추천 선물
소프트백, 박스 아나콘다 가방 소프트백은 봄여름 시즌을 맞아 멋스러운 박스 형태의 숄더백을 출시했다. ‘박스 아나콘다’라는 이름의 가방이다. 실제 아나콘다 가죽처럼 보이게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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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위 신사의 품위
시계는 계절에 따라 변화를 주기가 쉽다. 단순한 아이템 변화만으로도 스타일을 변화시킬 수 있어 센스있는 남성들은 시계를 즐겨 찾는다. 폴스미스 워치에서는 평소에 패션 센스가 남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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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헤리티지] 차선영씨의 ‘대대로 물려받은 특별한 시계’
“아름다운 시계를 손목에 차고 나니 어른이 된 기분이 들었어요. ‘아 비로소 나도 사회인이 되는구나’ 하는 마음이오.” 주얼리 디자이너 차선영(29)씨는 5년 전 어머니가 물려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