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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카리브 장관급 인사들 접견…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가진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 참석자 단체 접견에서 알버트 람찬드 람딘 수리남 외교·국제비즈니스·국제협력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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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할 수 있는 건 없어”…92세 TSMC 창업주 누구?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인 TSMC의 본사는 대만 신주시의 ‘모리스 창 빌딩(Morris Chang Building)’에 있다. 모리스 창(장중머우, 張忠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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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수술' 머리-'은퇴 선언' 이스너 US오픈 노장의 반란...비너스는 아쉬운 탈락
부상을 딛고 US오픈 2회전에 오른 머리. AP=연합뉴스 고관절 부상을 딛고 현역 생활을 이어가는 앤디 머리(36·세계랭킹 37위·영국)와 은퇴를 예고한 존 이스너(38·세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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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년 순백의 전통 윔블던에, 구찌 더플백 멘 빨강머리
순백의 전통을 지키는 윔블던에서 갈색의 명품 백을 들고 나온 야니크 신네르. [AP=연합뉴스] “그의 더플백은 윔블던의 전통을 허무는 신호탄일까.” CNN은 12일 남자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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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가방 멘 빨강머리, 147년 전통 허무는 상징될까
큼지막한 갈색 구찌 가방을 멘 신네르. AP=연합뉴스 "그의 더플백은 윔블던의 전통을 허무는 신호탄일까." CNN은 12일 남자 테니스의 '신성' 야니크 신네르(22·세계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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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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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가 '불편한 진실' 찌른다…아디다스에 맞짱 뜬 '예스맨'
노동자의 옷을 재활용한 아디다스 제품을 입었다는 가짜 모델들. 사진 SNS 캡처 독일 스포츠용품 기업 아디다스가 공장 노동자들이 입었던 옷을 재활용한 제품을 출시한다는 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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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더 내려고 볼 바꿨다…‘마초’ 우즈가 신경 쓴 그 남자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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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도하의 기적', 손흥민 말대로됐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그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개국이 8개 조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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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KIA, 왼손이 든든해
양현종 ‘왼손 파이어볼러(강속구 투수)는 지옥에서라도 데려온다’. 야구계에 전해져 내려오는 유명한 속설이다. 그만큼 강속구를 던지는 왼손 투수가 긴요하다는 뜻이다. 지난해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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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 넘게 벌었는데...머라이어 캐리 '성탄 연금' 올해도 터졌다
1994년 발매된 머라이어 캐리의 ‘메리 크리스마스’ 앨범 표지. 소니뮤직 제공=연합뉴스 27년 전 발표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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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머라이어 캐리 ‘성탄연금’ 터졌다···1년만에 또 빌보드 정상
1994년 발매된 머라이어 캐리의 ‘메리 크리스마스’ 앨범 표지. [소니뮤직 제공=연합뉴스]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송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이하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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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50년 만에 수퍼볼 우승
마홈스가 맹활약한 캔자스시티가 50년 만에 수퍼볼 정상을 차지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패스의 마법사' 패트릭 마홈스(25)의 50년 묵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우승 한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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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vs 페더러, 윔블던 4강에서 다시 세기의 대결
가장 권위있는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에서 다시 라파엘 나달(33·스페인·세계 2위)과 로저 페더러(38·스위스·3위)가 대결한다. 윔블던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2008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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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윌리엄스, 윔블던 혼합복식 1회전 승리
7일 열린 혼합복식 1회전에서 호흡을 맞춘 윌리엄스(왼쪽)와 머리. [AP=연합뉴스] '화제의 복식 조' 앤디 머리(32·영국)와 세리나 윌리엄스(38·미국)가 윔블던 테니스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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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챔프 오사카 호주오픈 정상도 노린다
일본의 오사카 나오미가 호주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강서브를 넣고 있다. [EPA=연합뉴스] 일본의 여자 테니스 선수 오사카 나오미(22·세계 4위)가 메이저 대회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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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에게 무너졌던 조코비치 … 무결점으로 돌아오다
노박 조코비치가 3년 만에 다시 들어 올린 US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한동안 침묵했던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세계 3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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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메건 마클 결혼의 9가지 비하인드 스토리
최근 결혼 계획을 발표한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 [중앙포토] 내년 봄 결혼을 앞둔 영국 해리 왕자(33)와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클(36). 지난해 11월 켄싱턴궁이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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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그린 65년 차 노장 애니메이터가 말하는 디즈니의 저력
BIAF 찾은 디즈니 거장 애니메이터 버니 매틴슨 & 에릭 골드버그 사진=강경희(STUDIO 706) [매거진M] 올해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10월 20일~24일, 이하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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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압 ! 오스타펜코 ‘닥공’에 9000여 관중 홀렸다
24일 끝난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에서 우승한 여자 테니스계의 ‘샛별’ 옐레나 오스타펜코. 오스타펜코는 프랑스 오픈에 이어 통산 2승째를 거뒀다. 그의 무기는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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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우승' 오스타펜코 "이젠 세리나가 롤모델 아니야"
"예전엔 롤모델이 세리나였지만, 지금은 없다. 내가 10위 선수니까…." 프랑스오픈 여자단식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옐레나 오스타펜코(20·라트비아·세계랭킹 10위)가 당찬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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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소리난 프랑스오픈 … ‘스무살 여제’ 오스타펜코 떴다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세계랭킹 47위)가 여자 테니스의 샛별로 떠올랐다. 한 번도 투어 우승을 하지 못했던 오스타펜코는 만 20세의 나이에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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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오스타펜코, 시드 없이 프랑스오픈 우승
2017 프랑스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옐레나 오스타펜코. [사진 WTA홈페이지]막 스무살이 된, 볼살이 통통한 20세 신예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47위)가 세계 4위 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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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땐 마트 평정했죠, 다시 코트 겨눈 샤라포바
테니스 선수 마리야 샤라포바가 런칭한 사탕 브랜드 '슈가포바' [사진 샤라포바 페이스북]‘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가 돌아온다. 코트를 떠난지 1년 3개월 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