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 경영] 철강·비철금속 산업전서 저탄소 제품 선봬
현대제철 현대제철의 자동차용 초고장력 1.0GPa급 저탄소 전기로 판재 시제품. 현대제철이 지난 11~13일 열린 국내 최대 철강·비철금속 산업전 ‘SMK2023’에 참가해
-
[혁신 경영] 고부가 강재 국산화 혁신 위해 MOU 체결
동국제강 지난 18일 진행된 동국제강과 세아제강·세아창원특수강의 MOU 체결식. 동국제강이 세아제강·세아창원특수강과 ‘니켈 합금 및 클래드 강재 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
포스코홀딩스, 태풍피해·철강수요 둔화에 작년 영업이익 반토막
지난해 12월 포스코케미칼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에서 제조설비를 가동하고 있는 모습. 사진 포스코케미칼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포항제철소 가동 중단 사태를 겪은 포스코가 전년 대
-
“이혼하고 사업해” “치마사장” 소리 뚫고 매출 330억 ‘철의 여인’
진덕수 대홍코스텍 회장은 1992년 철강 소재 기업을 창업했다. 진 회장(맨 왼쪽)이 사업을 시작한 지 8년 후 신공장 착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사진 대홍코스텍] 오
-
[국가 과학기술 발달의 산실] 디지털 예측 플랫폼 기술 구축·활용해 국내 소부장 산업 발전 이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 한국재료연구원은 디지털 예측 플랫폼 기술의 구축·활용, 목적형 소부장 전략을 기반으로 국가소재기술전략센터 역할을 한다. [사진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재료연
-
참치캔 만들다 애플에 부품 공급…동원시스템즈, 2차전지 부품사업
동원시스템즈는 4일 충남 아산시 아산사업장에서 알루미늄 양극박 생산라인 증설 준공식을 가졌다. 왼쪽 여섯번째부터 송의환 2차전지소재사업단장, 조점근 대표이사, 조항진 노조위원장.
-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제조산업 분야 수상기업은?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한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제조산업 분야를 보면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선사한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였다. ━ 130개국에
-
[혁신 경영] 세계 최초 철강 생산공정에 인공지능 도입
포스코는 포항과 광양에 2기씩 4기의 스마트 고로를 가동한다. 또 세계 최초로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에 자동조업이 가능한 통합운전실을 구축했다. 2열연공장은 포스코 최초의 스마트팩
-
[R&D 경영] 패널·지붕재 전용 초고내후성 컬러강판 출시
동국제강은 2010년부터 선제적 설비 투자로 친환경 공장 구축에 앞장서왔다. 에코아크전기로를 통해 저탄소·친환경 철강 생산의 장을 열었다. 에너지 효율 극대화와 온실가스 배출 저
-
[혁신 경영] "일본 수출규제 파고 넘자" 기업들 '혁신'나섰다
포스코의 공장은 도금량이나 압연 하중을 자동제어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하는 ‘등대공장’에 꼽혔다. 등대공장은 어두운 밤하늘에 등대가 불을 비춰 길을 안내하듯, 4
-
포스코, 세계 제조업의 미래 '등대공장'으로 선정
포스코 스마트 팩토리 공장 내부 이미지 사진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포럼)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린 2019 세계
-
[R&D 경영] 글로벌 프리미엄 제품 판매·경쟁력↑
━ 현대제철 현대제철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고강도 내진용 철강, 자동차용 고부가 강판, AP 소재 등 글로벌 프리미엄 제품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사진은 내진용
-
[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철 재활용 전기로 도입, 환경경영 새 바람
동국제강은 신기술 개발과 신공법 도입으로 제품을 혁신하는 한편 글로벌 트렌드인 친환경의 리더로 국내 철강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 동국제강은 2009년 장세주
-
스킨스쿠버 다이빙 20번 하고 나면 꼭 드는 생각
━ [더,오래] 박동훈의 노인과 바다(15) 60미리 마크로 렌즈로 촬영한 해마. [사진 박동훈] 스킨스쿠버는 ‘관광’이다. 눈으로 보고 몸으로 물을 즐기는 레저다. 관광하면서
-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포스코가 함께합니다
포스코는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2016년 4월 평창동계올림픽 후원협약을 맺고 평창올림픽 철강부문 공식 파트너사가 되었다. 더불어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개최되는 패럴림픽(
-
철강업계 채용 규모 늘린다…포스코·현대제철 등 가세
포스코 광양제철소 고로현장 [프리랜서 오종찬]철강업계가 올해 채용 규모를 크게 늘리는데 뜻을 모았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 철강업계 수장들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30일 오전 서
-
[기획 연재] 조원경의 ‘미래 산업의 소울메이트(SOULMATE)’(4) 노동의 미래(Labor)
경제의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전되면서 일자리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양극화로 가뜩이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일자리마저 줄어들지 모른다는
-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8) 제철보국으로 애국한 한국의 철강왕
청암(靑巖) 박태준(1927~2011)은 포스코의 창업·건설·경영에 평생을 바친 불세출의 기업가다.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우향우 정신’으로 제철보국과 교육보국을 실천한 애국
-
포스코, 두께 0.8㎜ 열연코일 생산 성공
포스코가 0.8㎜ 두께의 열연코일 생산에 성공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국내에선 최초, 세계에선 두 번째다.포스코는 최근 광양제철소 CEM공장에서 냉연제품급 열연코일 시험생산에 성공
-
[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혁신기술로 ‘경쟁력 있는 철강사’ 9회 연속 1위
포스코는 WSD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로 평가됐다. 기업구조재편 활동, 혁신기술 활용,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의 우위를 인정받았다. 사진은 포스코 자체 기술
-
손인국 이구산업 회장, 건국대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행정관에서 열린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서 손인국 이구산업 회장(오른쪽)이 송희영 건국대 총장(왼쪽)으로부터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
“하나만 파고들면, 간절히 원하면 꿈은 이뤄집니다”
송봉근 기자 지난달 29일 부산시 사하구 장림공단 내 줄자 제조업체인 코메론 공장. 돌돌 말아진 0.115㎜ 두께의 강판 수십 개가 공정 라인을 따라 돌아가고 있다. 하얀색을 입
-
세계 1등 제품…한국, 선진국형으로 갈아탈 때
‘세탁기, 스테인리스 압연제품, 액정표시장치(LCD), 화물선, 남성용 셔츠….’ 최근 10년 간 우리가 중국에게 ‘세계 1등’ 지위를 내 준 제품이다. 2014년 경우 우리가 세
-
[올해를 빛낸 기업] 비주력 부문 정리 … 철강 중심 경쟁력 제고 총력
포스코가 첨단 철강소재를 이용해 개발한 전기자동차용 차체. 기존 제품에 비해 25% 가벼워졌다. 포스코는 올해 철강 본원경쟁력 강화에 주력했다. [사진 포스코]포스코는 올해 철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