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킹] 딸기 A to Z…흰 그릇에 담아야 하는 이유부터 보관팁까지
최근에는 동네 슈퍼나 마트, 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상점에서 딸기 품종을 골라 살 수 있다. 원하는 품종을 취급하는 딸기농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국산 품종 종류부터
-
GM벼 가득한 농진청 논, 전북 4년전 갈등 재점화하나
지난달 2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GM작물 격리 포장과 망실하우스. 농진청이 GM벼와 GM콩·GM잔디 등을 재배하는 논밭이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북 완주군
-
"상업화 안하지만 여전히 재배"…'GMO 갈등' 봉합 4년 만에 또 터지나 [이슈추적]
지난달 2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중앙일보가 드론을 띄워 상공에서 촬영하니 아파트 단지와 공원에 둘러싸인 논에 누렇게 익은 벼가 가득하다. 이 논은 농진
-
[단독] "작고 맛없다" 황교익발 '닭 전쟁'…농진청 답변은
━ 농진청 "42일 키운 닭이 30일보다 감칠맛 성분 더 많아" "한국은 통닭·삼계탕을 좋아해 작은 닭을 선호한다. 부분육 소비 증가 추세 및 수출 확대 등을 위해선 대
-
통계청장 박형수, 46세 역대 최연소
‘금융검찰’로 불리는 금융감독원 원장에 최수현 금감원 수석부원장이 내정됐다. 외부 인사가 아닌 최 수석부원장을 기용한 것은 국민행복기금·하우스푸어·기업부실 등 당장 풀어야 할 금융
-
주택·토지공사 혁신도시 유치 놓고 갈등
경남도와 전북도가 한국 주택·토지공사(LH)를 진주·전주 혁신도시에 각각 유치하느라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가 전북도에 3가지 방안을 제시했으나 거절당했다. 안상근 경남도
-
장수풍뎅이유충 길러 파니 ‘돈 되네’
충북 영동군 학산면 도덕리 장수풍뎅이연구회 회원들이 장수풍뎅이 유충을 톱밥과 섞어 유리병에 담고 있다. [영동군청 제공]17일 오후 충북 영동군 학산면 도덕리. 마을 주민들이 굼벵
-
[뉴스in뉴스] 말만 무성한 ’전통술’ 육성 부처 간 밥그릇 싸움 될라
술 소비 하면 한국이 세계적으로도 빠지지 않죠. 17년산 이상 고급 위스키 판매량 세계 1위, 칠레산 와인 수입량 세계 4위 국가가 한국입니다. 이쯤 되면 한국을 대표할 전통술 하
-
농진청, 유전자 전환 작물 판별 기술 개발
농촌진흥청은 옥수수와 콩, 콩나물 등 농작물의 유전자 전환 유무와 도입된 유전자의 양을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농진청은 외래 유전자 도입 여부를 확인하는
-
22.감-일손 덜들고 곶감용 적합 수출급증
후유(富有)등 일본산 단감 품종의 본격적 도입 이후 국내에서재배면적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토종 감들이 최근 농산물 시장개방에 맞선 농가의 부업대상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단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