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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기변호사의 암소송이야기] 암소송, 그것이 궁금하다!③
평소 감기 한 번 걸리지 않고 건강하다고 믿고 살아왔던 직장인 L씨(53세, 남). 최근 건강검진을 받았다가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바로 대장암 판단을 받은 것.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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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중장년층 검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 걱정이 앞선다. 요즘들어 부쩍 기력이 없고 건강도 예전 같지 않아 보여서다. 건강검진이라도 받게 해드리고 싶지만 어떤 항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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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나에게 암 진단이…' 치료법 알고 있나요?
암을 이기는 정보 암이란닷컴 대표최상규암으로 질병이 확진되면 환자나 보호자들은 어떤 치료를 받게 되는지, 혹은 만약 자신들이 선택해야 된다면 어떤 치료를 하면 좋을지 무척 고민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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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열창하는 임재범 과거 영상…그는 '나만가수'였다
사진=수요예술무대 캡처 애절한 감성으로 '너를 위해'를 열창한 임재범이 일요일 저녁 시청자의 눈시울을 적셨다. 그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가수들 사이에서도 전설로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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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많이 마시는 4050대, 부정맥으로 돌연사 위험
서울 성북구에 사는 신모(56·자영업)씨는 지난해 겪은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평소대로 아침에 뒷산을 오르는데 갑자기 가슴이 쥐어짜듯 아프더니 호흡 곤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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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도덕기준은 위선을 낳고 금기는 권력을 낳는다”
한국인은 철학이라면 우선 난해한 학문으로 여긴다. 요즘엔 ‘문·사·철·시·서·화’가 한 묶음으로 버림받는 대신 정체불명의 효율성 교육이란 게 판을 치면서 우리 아이들을 경쟁시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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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74) 진료비 영수증 보는 법
몸이 아파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진료비’는 성역(聖域)입니다. “필요한 진료를 해주셨겠지” “일단 나을 수만 있다면 비용이 문제랴”가 대부분의 생각일 겁니다. 게다가 진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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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급 시설로 정확한 암 진단 ∙ 치료
서울스카이병원 대한민국 사망 원인 1위인 암. 한국인 4명중 1명이 암으로 숨지고 암 사망자 4명 중 1명은 위암으로 숨지고 있다. 50대 이후에는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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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위암 진료·연구 수준, 해외서 온 전문의들 격찬”
“내시경 진단이나 수술, 개복·로봇 수술 등 한국의 위암 치료수준이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은 논문의 양과 질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줬다.” 20~23일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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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278) 스티브 잡스의 2005년 스탠퍼드대 연설
전 세계에 아이폰 광풍을 몰고 온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 그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읽어봐야 할 텍스트가 2005년 미 스탠퍼드대 졸업식 연설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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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암이 무서운 이유는 암 1cm 에 있어
암을 이기는 정보 암이란닷컴 대표최상규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엇일까? 젊을 적 비디오를 틀면 본 내용이 시작되기 전 호환마마를 경고하는 문구가 나왔다. 지금이야 DVD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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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이룬 배움의 꿈을 아이들 사랑에 담았지요
아산 신창면에 위치한 신창중학교는 전교생이 250여명에 달하는 작은 시골 학교다. 최근 이곳에서 꾸준히 선행을 펼치고 아이들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는 할아버지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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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권이 바뀌면 돌려달라고 할 수 있어 … 소유권 넘겨받아야”
재불(在佛) 학자 박병선 박사가 외규장각 도서의 일부가 145년 만에 한국으로 귀환한 14일(현지시간) 파리의 한국대사관에서 이 도서들을 찾아낸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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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전문병원 PCW 한의원의 웃음치료 프로그램
진료실에서 갑자기 웃음소리가 터진다. 암진단을 받고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방사선 치료를 받아 쇠약해진 상태로 내원한 환자 김oo씨는 박치완 원장에게 어떻게 해야 암이 나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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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뉴방여성외과-압구정외과] 여성암 전문가가 만드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슴!
우리나라 여성암 1위, 2위 유방암과 갑상선암! 최근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도 유방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의 과반수가 유방이 불편하고 통증이 있어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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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도병원 CEO에게 듣는다 ⑤ 유명철 경희대 의무부총장
유명철 경희대 의무부총장이 경희대 의료기관이 나아갈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베스트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희대 제공] 지난달 10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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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속기 유럽 LHC는 길이 27㎞ … 미국 테바트론은 6.28㎞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의 거대강입자가속기(LHC)의 일부. 스위스~프랑스 국경에 걸쳐 있는 원형 가속기로 길이가 27㎞에 달한다. [중앙포토] 미국 FNAL의 테바트론(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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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B형 간염 방치하면 '지능형 바이러스'에 꼼짝 못해
건강한 간 이야기 비에스비나무병원서동진 원장1990년대부터는 간암 발생률이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간암 발생빈도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중요한 사실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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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중국 도시이야기 (6) 문향(文香)의 도시 항저우(杭州)
중국 청(淸)나라 때의 소설 『재생연(再生緣)』과 우리에게도 익숙한 중국의 민간전설 『백사전(白蛇傳)』은 항저우와 관계가 깊다. 『재생연』의 여류작가 진단생(陳端生·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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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6세 건강이 60세 건강 … 영유아검진 놓치지 마세요
국립중앙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신혜정 전문의(왼쪽)가 지난 1일 박서연(4·서울 중구)양을 검진하고 있다. 서연양의 할머니 이양례씨(오른쪽)는 “검사결과 모두 100점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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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덕배 “지쳐 쓰러질 때까지 운동 … 혀에도 침 맞았다”
지난달 15일 가수 조덕배 씨가 러스크재활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은 손가락 힘을 기르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했다. 기타를 연주하기 위해서다. [김도훈 기자] “뇌졸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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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B형간염 보유자는 모두 간암이 될까?
건강한 간 이야기 심규식내과심규식 원장아무리 의학이 발전했다고 해도 ‘암’을 선고받고서 태연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암을 극복한 사례들이 점점 많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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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월수입 240만원 대기업 신입사원, 소득관리 어떻게 하나
Q.국내 대기업 신입사원인 최모(24)씨. 올 3월부터 부서를 배치 받아 얼마 전엔 첫 월급 240만원을 탔다. 미혼인 데다 부모 집에서 거주해 생활비가 크게 들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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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헬스&실버] 미 MD앤더슨 병원 출신 ‘암 파이터’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이 31일 오후 검사 결과를 보며 환자에게 폐암의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 이 원장은 한국의 암 치료 수준이 선진국과 대등하기 때문에 미국 원정 진료를 갈 필