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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공포증인데 툭하면 벌레 찾는다…박찬욱의 두 얼굴
━ ‘동조자’로 돌아온 박찬욱 감독 인간이 가진 두 얼굴과 그 사이의 혼란에 천착하는 박찬욱 감독. 생각에 잠긴 박 감독의 모습을 다중노출 기법으로 촬영했다. 최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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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넘어선 깐느박, 미국 자본으로 베트남의 고통을 세계에 외치다
━ ‘동조자’로 돌아온 박찬욱 감독 인간이 가진 두 얼굴과 그 사이의 혼란에 천착하는 박찬욱 감독. 생각에 잠긴 박 감독의 모습을 다중노출 기법으로 촬영했다. 최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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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도끼’ 들고 세졌다, 빅리거들 이유있는 ‘장비빨’ 유료 전용
■ 「 메이저리그 3년 차를 맞이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은 올 시즌 도중 작지만 큰 변화를 택했습니다. 손잡이 끝부분 모양이 다른 배트를 쓰기 시작한 겁니다. 방망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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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아트 페어의 뜨거운 인기는 자연스러운 것"...프리즈 서울 2년차 패트릭 리 디렉터의 속얘기
서울에서 두 번째로 열린 ‘프리즈 서울’이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해 9월 처음 서울에 소개돼 4일간 7만명이 다녀갔다. 프리즈가 해외 컬렉터와 유명 해외 갤러리를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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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도쿄증권거래소 상장 10주년, 지속적인 투자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넥슨 넥슨이 올해 도쿄증권거래소(TSE) 1부 상장 10주년을 맞이했다. 2011년 12월 14일 시초가 1307엔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며, 시가총액은 약 5500억 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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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고 첼로 켠 동네 아재…알고보니 거장 요요마 였네
토요일이었던 지난 13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매사추세츠주 버크셔 커뮤니티 칼리지 체육관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한창이었다. 분주한 의료진과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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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체육관서 백신 맞은뒤 "첼로 켜도 될까요"…요요마였다 [영상]
토요일이었던 지난 13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매사추세츠주 버크셔 커뮤니티 칼리지 체육관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한창이었다. 분주한 의료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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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의 왜 음악인가] 웃기는 클래식 듣는 시간
김호정 문화팀 기자 코로나19로 세계의 공연장이 닫힌 요즘, 무슨 음악을 들을까. 물론 많지만 일단 ‘이구데스만 앤 주(Igudesman & Joo)’의 동영상들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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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백만장자와 금수저 검찰의 끝장 대결, 빌리언즈
빌리언즈 [넷플릭스 ]법과 돈이 맞붙는다면 누가 먼저 파멸에 이를까. 이 미드는 헤지펀드 대부인 보비 액슬로즈와 뉴욕 남부지검 검사장인 척 로즈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그린다. 배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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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Report] 온라인 게임 첫선, 유료화 도입, 해외시장 공략 … 한국 게임의 역사를 쓰다
190여 개국, 14억 회원 보유한 글로벌 게임사 '넥슨'이 걸어온 길 대한민국 인터넷 및 게임산업의 태동과 맥을 함께한 넥슨은 지난 25년간 꾸준히 우수한 IP와 신시장을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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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성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선출
박균성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가 지난 2018년 11월 23일(금) 제14대 한국법학교수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한국법학교수회는 지난 1964년 창립된 비영리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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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백수, 취업 경쟁자를 하나씩 죽이는데…
━ [더,오래] 김성희의 천일서화(9) ‘헬조선’ 운운하는 이들에게 이의 있다고 했다. 딱히 이뤄 놓은 것도 없고, 그다지 모아 놓은 것도 없지만 나는 여전히 ‘헬조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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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뼈 부상이 준 선물 “무대 잃었지만 큰 음악 얻었다”
10대 시절부터 세계 최정상 무대에 올랐던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17년 전 부상 후 가르치고 나누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스페설 뮤직&아트 페스티벌] 외국 무대에 진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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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뼈 부러지고, 더 좋은 음악가 됐다" 김영욱 바이올린
10대 시절부터 세계 최정상의 무대에 올라봤던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2000년대 초반 부상 이후엔 가르치는 일과 나눔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스페설 뮤직&아트 페스티벌]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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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부끄러울 일 안했다, 집필 계속” 최영미 “내 말·글은 사실”
━ 미투, 이제 시작이다 고은. [연합뉴스] 고은 시인이 영국의 출판사를 통해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글쓰기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련 의혹이 불거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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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이부진 … ‘황금 개띠해’ 빛낼 개띠 CEO들
이른바 ‘황금 개띠의 해’로 불리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밝아오면서 재계와 산업계에서도 개띠 최고경영자(CEO)의 활약이 주목된다. 역술인들은 개띠들이 성실하고 책임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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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황금 개띠’ 무술년…개띠 CEO들이 뛴다
이른바 ‘황금 개띠의 해’로 불리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밝아오면서 재계와 산업계에서도 개띠 최고경영자(CEO)의 활약이 주목된다. 역술인들은 개띠들이 성실하고 책임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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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갈라노스''다르칸'의 웅장한 대립 …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100만 돌파
넥슨 'AxE(액스)' 진영 간 대립 게임인 AxE(액스)는 사전예약 접수 5일 만에 신청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하며 넥슨 모바일게임 중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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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강호동, 김희선 단독 광고 촬영에 배신감 표출
[사진 올리브TV] 배우 김희선이 단독 광고 촬영에 강호동이 배신감을 표출했다. 25일 오후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섬총사’는 네 번째 여행 홍도 편이 방송됐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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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한국조폐공사, 무궁화 기념메달 내놔 外
한국조폐공사, 무궁화 기념메달 내놔 한국조폐공사는 ‘나라꽃 무궁화 기념메달(사진)’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메달 앞면엔 무궁화 줄기와 잎 위에 4.8g짜리 18K 골드의 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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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경제브레인 토론회 지상중계 ⑦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의 선제적 대응을 모든 대선 주자가 한목소리로 외치고 있다. 그러나 선제적은 이미 늦었다. 즉각적이라고 해야 맞는 듯하다. 공약집 내용 전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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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내가 대선에 나갔다면 트럼프 이겼을 것”…트럼프 “어림도 없는 소리”
버락 오바마(왼쪽)와 도널드 트럼프.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이번 대선에 나갈 수 있었다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충분히 이겼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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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꿩…제주의 맛 해외로 뻗어나가길 기대”
김영욱 위원장은 “첫 행사라 기대 안 했는데 유명 셰프들이 동참해줘 큰 힘을 얻었다”고 했다. [사진 오상민 기자]“외국 여행 때 늘 현지 음식만 먹을 수 없잖아요. 외국인들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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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붙였더니 … 그냥 냉장고가 스마트 냉장고로
‘IFA 2015’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 ‘시티큐브 베를린’ 전시장에 마련된 삼성 SUHD TV 하이라이트 존에서 삼성전자 모델들이 스마트폰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