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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학살한 日간토 대지진…1905년 경고 무시, 피해 커졌다
1923년 9월 1일 간토 대지진 당시 일본 도쿄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지난 1일 10만 여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일본 간토 대지진의 10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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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방음터널 불에 안타는 소재로 바꾸겠다"...도로법 개정안 발의
윤두현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직무대행이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경북 경산)이 19일 방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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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덥고 습할 때는 한국식 '핫 팟타이'로 기분 전환 [쿠킹]
10년간 프렌치 가스트로 펍 ‘루이쌍끄’의 오너 셰프로 받은 사랑을 뒤로하고, 2019년 돌연 “평생 해보고 싶었던” 국숫집에 도전했다. 프랑스와 스페인 유학 시절 배운 유럽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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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바이오파마, ‘리즈톡스’ 액상 제형화 기술 특허 취득
휴온스바이오파마가 분말 형태의 보툴리눔 톡신(리즈톡스 등)을 액상 제제로 만드는 기술 특허를 확보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는 최근 ‘보툴리눔 독소 안정화 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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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습식분쇄형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로 주목
웰릭스음식물청소기는 음식물을 미생물로 분해하는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다. 웰릭스렌탈의 웰릭스가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음식물처리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웰릭스렌탈은 웰컴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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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영의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가치관의 액상화
송길영 Mind Miner 어릴 적 다니던 중학교는 걸어서 30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등굣길 중간 꽤 가파른 언덕을 넘어야 했던 기억은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아직 덜 자란 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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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영의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가치관의 액상화
송길영 Mind Miner 어릴 적 다니던 중학교는 걸어서 30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등굣길 중간 꽤 가파른 언덕을 넘어야 했던 기억은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아직 덜 자란 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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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티프로 ‘슬리미’, 2020 히트브랜드 대상 1위 수상
엘티프로의 ‘슬리미’가 2020 히트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했다. 최근 홈트레이닝 대세에 힘입어 복부 건강과 날씬한 몸매에 관심이 많은 가운데, 엘티프로에서 선보인 슬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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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영일만항선 12월 개통…화물 수송로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이 1696억원을 들여 건설한 영일만항선이 12월 개통한다.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사진은 영일만항역. [사진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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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일본 진도 6.7 강진, 지진 빈도 잦아져 불안 고조
일본 니가타현 무라카미시에서 지진으로 언덕이 무너져내렸다. [EPA=연합뉴스] 중국 쓰촨 성에서 17일 밤 지진이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지 하루 만에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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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재무장 신성장동력?
위험하지 않은 몰락 위험하지 않은 몰락 강상중·우치다 다쓰루 지음 노수경 옮김, 사계절 내비게이션 없이 운전하기가 어려운 시대가 돼 가고 있다. 조금만 낯선 곳에 있어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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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 목숨 앗아간 인니 강진···'그놈의 정체' 찍혔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팔루 지역 지진 시작 직전(왼쪽)과 지진 시작 7초 후 모습(오른쪽). 땅이 흘러내리면서 마을을 덮쳤다 [수토포 누그로호 BNPB 대변인 트위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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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문자에 '행동요령'도 전송… 정부, 지진방재 개선대책
지진 긴급재난문자에 간단한 국민행동요령이 포함되고 규모 6.0 이상 지진 때는 수신을 거부해도 긴급문자가 강제로 전송된다. 지난해 11월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지진 피해로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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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맨 출신 제주농부 … 커피 생두로 세계 첫 와인 빚어
김영한 대표가 선보인 커피코냑은 자체 개발한 커피와인을 증류해 만든 일종의 브랜디(brandy)다. 지난해 10월 알코올 도수 35도짜리를 처음 만들었고, 올들어 40도 코냑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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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불과 지진이 공존하는 까닭…땅 속엔 무슨 일이
지난해 11월 15일 규모 5.4 지진·논밭에서 물이 솟구친 액상화 현상·지난해 3월 공사 중 200m 깊이에서 천연가스 분출·그 자리에서 1년째 활활 타고 있는 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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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끝났나 싶었는데"…11일 새벽 포항서 규모 4.6 지진
11일 오전 5시3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흥해읍 학천리)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한 규모 5.4 강진의 여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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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규모 4.6 여진…작년 11월 5.4 규모 본진 이후 가장 커
11일 경북 포항에서 규모 4.6 지진이 나자 진앙과 가까운 흥해실내체육관에 있던 이재민들이 공포에 휩싸였다. [연합뉴스] 11일 오전 5시 3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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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액상화 현상 "경미한 수준"… 논·밭은 비교적 높아
지난해 11월 15일 포항 지진 때 발생한 액상화 현상이 경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8일 한국과 일본의 지진·재난 전문가들이 포항지진으로 액상화 현상이 발생한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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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272억원 투입…포항~영덕간 철도 개통 ‘34분 만에 이동’
동해선 포항~영덕 구간이 오는 26일 개통된다. [중앙포토] 포항에서 삼척을 잇는 포항~영덕 구간이 완공돼 26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동해선(포항~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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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 설계 학교가 첫번째 피난소…방재센터는 수학여행 필수
━ [장상인의 일본 탐구] 남의 일 아닌 재난, 고베 대지진 현장 가보니 고베 ‘인간과 방재 미래센터’를 방문한 학생들이 지진 강도에 대한 시뮬레이션 실험을 관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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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지진 20일째 안정국면,포항 이재민 대피소 2곳으로 줄여
지난달 21일 오후 경북 포항시 흥해실내체육관에 마련한 임시 대피소에서 이재민들이 짐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경북 포항시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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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진앙지 일대 땅속에서 구멍 7개 발견…지진때문?
19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망천리 인근 논에서 5.4 규모의 지진과 함께 발생한 액상화 현상으로 고운 모래가 쌓인 샌드 볼케이노(모래 분출구)가 형성돼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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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망천리 논 1곳 액상화 '높음' 판정
경북 포항시 흥해읍 망천리 논에서 액상화 현상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뒤로 동해선 철도 포항~영덕 구간을 영업시운전하는 열차가 지나가고 있다. [중앙포토] 포항 지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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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항 지진으로 인한 액상화, 우려할 수준 아냐”
지난달 19일 포항시 흥해읍 망천리 인근 논에 액상화 현상으로 모래 분출구가 형성돼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정부가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땅이 물러지는 ‘액상화’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