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웅 압색 동행 검사 “한동훈 의심스러운 행동 없었다”
“피고인과 한동훈 검사장 사이 물리적 접촉 시간은 몇 초입니까? (변호인)”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증인)” “(손을 들며) 제가 세어드리면…(변호인)” “변호인 그 정도만 하
-
검찰, ‘450억 사기·배임’ 혐의 용인시 지역주택조합 압수수색
경기도 수원시 수원지방검찰청 전경. 뉴스1 검찰이 지역주택 조합원들을 상대로 수백억원 상당의 분담금을 배임한 혐의를 받는 경기 용인의 한 지역주택조합을 19일 압수수색했다.
-
'압수수색 독직폭행' 정진웅 재판에 한동훈 증인 출석키로
한동훈 검사장(왼쪽)과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 연합뉴스 정진웅(53·사법연수원 29기)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독직폭행'(瀆職暴行, 공무원이 지위나 직무를 남용해 폭행을 저지름
-
경찰, 단톡방 만들어 '동물 학대법' 공유한 3명 檢 송치
지난 1월 2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공원에서 떨어진 마스크를 가지고 장난 치는 길고양이의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고양이나 야생동물
-
숙명여고 쌍둥이 "'미술, 오예~100점'은 시험후 채점 증거"
‘2017~2018년 숙명여고 교무부장으로 재직하던 아버지 현모 씨가 중간ㆍ기말고사 답안지를 유출했고, 중상위권이던 쌍둥이 자매는 아버지 도움으로 1년 만에 문ㆍ이과 전교 1
-
“보도자료 허위작성땐 위법” 김진욱 처벌 가능성 보여준 판례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16일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피의자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
"文 정부" 콕 짚어 거명, 인권으로 때린 美 의회...숙제 받아든 정부
지난 2017년 10월 탈북자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들이 대북전단 30만장을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북측으로 날려 보냈다. 연합뉴스 미 하원의 초당적 기구 톰 랜토스 인권
-
특수본 “LH 전 부사장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수사”…7곳 압수수색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국수본 소속 직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16일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 관계자는 “LH 부사장 출신인 A씨를 부패방
-
‘강제수사 뒤 이첩 불가’ 대검 의견…김진욱 “납득 어렵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16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강제수사가 시작된 뒤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
[단독]성남 재개발 건물 수상하다…LH 전 부사장 투기 의혹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뉴스1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경찰이 LH의 전직 부사장의 투기 의혹을 포착해 수사 중이다. 경찰청
-
강국현 KT 사장 '자회사 골프장 회원권 사용' 혐의로 입건
강국현 KT커스터머 부문장(사장). 뉴스1 강국현 KT 커스터머부문장(사장)이 과거 자회사 소유의 골프장 회원권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강 사장을
-
“사망한 노동자 과실로 위장했나”…현장 훼손 의혹 사업장 압수수색
━ 부산북부노동지청, 자동차 부품업체 압수수색 압수수색하는 노동지청 관계자. [사진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부산에서 처음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노동
-
박삼구 전 금호회장 검찰 출석…계열사 ‘부당지원’ 혐의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5일 검찰에 출석했다. 박 전 회장은 회장 재임 당시 자신의 경영 지배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계열사 부당 지원’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속보]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금호 회장, 검찰 출석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5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회장. 뉴스1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
숙명여고 쌍둥이 "무죄 확신"…취재진엔 '손가락 욕' 날렸다
교무부장이던 아버지를 통해 시험 답안을 미리 받고 교내 정기고사를 치른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
'투기 의혹' 靑경호처 과장 소환조사···친형이 LH 현직직원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비롯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의혹에 연루된 청와대 경호처 과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
정경심측 "스펙 추구하는 입시 현실이 문제…전부 무죄다"
봄비치고는 제법 많은 비가 쏟아진 지난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법원 청사 입구에 파란색 손팻말을 든 사람들 서너명이 나타났습니다. 우산 쥔 손으로 펼쳐 든 팻말에는 “교수님
-
101층 부산 엘시티서 ‘불법 유흥주점’ 3명 적발
부산 최고층 건물인 101층짜리 엘시티 더 레지던스에서 불법 유흥주점 영업을 하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13일 “엘시티 더 레지던스에서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을
-
'靑선거개입' 불기소 결정문엔 "조국·임종석 범행 강한 의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국 전 민정수석 . 뉴스1 청와대의 2018년 울산시장 선거개입·하명수사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전 민정
-
매실 농사 짓겠다던 부인땅에 길 뚫렸다…광양시장 압수수색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가 13일 오전 광양시청 시장실과 도로과, 정 시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시청 간부들이 회의를 마치고 시장실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정현
-
집합금지 기간에 부산 엘시티서 유흥주점 운영한 일당 적발
엘시티 전경. 뉴스1 부산 최고층 건물인 101층짜리 엘시티 더 레지던스에서 불법 유흥주점 영업을 하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13일 “해운대 엘시티 더 레
-
조국‧임종석 불기소 이유서 "범행 가담 강한 의심 드는건 사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국 전 민정수석 . 뉴스1 이른바 ‘청와대의 선거개입‧하명수사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
[속보] 경찰, 광양시청 압수수색···정현복 시장 투기의혹 조사
경찰이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광양시청을 압수수색 중이다.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 연합뉴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13일 오전 9시부터
-
[단독]"명예훼손 피고인 최강욱, 첫 재판전 '셀프구제법' 발의"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을 받는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관련 재판 전날인 지난 8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