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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홍콩 언론 “미, 남중국해 인공섬 공격 가능성 크다”
━ 전운 자욱한 남중국해, 미·중 군사 충돌 가능성은? 박창희 국방대학교 교수 남중국해에 전운(戰雲)이 자욱하다. 무역 전쟁과 대만 문제, 코로나19 사태, 그리고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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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주인공이던 두 스트롱맨, 어쩌다 사이가 틀어졌나
━ 멀어진 에르도안과 트럼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AP·신화사=연합뉴스] '스트롱맨'이라 불리던 두 사람은 얼마 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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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옥죄자 이란은 "해협 봉쇄"···국제유가 6개월만에 최고
걸프만 인근 유전에 내걸린 이란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더 이상의 대(對)이란 제재 유예가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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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혁명수비대’ 테러조직 규정…외국군 지정은 처음
미국이 예고했던 대로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IRGC)를 외국 테러조직으로 공식 지정했다고 CNN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정부가 외국 군대를 테러단체로 지정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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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아라비안나이트]꼬꼬마 군단 베트남, 169cm 밧데리 박항서처럼 뛴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2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요르단과 아시안컵 16강에서 승부차기를 바라보고 있다. [뉴스1] "난 키가 작아서 베트남 선수들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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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러·아·이’ 이변? 준비된 그들, 월드컵 판을 흔든다
━ 절대강자 없는 러시아 월드컵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왼쪽)가 2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D조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 골문에 2-0을 만드는 골을 꽂아넣고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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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트렌드]언더독의 생존전략…'역습의 미학'
1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월드컵 B조 1차전 모로코와 이란의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이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뉴스1]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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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맨시티 꺾고 10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합산스코어 5-1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10일(현지시간)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승리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맨체스터 AP=연합뉴스] 위르겐 클롭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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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투입될 중국군은…제39 집단군
황재호한국외국어대 국제학부 교수한·미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도입 논의에 중국이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중국 외교는 사드 저지에 올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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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김창수, "새로운 출발…한국에서 우승 트로피 들고싶다"
전북 현대 김창수.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유독 일본 J리그에 약했다. K리그 클래식(1부리그)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권에 가장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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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맨유 vs 막강 바르샤, 5월 29일 끝을 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안데르손이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샬케04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골을 넣은 뒤 홈 팬들 앞에서 세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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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들이파고, 왼쪽 틀어막아라
'알프스를 넘자'. 한국은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스위스를 이겨야 복잡한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고 G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다. 스위스는 탄탄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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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반뼘차 선두' 복귀
성남 일화가 '5연속 무승'의 부진에서 벗어나며 선두를 탈환했다. 성남은 25일 홈에서 벌어진 1위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김우재의 결승골로 3-2로 승리, 전북을 3위로 끌어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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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눈부신 속공 삼성 "우승 感 오네"
삼성생명이 먼저 웃었다. 11일 수원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챔피언 결정전 1차전(5전3선승)에서 삼성생명은 주장 박정은(17득점·10어시스트·7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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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 먼저 웃었다
삼성생명이 6일 수원 홈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준결승(3전2선승) 1차전에서 라이벌 신세계를 82-77로 꺾었다. 현대도 청주에서 우리은행을 63-61로 물리쳤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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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경희대 꺾고 우승
연세대가 21일 부산 금정체육관에서 벌어진 2002 종별농구선수권대회 대학부에서 경희대를 85-77로 꺾고 우승했다. 연세대는 올 시즌 MBC 대회에 이어 2관왕에 올랐으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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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8년만에 16강 진출
한국의 월드컵 진출 48년만에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14일 20시 30분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포르투갈과의 예선 최종전에서 후반 25분 박지성의 선제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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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공격 전원 수비 포르투갈 몰아붙인다"
"포르투갈은 강팀이지만 수비에 치중하다 역습하는 작전으로 나가지는 않겠다. 수비축구는 체질적으로 공격을 선호하는 한국 선수들에게도 맞지 않는다." 거스 히딩크(사진) 감독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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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성남, 득점없이 무승부
프로축구 2001 POSCO K-리그에서 1-2위를 달리고 있는 포항 스틸러스와 성남 일화가 끝내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포항은 29일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선두자리를 놓고 성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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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충청하나 등 27-28일 결승격돌
SK엔크린배 2000 핸드볼큰잔치가 두차례 치러질 최종 결승에서 우승컵의 주인을 가리게 됐다. 27-28일 인천시립체육관에서 열릴 남자부 최종결승에는 지난 대회 2위 충청하나은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